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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

유니손 (Unison) 2001, PS2, Tecmo



북미쪽에서도 평균 10점 만점에서 8점 이상을 받은 적이 있는 유니손입니다. 게임제작과 컴퓨터 그래픽 분야에서 모션 캡쳐가 서서히 인기를 끌어 대세로 가던 시점에 많은 댄스 게임이 소개되었더랬지요. 그 시절에 댄스게임에 많은 흥미를 갖고 구입했던 게임입니다. 사실 댄스 게임을 즐긴다기 보다는 제작이나 모션 처리 기법에 대해서 개인적 + 업무적으로 많은 흥미를 갖고 있어서 사게 되었는데, 이제와서 처분하기도 그렇고 지금봐도 그 시절에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엔 상당히 세련?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나오는 아이들 마스터 게임의 시초 정도로 봐야 할까요 ? ^^;



유튜브에서 검색하니 일본어 트랙을 찾기가 어렵네요. 게임을 일본어로 접한 저로선 영어 노래와 음성이 영 어색하군요.



모션캡쳐로 제작된 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의 기준으로 보기엔 손목이나 어깨의 움직임도 좀 부자연 스럽군요.



뭔가 70년대 디스코 분위기가 물씬 나는 표지와 내부 디자인입니다.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해 댄스의 동작을 입력하는 방식인데, 이걸 거의 외워야 한다는 점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초반을 넘어서 중반으로 가면서 재미가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감이 좀 있긴 합니다. 그래도 아날로그 스틱으로 댄스를 하게 만든 다는 느낌은 캐릭터의 경쾌한 동작과 함께 꽤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입니다.



키입력 순서에 맞추어 사실 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캐릭터들의 동작이나 연출이 어땠는지 전혀 신경을 못쓰게 되는데요, 한 곡이 끝나고 나면 리플레이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어 노래로 구성된  동영상을 하나 찾았습니다.



메뉴얼도 꽤 고급 재질에 컬러 인쇄입니다. 메뉴얼 구성은 플레이스테이션 2 시절이 가장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 비디오 게임의 전성기였다는? 소리를 하게 되는군요. ㅎㅎ













오늘도 즐겜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