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Abormist, Pinot Grigio White Pear 입니다. ^^ 사실 이건 거의 음료수?에 가까운데요, 2년전에 저희가 처음으로 와인을 마실때 즈음 와인의 시큼털털?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아내가 와인에 입문?하게끔 해준 녀석입니다. ^^ 화이트 와인에 약간의 탄산수와 과일향, 과일즙을 추가한 술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알콜 함유량은 다른 와인들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6%, 750ml 병입니다.
와인이나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말고도 딸기향이나 망고향도 있지요. 여름에 특히 시원하게 해두었다가 식사 한두시간 전에 가벼운 전채음식과 준비하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그만큼 값도 부담없지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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