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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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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14:06 일상

거실의 오래된 카펫을 걷어내고 강화마루를 설치하는 공사를 직접 하느라 모든 것이 지체 되고 있습니다 . 거실의 단자에서 전화기, 인터넷 등을 모두 사용하다 보니 내선 전화, 인터넷이 불통, 게다가 거실의 모든 짐들을 부엌으로 치우는 과정에서 차곡차곡 너무 정리를 잘 한 결과... 블랙베리 충전할 USB 케이블 하나 남겨두질 않았네요. -_- 덕분에 블랙베리도 한 이틀간 불통. 마루 한번 설치하다가 며칠동안 비? 문명인 생활을 하고 말았습니다. 거실의 가구가 모두 부엌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매 끼니도 침실과 침실 바닥에서 해결. 조만간 정상 모드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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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04 00:57 일상



  지난 포스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아이오메가 ix2-200 를 지른 것 까진 좋았는데 문제점에 봉착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ISP 에서 ix2-200 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모든 포트를 닫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뒤늦게 안 것입니다. ㅜ_ㅜ 집 밖에 어디에서나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집에 저장 해 둔 파일을, 대용량이든 소용량이든 액세스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중의 하나였는데 그걸 쓸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포트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을 구해서 테스트를 해보니 21번, 25번, 80번, 443 포트 등을 막아 두었더군요. ix2-200 가 필요로 하는 포트는 21 번과 443 번 입니다.



온라인에서 자신의 포트를 테스트 해 볼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네요. 

포트 사용 가능 여부 테스트 해보기 


사실 대부분의 다른 NAS 서버들은 ftp 서버를 기동해서 파일을 액세스 할 수 있게끔, 21번 포트만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비해서 ix2-200 은 443 포트를 이용해서 (https) 웹브라우저 인터페이스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오히려 저에게는 서비스를 불가능 하게끔 만들어 버렸네요. 저는 서버 전문가가 아니지만 여기저기 수소문 해 본 바로는... 21번 포트는 사용하고 있는 라우터의 포트 포워딩 기능을 이용해서 다른 포트로 바꿀수 있지만, 443 번 포트는 보안 포트이기 때문에 다른 포트로 포워딩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오메가 서포트 페이지에도 '사용하고 있는 ISP 가 443 포트를 막았으면 인터넷 액세스 기능은 사용 할 수 없으며, 아이오메가는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 라고 나와 있군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비싼걸 질렀다고 와이프한테 꽤나 꾸중을 들었습니다. ㅜ_ㅜ


  문제는 제가 서비스를 할인 받기 위해 3년 의무계약을 했다는 것이죠. -_- 이제 10개월 정도 되었는데, 이제와서 무를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ix2-200 를 팔고 다른 nas 솔루션을 찾자니 이제까지 해둔 셋팅을 전부 바꾸어야 하고.. 문제점이 많네요.


  사용하시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 회사가 어떤 포트를 막아두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ㅜ_ㅜ;;

(2012년 9월 1일자 업데이트)

제가 사용하고 있던 IX2-200 가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 하드는 떼어내서 별도 복구, 나머지 하드웨어는 이것 저것 테스트 해봤지만 완전 무반응, 1테라 하드 X 2 개가 생긴 이상 하드를 추가로 구매하기는 좀 그렇고 해서 폐기 했습니다. ㅜ_ㅜ 관련 내용은 이쪽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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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01 21:53 일상
지난 크리스마스에 지인께서 직접 만드신 쿠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매해 크리스마스때 마다 이 분은 알고지내는 모든 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쿠키를 직접 만드신답니다. 작년에는 쿠키 상자까지 단단한 쿠키로 만들어져 모든 것을 먹을 수 있었지요. 사진을 안찍어 둔 것이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올해 받게 된다면 꼭 사진을 찍으리라 다짐 했었는데, 올해는 손주를 새로 보신 덕분에 시간이 부족해 쿠키 상자는 못 만드시고 쿠키만 만들었다고 하시더군요. ㅜ_ㅜ 그래도 쿠키 자체의 맛은 변함없는 핵심~! 저희 아이들도 무척 좋아합니다. 그럼 사진 소개 들어갑니다. ^_^


사람모양 쿠키는 아이들과 함께 장식했다고 하시네요.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희들은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상품권 같은 선물을 드리곤 했는데, 늘 손수 만드신 쿠키와 아이들 선물까지 챙겨주시느라 몸둘바를 몰랐었지요. 작년부터야 겨우 손수 포장하고 준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었지만 아직도 손수 만든 선물을 드리기가 어렵군요. ^^; 올해에는 뭔가 준비 좀 해봐야 될 듯 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찬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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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0.12.26 15:51 일상


