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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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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22:34 Collection



독특한 게임을 모아본다고 분주하던 시절,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구했다가 어찌해서 처분도 못하고 여태껏 제 손아귀에 남아있는 프라이멀 이미지 Vol.1 (Primal Image Volume 1) 입니다. 사실 이런 게임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시절 즐겨보던 게이머즈의 만화코너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2000년도 하면 국내외 적으로 '버추얼 아이돌' 이란 것이 유행하던 시절이었지요. 일본에는 다테 교코 랄지, 국내에는 아담이랄지 하는 캐릭터 들이 소개되곤 했었습니다. 실제로 제품화 되는 것들이 어떤 것이 있나 살펴보곤 하던 때여서 더 관심을 가졌다고나 할까요, 게임 자체보다는 그런 호기심에 구입했던 제품인데, 실제로 물건이 별로 없어서 용산에서 발품을 반나절 이상 팔아서 간신히 샀던 기억이 나는군요.



유니손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시절 게임들은 지금의 몇몇 게임들에 강한 영향을 주었던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 자체들의 완성도나 게임성에 대해선 강한 의문?을 주긴 하죠. ^^ 프라이멀 이미지만 해도 '가상의 캐릭터들의 사진을 찍은 카메라 맨이 되어 사진을 잘 찍으면 포인트를 얻고 의상이나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어 좀더 캐릭터의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설정 자체는 꽤 획기적 이었지만 어떤 조건으로 잘 찍은 사진이 판단이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 주어진 아이템의 조잡함 그리고 표지의 메인 캐릭터 외엔 흥미를 급격히 잃을 법한 나머지 캐릭터의 퀄리티 때문에 엽기 게임? 으로 평가가 내려진 것이 아닌가합니다. ^^;



게다가 저 남자 캐릭터는 지금봐도 소름? 돋는군요. 저 디자인을 누가 통과 시킨 것인지 원..



아마 반응이 좋으면 계속해서 추가 볼륨을 발매한다는 계획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볼륨 1 으로 끝난게 다행? 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메뉴얼은 기본적인 조작 방법과 캐릭터 일러스트 들이 들어 있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모델링이나 텍스쳐링의 완성도는 꽤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즈에 소개되었던 프라이멀 이미지 관련 만화를 찾았습니다. ^^;







오늘도 즐겜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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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