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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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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L´avar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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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20:58 제작중



건조 뒤에 한번 더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광택이 살아나는 느낌이기도 하지만 군데군데 아직 손봐야 할곳 들이 보입니다.



크나큰 실수?를 저질럿 습니다. ㅜ_ㅜ 표면이 흔히 말하는 배껍질? 같아져 버렸습니다.

1600번 이상의 사포와 물로 벗겨낸뒤 또 다시 광택 작업을... ㅜ_ㅜ



나름 채색이 잘 된 부품 위주로 조립을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무광 검정으로 칠해진 부품부터 하나씩 접착해 나갑니다.

접착제가 잘 붙도록 접착해야할 표면에는 이미 마스킹 테잎을 붙여두어

칠이 묻지 않도록 해두었습니다.



저 오른쪽의 작은 클리어 부품의 경우 크기가 1.5미리가 채 안됩니다.

저런걸 손에들고 칠한뒤 건조시키기는 아무래도 곤란할 것 같아

이대로 도색하고 부품을 뜯어낸 뒤 다시 붓터치.



후진등이 달려질 부분에는 안쪽에서 광택이 나도록 광택 부품을

부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왠만하면 손으로 차체를 만지지 않도록

위와 같이 고정 시키고 손에도 장갑을 끼고 작업해야 합니다.

사실 저런 거 준비하고 사진찍는 것이 더 오래 걸린다는 느낌입니다..?



건조를 기다리며 전면부 한장 찰칵.



역시 건조를 기다리면서 광택도 볼겸 한 컷 찍었습니다.

문짝 작업만 수월히 끝나면 조만간 완성 할 수 있을듯 !~

^_^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찾아보니 이런게임도 있군요.
쇼핑몰에서 주차하기 게임입니다.
오늘도 즐겜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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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4.10 23:39 제작중




지난번에 이어..

작은 부품들을 붓으로 도색중입니다.

너무 작은 것들은 게이트에 양면테잎으로 붙인 뒤 작업하니 편하더군요.

손에도 안뭍고 건조도 용이합니다.



건조를 기다리면서 완성된 모형을 케이스에 고정시킬 만한 볼트와 너트를 잡다구니를

모아둔 상자에서 찾았습니다. 이걸로 자체 바닥 부분을 케이스 바닥에 고정시켜볼려고 합니다.



적당한 위치의 바닥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케이스 바닥에도 마찬가지로 구멍을



요런 느낌으로 고정이 됩니다.



케이스 뚜껑도 한번 씌워보고



아직 도색전인 차체도 한번 가조립 해봤습니다. 케이스안에 딱~ 들어갑니다. ^_^



문 안쪽은 역시 무광 검정으로 .. 에어브러스 도색을 하려고 했는데 비도 많이 오고 귀찮고 해서..-_-

붓도색을 했습니다. 문을 닫으면 사실 문 안쪽은 잘 보이지 않지요. ㅋㅋ

귀차니즘은 모형생활의 '적' 입니다. -_-;;



Hotrod 적색 스프레이를 1차 도색하고 건조 한 뒤 촬영했습니다. 광택 상태는 나쁘지 않네요.

로보캅을 만들 때 처럼 도색한 뒤 커버를 씌워 먼지가 묻지 않도록 건조했습니다.

1-2번 정도는 더 도색을 해야 자연스런 색과 광택이 사라날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막바지 작업으로 접어드는 느낌이네요.

처음으로 해보는 자동차 모형 도색이라 저도 무척 기대됩니다. ^_^




플레이스테이션3를 처음 샀을때 모터스톰 첫번째 버전이 동봉되 있었더랬지요.
 처음으로 HD 티비에서 모터스톰을 플레이 하던 감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
오늘도 즐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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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4.03 22:48 제작중



  지난번에 이어 좌석 뒤에 달려 있는 조그만 유리창 부터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알아보기 힘들지만 유리의 단면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을 모형용 콤파운드로 연마해서 좀더 날카롭고 옆에서 봤을때 유리 단면 처럼 보이도록 처리해 보았습니다. 두께가 사실 실제 유리보다 굉장히 두꺼운 느낌이라 잘 살아나진 않지만 만드는 사람만의 만족이라고나 할까요. -_-

대쉬보드에 들어갈 전사지를 미리 붙이기로 했습니다. 사실 완성후에 붙이기는 거의 불가능하지요. ㅎㅎ

대시보드 일부 부품과 운전대 중앙에도 지름 2밀리 크기의 로고 전사지 부착.