이 글은 제가 제 블로그 스팟 페이지에 작년 요맘때 작성 한 글입니다. ix2-200 는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_^


제게도 이제 NAS 서버가 생긴겁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비스무리하게 아이오메가 ix2-200 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1테라 하드 두개가 내장되어 있는데 기본 옵션인 미러링 모드로 1테라 바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이프 랩탑의 데이터와 제 데스크탑 데이터를 백업하고도 절반 이상의 용량이 남아있습니다. 덕분에 손쉽게 두 컴퓨터 모두 윈도우즈7으로 업그레이드. 사진은 인증샷으로 플레이스테이션3와 함께 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3에서도 웬만한 동영상은 전부 재생해 주더군요. 요부분은 좀더 테스트 해 보고 정리해 볼 예정입니다.


  기본 프로그램만 설치해 놓고 테스트 해본 바로는 대만족입니다. 필요한 기본 기능은 사실 네트웍 상에서 두대의 컴퓨터가 공유가능한 드라이브이었는데, 원래 이런거 사면 3-4년 사용하는 건 기본이라 생각하면 몇가지 추가 기능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그동안 아이쇼핑만 하다가... 인터넷 상으로 사진과 동영상 공유 및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거기다 토렌트 파일을 지정한 해주면 알아서 다운로드까지 해준다고 하여 '바로 이거다!~' 하고 지른 겁니다.


  아무래도 USB 케이블로 직접 연결한 외장 하드 디스크보다는 전송속도가 떨어진다는 느낌도 없지 않은데.. 아직은 테스트 중이지만 토렌트 다운로드 기능도 훌륭하고 본래의 기능에도 충실한 느낌입니다. 프린터를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무선으로도 공유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 프린터는 유선 네트웍을 지원하는 넘이라 그냥 무선 라우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므로 패스. 자세한 사용기는 나중에 올리려고 합니다.


  아래는 일단 해외 리뷰 링크들 입니다.

http://gizmodo.com/5388904/iomega-ix2+200-nas-review-it-does-all-this

http://www.crunchgear.com/2009/11/04/review-iomega-storcenter-ix2-200-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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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0.12.25 01:33 일상



  제목이 좀 거창한 듯 싶으면서도 이상하지만...

우연한 기회에에 보게된 다큐멘터리 한편을 소개합니다.

 

 

  제목은 'Gardens of Destiny' 입니다. 요즘 또다시 지구의 종말에 관련된 영화들이 나오고 있는 것과는 무관하게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씨앗'에 대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고, 그리고 씨앗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그렇게 비추어졌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그렇듯 이것도 지루하긴 합니다. 게다가 6미리 DV캠으로 촬영되어 느낌이 약간 홈비디오..스럽기도 합니다. 씨앗이 주인공이라니, 왠지 '씨앗에 대한 영화' 라는 이 말만 생각해도 지루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인 겁니다.

 




  전세계에는 지구가 갑자기 어떤 재앙을 맞이하여 인류몰락의 위기를 맞이할 경우를 대비해 여러가지 시설이 만들어져 있다고들 하죠. 저야 직접 본적이 없으니 사실인지 아닌지 조차 알수가 없지만, 몇 년전에 한국에서 여의도 광장을 공원화 하기위해 공사를 시작했을 때 지하에 거대 대피소를 발견했는데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납니다. 이런 시설 중에 몇가지는 마치 노아의 방주의 식물버전?처럼 각종 식물의 씨앗을 보관하는 시설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씨앗은 중요한 겁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쌀, 보리, 밀 뿐만 아니라 각종 야채와 과일,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들도 모두 씨앗이 없다면 존재하지 않겠지요. 초딩시절 실과책에도 나오는, 농부들이 볍씨고르는 얘기는 다음해 풍작을 기대하는 농부 본인 뿐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마트에서 먹을 것을 사야하는 우리들 한테도 중요한 사실인 겁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많은 열매를 맺고, 사람들한테 영양분을 많이 줄 수 있는 그런 종자를 찾고 계속 그것을 기르고.. 우린 그것을 소비하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는 캐나다 서부 변두리에 개인이 운영하는 유기농 농장겸 씨앗 저장 창고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다루고 있습니다. 유기농 또는 흔히 오가닉 음식에 대한 오해와 바른 지식,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고 대규모 기계식 농사와 거기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독한 농약, 그리고 유전자 조작된 씨앗들이 가져오는 문제점에 대한 것들도 저변인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다루고 있지요. 여기서 제가 새롭게? (또는 알고 있었지만 이런 각도로 생각하지 못했던) 알게된 씨앗에 대한 것은 바로 유전자 조작된 씨앗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우린 씨없는 수박도 먹고 있고 그밖에 수입된 밀이나 다른 곡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과자류등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원산지가 불분명한 그런 것들 말입니다. 원산지 호주, 중국.. 뭐 이런것도 불분명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동안 우리는 티비에서 비행기로 약을 살포하고 심지어는 씨까지 뿌리는 대규모 농작 시스템을 봐 왔습니다. 다큐멘터리에도 짤막하게 언급하고 있지만 'Terminator seed' 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보면 여러가지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다큐멘터리가 그렇듯 이것이 100% 사실인지, 정말로 정부가 내막을 은폐하고 있는지는 전혀 알수 없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불임 기능을 부여받은 씨앗을 인간이 대량 섭취 했을 경우' 에 대한 것은 걱정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한번쯤 보고 생각해 볼 만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왠지 Children of Men 이란 영화도 생각이 나고 모 티비 시리즈의 'The truth is out there' 라는 모토도 생각이 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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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0.12.17 17:53 일상




