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 왔습니다.
디즈니 월드는 모든 것이 미키 마우스로 되어 있군요.
미키 마우스를 잘라 먹고, 미키 마우스에 담아 먹고, 미키마우스에 담아 마시고
미키 마우스에 프린트 되어 있고,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버스 타고 등등등
가족 모두 디즈니 월드는 처음이라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진 정리되는대로 더 올리겠습니다.
트레이드마크라 할수 있는 저 성도 참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미키 마우스 모양으로 구워진 빵도 먹고
미키 마우스가 나오는 마술쇼도 보았습니다.
화면 가운데는 마법사 의상을 한 미키 마우스.
그나저나,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폰으로 찍어서 좀 흔들렸는데, 글씨 하나하나를 왁스칠해서 닦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표지판 하나하나 모두 광이 날 정도.
뭔가 아쉽기도 하지만 정말 한 10년 만의 휴가 다운 휴가라서 여러가지 의미로 즐겁고 피곤한 여행이었습니다.
돌아와 보니 방문객수가 절반 밑으로 떨어졌네요. ㅎㅎ
내일부터 분발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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