건조 시킨뒤 나머지 부품과 함께 접착.

지난번에 크롬실버 도색한 브레이크 관련 부품을 접착후 바퀴를 끼워 주었습니다.

배기구는 은색으로 성형된 부품이라 도색없이 바로 접착.

전면부에 옵션파츠를 접착해 줍니다.

내부가 살짝 보이므로 내부에는 무광 검정을 미리 도색해 두었습니다.

지붕살짝 뒤에 보이는 공기 흡입구 스타일의 옵션파츠도 검은색으로 내부 도색 뒤 마스킹 테잎을 바르고 접착.

좀더 매끄러운 차체 표면을 위해 아껴두었던? 1200번 사포를 꺼냅니다. 쓱싹쓱싹~

그렇게 하고나니 저렇게 퍼티작업을 한번더 해야하는 부분들이 눈에 띄는군요. -_-

퍼티를 발라두고 전에 세일때 구입해 두었던 인형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꺼내서 차체에 대 보았는데,

좀 작다 싶긴 하지만 이거, 들어갈듯 싶습니다...?

도색만 잘 끝나면 먼지 걱정안하고 보관할 수 있을듯~

바닥 부품은 모두 완성입니다.

구석구석에 무광 검정으로 내부의 플라스틱이 보이지 않도록 정리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번엔 드디어 차체 도색에 들어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어렸을적 즐겨하던 MSX 기반의 F-1 레이싱 게임입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좀 썰렁하군요.
녹색의 흑백모니터와 본체에서 들리던 미디 음향과는 역시 느낌이 많이 다른듯.
오늘도 즐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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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3.28 22:53 제작중


  지난번에 이어 서페이서를 뿌려주었습니다. 비교적 움푹패인 부분들이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미세하게 보이고 거기에 퍼티가 살짝 얹혀져 부자연 스러운 부분도 보이네요. 퍼티작업 한번더, 그리고 좀더 높은 번호의 사포로 갈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요부분이 사실 광빨이 잘 살아야 쿤타치 자체가 이뻐보인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은 제일 중요한 작업인 겁니다.

  나머지 부품들 중에 바퀴에 가려진다든지, 자체 밑에 위치하게 되어 잘 보이지 않는 다든지 하는 부품들은 붓도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브레이크 관련 부품들을 이와같이 크롬실버 붓도장으로 쓱쓱, 게이트를 자르고 나서도 바퀴뒤에 위치할 부품이므로 게이트 잘린 부분이 특별히 도색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운전대 부품은 너무 작아서 게이트에 살짝 접착한 뒤 일단 무광 검정을 에어브러시 도색해 주었습니다. 무광 검정은 붓으로 칠하기가 어렵지요. 붓자국도 많이 나고. ^_^

  차 바닥 부품 전체에 일단 무광 검정을 역시 에어브러시로 도색했습니다. 접착면과 다른색으로 칠해야 할 부분들은 역시 마스킹해 두었습니다.

 디테일이라.. 할 것도 없지만 너무 썰렁해서 클러치와 브레이크, 액셀 부분 그리고 오디오 부분에도 크롬실버로 붓도색. 사진은 못 찍었지만 차체를 가조립해 보니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차체가 납작해서 더욱 그러한듯. 제일 중요한건 광빨?이라 생각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작업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_^

  후륜구동이므로 엔진이 뒤쪽에 위치하게 되지요? 설명서의 가이드라인 대로 무광 검정이 건조되는대로 마스킹 테잎을 제거하고 크롬실버를 붓도장해 주었습니다. 역시 차바닥이라 잘 보이지 않으므로 최대한 색이 번지지 않는 시점에서 붓으로 쓱쓱~

크롬실버에 무광검정을 살짝섞어서 흑철색...이라고 만들어 봤는데, 사진으로는 잘 티가 나지 않는군요. 배기구가 연결되는 부품입니다.

요렇게 부착됩니다.

  역시 과감한 생략? 의 일환으로 내부는 검정 무광으로 통일했습니다. 운전대 중앙에는 크롬실버 붓도색, 시트는 무광검정으로 에어브러시 도색.

