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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지나치게 되는 식료품점 옆 길입니다. 늘 북적이는 길인데, 오늘은 한명도 없군요. 굉장히 추운 날이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느껴지진 않지만 마치 손전등이 그려내는 빛의 궤적처럼 보이는 둥그런 패턴들이, 묘하게 추운날과 인적없는 길거리의 모습을 묘하게 연결 시켜 주는 것 같아 제 블랙베리 폰으로 찍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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