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Stella Artois 를 마셔봤습니다. 맥주를 고를 때 사실 아직까진 기호를 알 수 없는 저로선 마셔보고 무난한 느낌이 나는 맥주가 가장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 그런 면에선 이 맥주는 마음에 드는 브랜드 중의 하나입니다.
원산지는 벨기에 이고 알콜 함류량은 5% 입니다. 병 색깔과 라벨 디자인이 예뻐서 멀리서도 쉽게 말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병뚜껑 부분을 윗 사진과 같이 종이로 덮어 씌워 포장해 놓은 점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와인하면 프랑스를 이야기 하듯이 맥주하면 벨기에다' 라는 설명이 돋보이네요. ^^ 무난한 맥주를 찾으시는 분들께 권합니다. 제 와이프도 아주 좋아합니다. 병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라고 대답할 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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