시트와 기어스틱등등을 도색뒤 접착하고 나니 요렇게 되는군요. 역시 잘 보이지 않겠지만 기어스틱은 뽀인트?라 생각해서 유광 검정을 톡, 찍어 주었습니다. 시트 앞쪽으로 대시보드 부품이 또 올라가게 되므로 사실 차가 완성되고 나면 내부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앞유리가 꽤 넓직해도 말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했습니다. 자체 표면 작업이 끝나는대로 유광 빨간색을 빨리 칠해보고 싶어지는군요. ^^


역대 레이싱 게임 베스트 10 이랍니다. 반가운 게임들도 보이는군요.
설명에도 나오지만 모바일 게임들이 고전게임에서 힌트를 얻은 것도 많은 듯 싶네요.

오늘도 즐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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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3.22 22:04 제작중

  건조가 거의 다 된 옵션 파트 + 본체입니다. 오묘한 곡선에 뒤틀린 부품, 그리고 인젝션이 없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접착을 하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잘 붙여진 것 같네요. 이제 앞 바퀴 부분을 덮는 옵션 파츠를 접착할 차례 입니다. 

부품을 게이트에서 떼어낸 뒤 사진과 같이 일부분을 잘라내 주어야 모양이 예쁘게 나오더군요. 살살 조심해서 잘라 냅니다. 

그리고 접착. 뒷부분의 파트가 지지해주어서 비교적 자리 잡기가 쉬워졌습니다.

  반대쪽에서 자리 잡고 접착... 그런데 살짝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칼로 잘라낼때 너무 짧게 잘라낸 듯 하네요. 사진 정중앙에 보시면 간격이 좀 많이 벌어졌습니다. 에폭시 + 퍼티 작업이 예상됩니다. ㅜ_ㅜ

  접착이 완료 되는대로 퍼티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아직 서페이서 작업전 이므로 눈으로 보이는 부분만 일단 덕지덕지. 아직도 퍼티 작업은 익숙치가 않네요. 락카신너로 묽게 만들때 아직도 너무 덩어리지게 되거나 너무 묽게 되어서 퍼티 본연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건 좀더 능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릴듯.

  퍼티 건조후에 사포질에 바로 돌입! 사용한 사포는 1400번 사포입니다. 

  퍼티 작업이 수월히 끝날듯 싶더니 문제점이 바로 드러나네요. 사진 중앙에 보시면 덩어리가 지고 불룩해진 퍼티 표면이 보입니다. 되는대로 사포질을 하고 퍼티를 한번 더 발라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부분이 유난히 접착후에 움푹 파이게 보이더만.. 이렇게 되는군요. 하지만 쿤타치 앞모습의 핵심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저부분의 광택이 주름져 보이면 안되겠죠. 몇번이 되던 계속 퍼티+사포 작업은 계속되어야 하는 겁니다.... -_-


옛날에는 자동차 게임하면 생각나던 게임이 바로 이 Outrun 이었는데 말이죠. ^_^

아무리 잘하고 싶어도 잘할 수 없던 게임이었는데, 수동기어를 착착 넣었다 뺐다 하며 요리조리,

원코인으로 엔딩을 보던 동네 꼬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오늘도 즐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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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3.12 22:55 제작중

  지난 작업에 이어 동체 부분 개조?에 들어갔습니다. 이건 사실 설명서에 명시된 부분인데요, 저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옵션 파츠를 부착하는 식으로 되어 있는데, 옵션 파츠를 부착하지 않고 저대로 조립을 하게 될 경우를 위한 부품들도 동봉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 되어 있습니다. 옵션 파츠를 장착해야 박스아트하고도 같아 지기도 하고 이게 더 멋져 보이기도 해서 설명서 대로 잘라 내기로 했습니다. 일단 네임펜으로 선을 그려 넣고 손 다치지 않도록 살살 칼금을 낸뒤 모형용 톱으로 쓱싹 ~

  잘라 낸 뒤 정리 하기 전에 한 컷 ! 저 모형용 톱은 정말 잘 산듯 싶군요. 저게 없었다면 그동안의 작업동안 손을 수도 없이 다쳤을 것만 같습니다. 아트나이프로 살살 잔 주름을 제거한 뒤 사포질로 정리를 했습니다.

  곡선이 좀 엉성해 보이지만 옵션 파츠가 저 위에 덮혀질 것이므로 요정도에서 만족했습니다.

  마침 쿤타치 차체를 칠할 만한 빨간색 도료가 다 떨어져서 도료를 사러 나간김에 testor 제 모형용 마카를 샀습니다. 저 부분은 옵션파츠에 가려질 부분이지만 미리 칠을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칠이 잘 묻지도 않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좀더 진한 명암 표현을 위해 검정색 마카로 안을 칠해 주었습니다. 그 위에 옵션 파츠를 접착하고 빨간색 스프레이 캔으로 도색해도 아마 틈새가 검은색으로 잘 보일 듯 싶습니다.

