뭐 사실 끝까지 보면 집이라기 보단 부모님 집 뒷뜰에 간이 주택을 지은 느낌이라지만 '내가 16살에 무슨 생각하고 뭘 하고 지냈더라?' 를 생각해 보면 참으로 대견한 청년입니다. ^^ 최소비용을 들이기 위해 재활용이나 단종된 제품들을 싸게 매수하는 방법이나 제한된 공간에서 침실이나 화장실등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고 꾸밀 것인가 또박또박 말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무슨 일을 해도 찰진? 계획으로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처럼 보이는군요. 그나저나 부모님 뒷뜰에 저렇게 집을 지으면 주택세나 재산세는 평수에 맞추어 내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ㅎㅎ
집짓는 게임이라면 역시 심시티지요. 조금 지난 감이 있지만 누군가 캐나다 토론토 시내를 심시티4로 재현한 동영상이 돌아다니는군요. 얼마나 비슷한지 감상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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