테스트 겸, 블랙베리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지 않습니다. -_- 

자랑은 아니지만.. 책을 가장 많이 읽게 되는 때는 비행기 탈때 인 것 같습니다. 전에는 비행기 탈 일이 많았었지만 이젠 자주 없게된 관계로 책도 덩달아 안읽게 되는군요. 뭔가 다른 핑계로 책을 읽을 기회를 만들어야 될 정도 입니다. 


최근에는 아니지만 얼마전에 읽은 책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고 몇번인가 다시 꺼내서 읽은 기억이 있는 책을 추천합니다.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Corporate Confidential) 입니다. 


이 책에선 오랜 시간 인사담당자로 일해온 저자가 각각 고용인/피고용인의 입장에서 해야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 만약 불가피 하게 회사와 갈라서게 될 경우에 대처 방법등등 그동안 우리가 잘 다루지 않았고 듣기도 어려웠던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북미쪽의 업무환경에 치우친 경우도 있지만 거기도 똑같이 사람과 사람이 일하고 있는 이상 별로 틀린 경우는 없지요. 회사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더 강추 합니다. 저 역시 아직은?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관계로 잊어 버릴만 하면 다시 꺼내서 읽곤 합니다. 


챕터와 챕터 사이가 짧고 예를 들어 설명한 내용이 많으므로 여러가지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도 있게 해주고 반대로 회사의 입장에서 난 어떻게 비추어 지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여러가지 각도로 해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책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일 필요도 없지만 나름 곱씹어서 자기것으로 만든다면 즐겁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문제들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리라 봅니다. 읽어 보시고 절대 공감? 못하시더라도... 최소한 얘기해 주지 않는 다는 50가지 비밀은 듣게 되는 것이니 나쁘지 않은 거래?가 아닐까요. ㅎㅎ 


요건 원서 링크

요건 번역서 링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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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0.12.12 18:32 일상




'공룡과 함께'인 겁니다.


  2년 전에 'Walking with Dinosaurs'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실물크기의 움직이는 공룡을 볼 수 있다고 얘기를 익히 들어서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던 겁니다. 어렸을 때 공룡에 관련된 책을 보거나 영화, 만화를 보고 한번쯤 실제 크기의 공룡을 보고 싶다라고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관람석의 사람크기와 공룡크기 비교


  벨로시렙터같은 작은 공룡은 사람이 직접 움직이고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큰 공룡은 기계장치 + 사람으로 움직여집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균형과 움직임을 위해 바퀴가 달린 커다란 받침대 위에 사실 공룡인형 헛걸음질 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보시면 그 크기와 정교한 움직임, 소리에 어른이든 아이든 압도됩니다.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검색했습니다. 동영상 촬영을 금하고 있어서 소형 디카만 갖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공룡이 어떻게 멸종이 되었는지에 대한 현재까지의 과학자들의 견해도 주변의 식물의 변화와 화면의 동영상으로 설명해 줍니다. 사진에 보이는 식물들은 천에 바람을 불어 넣은 형태인데,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햇볕이 가려져 거의 모두 죽게된다' 라고 설명하는 부분에선 모두 바람이 빠지면서 조명을 끄는데, 정말로 식물이 실시간으로 말라죽는것 같더군요.


빠질수 없는 쥬라기공원의 스타? 벨로시렙터 3총사


  카메라에 동영상 촬영기능이 있어서 한번 찍어볼려고 돌렸는데, 어찌 알았는지 바로 얼굴에 안내원이 플래시를 비추더군요. 바로 꺼야 했습니다. -_-


오오!~ 싸워라 !