  제일 큰 옵션 파츠를 접착했습니다. 특별히 인젝션이나 그런 것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 위치를 보고 접착한 뒤 집게로 고정시켜 건조하기로 했습니다. 몸통이 살짝 곡선으로 뒤틀어져 있어서 집게로 잡아 두지 않으면 접착 자체가 안될 것 같더군요. 

  건조를 기다리면서 정면에 옵션파츠로 일부 가려질 부분에도 검정색 마카로 칠을 한 뒤 건조, 그리고 마스킹 테잎을 '살짝' 발라 두었습니다. 이 '살짝'이 중요한 것이, 나중에 떼어낼 때 이쑤시게 같은, 상대적으로 칼날보다 좀더 무른 공구로 테잎을 떼어야 테잎 밑의 도료가 벗겨지지 않는 다는 교훈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_-



오늘은 여기까지 작업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그란투리즈모5에도 쿤타치가 등장하는군요 !
그리고 보니 한동안 플레이 하지 못했는데, 얼마나 플레이 하면 쿤타치를 시승할 수 있는 걸까요 ^_^;;
오늘도 즐겜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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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3.05 22:25 제작중


얼마전에 오픈박스 포스팅을 했던 쿤타치를 제작시작 하였습니다. 나름 데드라인을 정하지 않으면 완성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무지 빡빡한 데드라인을 스스로에게 주고 시작하였습니다. 가족들에게도 공표하고 모형 친구들에게도 공표, 그리고 이 모델을 기증?한 친구한테도 알렸기 때문에 완성기일을 지키는 것은 필수!~ ^^ 일단 큼직한 부품들만 게이트에서 떼어 가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대충의 크기와 큼직한 부품들에 뒤트림은 없는지, 차량 내부와 외부 조립시에 생길만한 문제들을 미리 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모형 자동차 제작은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한 십년만에 다시 해보는듯 싶습니다. 게다가 풀 도색이라니, 이건 정말 제 생애 첫 시도인 겁니다.



바닥부분의 부품들도 가조립 해 봤습니다. 살짝 문제점이 보이는 것이... 차량 내부가 하나의 큰 부품으로 성형되어 있는데, 이것을 또하나의 큰 부품으로 성형된 차체를 벌리고 끼우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게 거의 차체를 벌린다기 보다는 자칫하면 부러뜨릴 정도의 강도로 열어 젖혀야 들어가 지는 겁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접착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조금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사이트와 도서를 참고한 바로는, 자동차 모형을 제작할 때는 내부 도색을 먼저 한 뒤 차체를 씌우는 것이 정석인데, 이렇게 꽉 끼워져서야 내부도색이 차체에 긁히거나 반대로 차체가 내부 도색에 긁혀지는 문제가 발생할 듯 싶습니다.



다시 분해하고 하나씩 손질해 나갑니다. 니퍼로 좀더 가까이 게이트 일부를 잘라낸 뒤 사포로 쓱싹쓱싹.


 

바퀴의 고무 타이어도 성형시에 생긴 잔주름을 칼로 잘라 내 주었습니다. 왼쪽이 자르기전, 오른쪽이 자른 후의 사진인 셈입니다. ^_^



몇가지 부품들은 왼쪽과 오른쪽의 구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서 번호를 써두기로 했습니다. 미리 게이트에서 잘라내어 도색을 하게 될텐데, 나중에 어느쪽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모르면 난처합니다. ㅎㅎ



본네트라 흔히 불리우는 부품을 살짝 얹어 보았습니다. 쿤타치는 엔진이 뒤에있고 후륜 구동이므로 이부분은 사실 트렁크로 쓰인다죠. 저는 디스플레이 케이스에 넣어 고정할 것이므로 그냥 접착제로 고정시키키로 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윗부분이 움푹 패여 보입니다. 벌써 상당한 분량의 퍼티 작업이 예상됩니다. ㅜ_ㅜ



접착제를 바르고 붙였는데, 원래의 자리에서 살짝 뒤틀어 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집게로 고정후 건조!~ 덤으로 스포일러에도 접착제를 바르고 건조!~



쿤타치의 실제 엔진이 들어가는 부분이 저곳이니, 저 부품을 본네트라 불러야 하겠군요. ㅎㅎ 역시 접착제를 바르고 건조 !~ 1/24 스케일엔 엔진 따위의 세부묘사? 는 없는 겁니다... ㅜ_ㅜ

