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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잘하고 싶지만... 대략난감 게임 베스트 5 !


게임을 거의 매일 즐기고 있는 저 이지만

정말 마음에 들고 잘해서 즐기고 싶은 게임이 있는데

영 실력이 늘지를 않아 대략난감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막연히 생각만하던 그 게임들을 모으니

대충 베스트 5로 간추려 지는군요. ^^


리스트 나갑니다!

철권,소울엣지,스트리트 파이터류



  어렸을 적 부터 오락실에서 이런 게임류 잘 하시는 분들, 멋진 기술 쓰시는 분들, 정확한 방어와 카운터공격 하는 분들 보면 꼭 나도 저렇게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경도해보고, 공략집도 사서 보고, 동영상 보면서 연구도 해봤지만 도통 늘지를 않네요. -_- 순발력이 떨어지는 걸까요. ㅎㅎ

그란투리즈모등 레이싱게임 시리즈



  이건 순전히?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왠지 제대로 된 좌석과 운전대가 구비되지 않아서? 잘 못하는 거란 핑계를 대보기도 합니다. ㅎㅎ 사실 수동기어도 안쓰고 자동기어로만 달릴 실력이니 레이싱에서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마계촌류, 너구리


 마계촌은 정말 잘해보고 싶은데... 햇수로 25년도 넘은 마계촌은 엔딩은 커녕 중반부도 통과를 못하게 되는군요. 쩝.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은 어렸을적의 추억 때문인지는 몰라도 즐겨 플레이 하고 싶은데 특정지역이나 레벨에서 막혀서 항상 좌절. 그나마 전처럼 동전이 계속 필요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이럴땐 플레이스테이션1 용으로 게임을 구입해 둔것이 그나마 다행. -_- 너구리나 손오공등 기타등등의 횡스크롤 게임은 다 그러한듯 싶습니다.

몬스터 헌터류




몬스터헌터는 psp 로 처음 접해봤는데 사냥과 채집, 그리고 그에 맞는 갑옷이나 무기류 변형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좌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기진입장벽이 높은? 전형적인 일본스타일 rpg 란 평가도 받는다고 하지요.  멀티플레이로 즐기면 더욱 좋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욱 좌절했던 기억. -_-

파판 시리




  파판시리즈는 사실 얼마나 시간을 들여 노력하는가에 달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파이널판타지7을 메뉴얼도 없이 좌충우돌, 그야말로 시행착오만으로 거의 70시간만에 엔딩을 봤을때의  감격이란 ! 하지만 요즘같이 아이들과 콘솔 게임기를 공유?해야 하는 유부남의 생활로는 더이상 파판 시리즈를 플레이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 ㅜ_ㅜ 아이들이 좀더 크면 같이 플레이.. 할수 있게 될까요, ㅎㅎ

그 밖에.. 등외로
아머드 코어 !!!


  아머드 코어도 플레이스테이션1 시절 부터 계속 관심을 갖고 봐오고 있지만 왠지 초반부 이상을 넘어서질 못하게 됩니다. 왠지 공상과학 버전 그란투리즈모를 플레이하는 느낌? 미션을 완수하고 돌아와 얻은 상금으로 이것 저것 옵션파츠를 구입해 보지만 다음 미션에서 결국 엄청나게 깨지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른 파츠를 구입하고 도전해 보지만 역시 결과는 참패.  언젠가 공략집을 마스터해서라도 엔딩을 볼테다! 하는 사이에 벌써 아머드코어5 출시에 그것도 플레이스테이션3 버전. ㅎㅎ 하지만 여타 비교가 될만한 게임이 별로 없어서 순위권 밖으로 선정했습니다.


  사실 뭐든지 많은 시간을 들여서 연습하고 개선하면 숙달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일하랴 집안일 하랴 기타등등 일상이란 게임외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할 일이 많은 것이니 말이죠. 프로게이머도 있는 이 시대에 마음에 드는 게임 하나를 통달 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오늘도 즐겜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