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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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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17:37 제작중



서페이서 도색 준비 완료인 겁니다.


  틈 메우기와 사포질, 그리고 물로 씻고 말려 부품들이 하나둘 서페이서 도색 준비 완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진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단차가 심해서 폴리퍼티를 발라본 것인데, 아무래도 서페이서 작업을 두어번 예고하는 듯한 조짐을 보입니다.


의외로 손 많이 가는 부품


  기타등등 부품도 역시 손질이 거의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자쿠를 조립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 총을 보면 방아쇠 부분의 그립말고 90도로 옆으로 나와있는 손잡이가 하나 더 있습니다. 마치 탄창을 옆으로 장착하는 스타일처럼도 보입니다. 저 부품은 90도 회전이 되는데 거의 두께가 없고 납작합니다. 신형 모델은 동그랗게 생겨서 마치 빔샤벨의 손잡이 처럼 되어 있더군요. 너무 덜렁거리는데 사실 위에 뭘 덧붙여 주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쩝.. 이렇게 하나둘 개조를 하기 시작하면 기다리는 사람한테는 뭐라 해야 할지..


별의별 부분이 다 속을 썩이는 겁니다.


  프레스로 밀어낼 때 생기는 자국이라는 저 동그란 부분도 너무 눈에 띄어서... 퍼티 작업 후 사포질을 했습니다. 빨리빨리, 쓱싹쓱싹 !~


손질은 다 되었는데 뿔은 어찌해야 할지...


  달려있던 뿔을 잘라낼 때는 시원시원하게 작업은 했는데, 이제와서 뿔을 사실 어떤 걸로 대체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금속 부품은 모두 MG 사이즈 밖에 구할수 가 없고... 에폭시 퍼티로 빚어 보자니 3개 모양이 똑같이 잘 나올지도 고민이고.. 해보는 수밖에 없겠죠.


시작은 했는데 끝낼수 있을지...


  유성 사인펜으로 그린 라인을 토대로 패널라인 파기를 시작했습니다. 라인을 판 뒤에 서페이서 작업을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죠. 패널라인 파는 공구를 0.4 mm 폭으로 주문했는데, 의외로 이게 두꺼워 보이는 군요. ㅜ_ㅜ 그냥 철필로 파고 팔때 마다 일어나는 플라스틱 표면을 800 번 사포로 정리하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패널라인 완성인 겁니다.


  일단은 이 정도 선에서 패널 라인 작업은 완료했습니다. 중앙에는 구멍을 두개씩 살짝 뚫어주었습니다. 작은 볼트나 비즈를 박아 볼려고 합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라 사실 이쁘게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장딴지 패널라인도 거의...


  장딴지 부분의 패널라인도 거의 다 되어 가는데, 뒷 부분에서 힘조절을 잘못해서 그만 주욱!~ 철필로 그어 버렸습니다. ㅠ_ㅠ 400번 사포질 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겁니다. 꺼이꺼이~ 일단 장딴지 부분의 패널라인이 완성되는대로 서페이서 작업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아직 머리나 몸통은 작업에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휴.. 아직도 갈길은 역시나 멀고 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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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