이상으로 오늘 작업을 마쳤습니다. 빨간색 쿤타치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날이 오다니 !~ 다음 제작일이 기다려지는 겁니다. ^^



포르자4 (Forza 4)에서 등장하는 노란색 쿤타치 게임 플레이 동영상 입니다. 빨간색이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가조립을 하면서 구석구석 모형을 보았더니 동영상에 보이는 쿤타치의 모습이 더욱 흥미롭군요. ^^ 오늘도 즐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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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1.22 21:03 제작중


  오늘은 로보캅 도색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메탈질감을 내볼려고 합니다. ^^ 먼저 살색으로 칠해진 부분을 마스킹 테잎으로 감싸고 유광 검정색을 칠할 준비를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금방인듯 싶지만 유광 검정 스프레이는 완전히 건조하는데 최소 하루이상이 걸리더군요. 위에 사진에서 이미 하루 정도가 지난 셈입니다.



  검정색 유광은 먼지가 들러붙기 쉽고 또 먼지가 들러 붙으면 떼어낼 때 흉한 자국이 남아서 자칫하면 표면 정리 작업까지 다시 해야 되지요. -_- 그래서 건조할 땐 무엇이든 이렇게 밀폐된 공간에서 시키는 것이 좋더군요. 모형 작업 하시는 분들 모두 노하우가 각각 있으리라 봅니다. 저는 그냥 투명한 수납 상자중의 하나를 잠시 비워서 이렇게 건조 시키는데 사용합니다. ^_^



 그 다음에 메탈릭 도색과 광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메탈릭 도색하면 요즘엔 좋은 도료들이 많이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몇년전 부터 사용하던 메탈릭 가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성 카테고리의 터미네이터 1:1 스케일 두상 도 요것으로 도색했었지요. 면봉으로 살살~ 로보캅의 눈이라 할 수 있는 부분에는 검은색 광이 잘 나야 하므로 그곳에는 묻지 않도록 살살~



  같은 방식으로 가슴 부위 장갑도 쓱쓱.. 광을 냅니다. 장갑을 낀 손을 잘못 놀리다가 그만 배 부위의 검은색 부분에 살짝 묻었는데, 살짝 검은색으로 터치업 해서 가릴 것이지만 살짝 보여도 뭐... 웨더링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같은 방식으로 넙적다리 부분도 광을 내 주었습니다. 광을 내고 나니 다리 중앙의 'OCP POLICE 001' 글자가 좀더 선명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깨에서부터 팔꿈치 부분까지도 같은식으로 광을 내어 줍니다. 저기서 부터 손까지는 검은색 유광으로 되어 있으므로 건조후에 다시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리 부분도 일단 작업을 끝냈습니다. 발목 부분의 퍼티가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_- 다음 작업에선 모두 결합시키고 마스킹 테잎을 떼어내고 몇가지 터치업을 한 뒤 테스트 샷을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게임보이용 로보캅 게임도 있었네요. 영화도 영화지만 로보캅, 여러가지로 돈을 많이 벌었군요. ^^ 이제 슬슬 끝이보여가는 로보캅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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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1.19 12:56 제작중


  지난번에 이어 서페이서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서페이서 작업 할 때는 모든 파트들이 집게나 기타 손으로 잡기 위해 부착한 막대들에서 떨어지거나 빠지지 않도록 튼튼히 부착, 또는 집어 놓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요런 실수는 꼭 하게 되네요. -_- 너무 약한 집게로 집어두어 서페이서 뿌리던 중에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대로 두면 흙이나 먼지가 묻게 되므로 바로 집어 올리긴 했지만 장갑 자국과 칠이 지저분하게 지워져 버렸습니다. 표면 정리후 다시 서페이서 작업을 하게 되겠지만 다음부턴 좀더 조심하리라... 다짐하게 됩니다.



  서페이서를 뿌리니 역시 잘 안보이던 흠집들이 들어납니다. 손목 주위에 표면을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보이네요.



뒤집어서 보니 이쪽도 마찬가지.



총을 쥔 손은 그나마 양호합니다.



뒷통수에 집중적으로 보이는 기포자국들이 좀더 선명히 들어납니다.