  사실 공룡이 실제 어떻게 움직였는지는 알수 없는 것이지만 우리가 익히 봐온 커다란 동물들의 움직임을 생각해 봤을 때 공룡들의 움직임은 상당히 정교합니다. 눈동자, 걸음걸이, 간단한 근육의 움직임, 심지어 콧구멍 조차도 움직여 지더군요. 이런 쇼 자체를 기획한 것도 대단하지만 이 공룡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하고 제작한 사람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요녀석의 움직임과 꼬리 휘두르기는 압권이었습니다.


크기가 대충 짐작되실 겁니다.


  설명과 함께 배우와 공룡이 가끔 서로 간단한 움직임을 주고 받습니다. 공룡의 뇌가 작고 어쩌고 설명을 하면 흥!~ 하고 화를 낸다든지, 확! 물것 같은 시늉을 하면 잽싸게 도망을 간다든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클라이막스, 어쩌면 당연한 티렉스의 등장


배경에 배우와 티렉스 크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클라이막스엔 당연한 것이지만 티렉스가 등장합니다. 엄청난 소리와 함께 등장하는데, 엉엉 우는 아이들도 있더군요. 제가 앉은 자리가 등급으로 치자면 B석 정도 되는 자리라서 사실 공룡은 꽤 멀리 보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티렉스의 크기가 왠지 상상했던 것 보다는 작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그래도 다시 사진을 보니 역시 크긴 큽니다. 저런 동물들이 돌아다니던 시절에 태어나는 일은 역시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_-


실제 공룡 볼 일이 없는 이상, 한번쯤 볼만한 구경거리입니다.


  쇼가 끝나고 사람들이 일어나 박수를 치면 배우와 밸로시렙터 한마리, 그리고 티렉스 베이비? 한마리가 나와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베이비 티렉스는 배우가 그만 들어가자고 해도 안들어가고 계속 돌아다니다가... 머리만 내밀고 크앙!~ 하는 티렉스의 소리에 찔끔 놀라서 장막뒤로 따라들어가면서 쇼는 The end 입니다. ^_^


  22세기가 되기전에 과학의 힘으로 실제 공룡을 복원해내지 않는 이상, 사실 실제 크기의 움직이는 공룡을 볼 일은 없는 것. 인형이라도 이건 한번쯤은 봐둘만한 구경거리인 겁니다. 아이들에겐 잊지못할 기억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강추입니다. ^_^


  다음은 이 쇼의 오리지널 웹사이트입니다.

  http://www.dinosaur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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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0.11.30 16:25 일상



스프레이건 입니다.



  일주일 정도 건조 후에 날씨 좋은 날을 골라 컴프레서 + 스프레이건 으로 칠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의 스프레이건은 컴프레서 살때 보너스로 딸려온 넘입니다. 크기는 꽤 큼직한데, 손잡이 부분 크기가 일반 권총만 하니까 대충 짐작 가시겠지요. 기본 원리는 사실 에어브러시와 동일하더군요. 뭐 당연한 것이지만 말입니다.




흰색 반광 유성 페인트입니다.


  오늘 사용할 페인트는 이것. 헉, 근데 잘 살펴보니 멜라민 수지가 들어있네요. 쩝.. 뭐 책상에 열을 가할 일은 없을테니 이대로도 괜찮겠지요. 가구나 건물 내부에 적격이라는 설명이 씌여있더군요. 일반 페인트 신너로 1:1 로 희석해서 뿌리기 시작. 지난 번 이 책상 관련 포스트에도 언급 했지만 컴프레서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네일건 같은 경우엔 칙! 칙! 소리와 함께 못이 박히는 경우라 작업량이 많지 않을 때는 컴프레서가 한 싸이클만 돌아가도 내부 탱크 압력으로 작업을 끝낼수 가 있는데, 스프레이건은 아무래도 페인트를 공기중으로 계속 뿜어대는 작업이다 보니 컴프레서가 수시로 작동합니다. 냄새가 좀 지독하긴 하지만 방진마스크를 쓰고 차고문을 닫고 뿌린뒤 작업을 끝내고 환기를 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밑칠을 할때 밑칠을 말리고 사포질을 대충했더니.. 역시 마른 뒤에 살짝 밑칠의 붓자국이라던지, 사포가 지나간 자리와 안 지나간 자리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매번 듣는 얘기지만... 작업 할때 옆에 없었던 사람한테 작업하는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결과만 보여주고 설명하면 차이를 잘 못 느끼더군요. 뭐 집에서 가족끼리만 사용할거니까.. 그 정도면 작업 결과는 만족인 셈입니다. 이건 유성 페인트라서 최소 건조기간은 일주일~이주일 정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제대로 건조되지 않은 서랍들을 책상에 집어 넣었다가 그대로 붙은채 건조되면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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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