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9. 21:36
일상
이번 주말엔 Barefoot Moscato 2011년 캘리포니아산 와인입니다.
역시 이것을 고른 이유라면 저렴한 가격과 중앙에 떡, 버티고 있는 추천 스티커,
그리고 낮은 알콜 농도라고 하겠습니다.
라벨 밑에 써있는 'Deliciously sweet' 이라는 말도 한 도움 했습니다.
약한 샴페인을 마셨다는 느낌? 뭔가 아쉬운 느낌도 없잖아 있었지만
부담없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시기 좋은 가벼운 와인이라는 느낌입니다. ^^
병에 살짝 푸른기가 있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색깔도 참 예쁘네요.
당도가 높은 와인에 배와 복숭아류 향을 첨가,
그리고 레몬과 오렌지 즙을 살짝 섞어 깔끔한 뒷맛이 느껴지도록 했다네요.
곁들이면 좋은 음식으로는 매콤한 동양음식, 디저트, 과일 그리고 부드러운 치즈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제조사의 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힘찬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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