왼손 중지 주변도 좀 심각하네요. -_-



이렇게 저렇게 퍼티로 구멍을 메워준 후 사포질을 기다리고 있는 파트들. 사포질 후에는 다시 서페이서 작업을 해야 하겠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로보캅의 유일한 살색 부분인 입술 주변을 도색해 봤습니다. ^^; 살색은 서페이서 표면위에 클리어 오렌지를 에어브러시 도장했구요, 입술은 빨간색 유광 에나멜을 붓도색했는데, 역시 너무 색깔이 튀는군요. 살색을 다시 한번 에어브러시로 올릴 예정이니 좀더 색깔이 연해지면 좀더 자연스러워 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작업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요런 로보캅 게임도 눈에 띄는군요.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로보캅 스럽고 한데 왜 다들 나쁜게임이라 말하는 걸까요. ^^ 한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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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1.17 11:51 제작중


  사실 이 킷에는 한가지 숨겨진? 흠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킷의 흠이라기 보다는 제게 이 킷을 준 친구가 분실?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밑에 포스터를 보시면 발목부터 종아리 뒤쪽으로 지나는, 발목 움직임을 제어하는 듯한 피스톤이 바로 그것입니다. 없으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나 만들어야죠.. 아, 하나가 아니고 둘이군요. -_- 일단 적절한 길이의 피스톤 느낌이 나는 막대기를 둘둘 말아서 한 컷.



포스터에서 다리부분을 확대한 이미지 입니다. -_-


  제가 사용하는 에폭시 퍼티는 솔모형 제품인데, 이번엔 타미야 것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듣기로는 굳는 속도가 더 빠르지만 강도가 좀 약해서 어느 정도 굳어도 조형이 가능하다는군요. 손으로 조형을 할텐데, 너무 손으로 빚은 티가 나면 안될테니 굳은 뒤에 수정을 좀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서 말이죠. 피스톤에서 발목쪽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좀 얇아 보여서 조형하지 않고 핀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적당한 길이로 자른 뒤에 쿡, 꽂아서 일단 저상태로 건조시키기로 했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포스터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래위로 가는 줄을 그어 주었습니다. 칼로 자른 자국은 뒤에 사포로 좀더 경화된 뒤에 다듬어줄 예정입니다.



  건조를 기다리면서 남은 어폭시 퍼티로 건조된 발목과 발바닥, 그리고 기타 기포자국 부분에 채워 주었습니다. 손자국과 조형툴 자국이 무수히 보입니다만 나중에 퍼티로 한번 더 메워주고 사포질로 마감해 보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_-



  역시 건조를 기다리는 동안 왼손 중지도 약간 덕지덕지 느낌으로 조형해 주었습니다. 나중에 굳고 나면 사포로 표면 정리를 해줍니다.



  아직 사포질 가능할 만큼 경화되지 않았으므로 권총 디테일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늠쇠는 0.5 mm 플라판으로, 총구는 동그랗게 말아둔 퍼티에 핀으로 쿡, 구멍을 내어 붙여 주었습니다. 총구밑의, 약간 두터워 지는 총신 부분도 0.5mm 플라판으로 두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뒤에 철필로 자를 대고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1mm 미만으로 가는 줄들을 그어주었습니다.



  에폭시 퍼티가 조금 남아서 일단 손잡이 부분과 붙여 보기로 했습니다. 꾹~ 눌러 붙이고 가장자리에 조형툴로 퍼티를 눌러 넣습니다. 피스톤 부분은 어느 정도 딱딱해 졌네요. 사포로 표면 정리좀 하고 끝부분에 뾰족히 나온 부분을 퍼티로 성형해서 붙여주었습니다.



  아직도 삐뚤빼뚤 이긴 합니다만 일단 순간 접착제로 다리 뒷 부분에 붙여 보았습니다. 이럴땐 줄줄 흐르는, 오리지널 순간접착제 보다 젤 타입으로 나온 제품이 도움이 되네요. 건조한 뒤에도 퍼티 작업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손가락 끝부분 등등 간단한 표면처리를 하고 집게나 게이트 부분들을 꽂아 서페이서 작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한 컷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서페이서를 뿌려서 건조된 후에 나오는, 단색 톤의 모형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 따라서 이 과정이 제일 즐거운 과정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 과정까지 오게 되면 다시 돌아가거나 완성을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작업이 술술 진행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결과야 보장할 수 없지만... ㅎㅎ 원래 시작이 어려운건 아닌가요 ? ^^




  계속되는 로보캅 게임 입니다. 저도 이부분에서 수없이 동전을 허비?했던 암울한 기억이... 나중에는 다른 사람중에 잘하는 사람이 다음 스테이지 가는 것을 멍하니 구경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_^ 즐거운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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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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