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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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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L´avar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11-25 17:19
2011. 10. 25. 20:54 Game



사실 어젯밤 자정에 발매 오프닝 행사가 있었지만 출근도 해야 하는 관계로 패스. 마침 점심 식사 시간 때 사러 간다는 직장 동료들이 여럿 있어서 차를 얻어타고 다녀왔습니다 .^_^;;


수염 덥수룩한 아저씨 등등 시커먼? 시커먼 어른 4명이서 똑같은 게임을 들고 줄을 서 있는 것을 계산대의 젊은 아가씨가 고개를 갸우뚱 하며 쳐다보더군요. ^^ 사실 저는 모던 워페어3를 더 재밌게 할 듯 싶지만 직장 동료들과 금요일밤에 음성 채팅을 하며 즐기는 배틀필드도 꽤 재밌어서 말이죠. 향후 며칠간은 다들 싱글플레이를 즐기며 게임에 익숙해질려고들 할 것 같네요. 오늘밤 아이들이 잠들면 저도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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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9. 10:46 Game

모던 워페어 동영상을 검색 하던 중에 우연히 찾았던, FPS Kyle 이란 대화명을 사용하는 사람이 만든 동영상을 몇번 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자신의 모던 워페어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올렸었는데, 나중에 보니 게임에서 사용되는 총기류를 실제로 구해서 사격하는 동영상들을 올리더군요. 기관총이나 권총 같은 것을 보여 줄땐 그냥 부잣집 아들 녀석의 비싼? 취미 정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헉... AA-12 를 실제로 보여주다니..

이걸 보고나선 생각이 틀려졌습니다. -_-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뭐.. 인터넷 세상에는 특이한 사람이 많으니까 말이죠. 근데 요즘들어 점점 더 다른 사이트에도 소개되어 지는 것을 보니...


Law 에다 대전차총 까지... -_-

장난 아니더군요. FPS Russia 란 이름으로 유튜브에 채널도 만들고 에피소드도 제작하고 있더군요. 러시아 액센트를 쓰며 영어를 하지만 왠지 어색한 것이, 러시아인 이라는 설정인 것 같기도 하구요. FPS Russia 라고 검색하니 쉽게 정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Kyle 이라는 미국 출신의 청년인데, 어려서 큰 농장에서 자랐고 아버지의 덕택?으로 어린 나이부터 총을 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처음엔 자비를 들여 총기류를 모았지만 이젠 유명해 져서 총기회사에서 제품과 비용을 지급받아 에피소드를 제작한다는군요. FPS Russia 란 이름은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일하던 시절의 사장이 러시아 출신이라는 데에서 착안해서 지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도 박격포 랄지 여러가지 동영상들을 볼수 있지만 압권?이 하나 있군요.


장갑차를 타고 맥도날드로 고고씽... -_-

바로 장갑차를 타고 맥도날드의 Drive Thru 로 진입하는 겁니다. 미국에선 저래도 법에 저촉안되는 걸까요. ㅎㅎ 게다가 주문 받고 태연히 햄버거를 내주는 점원도 강심장이라면 강심장이겠군요. FPS Russia 채널은 유튜브에서 현재 순위 20권에 안에드는 거대 채널이라고 하네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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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9. 23:07 Game



이런 차가 실존? 한다는 겁니다... 중앙에 회색의 작은 블랙옵스 마크에 주목.



아직도 모던워페어2 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대세?는 블랙옵스 라고들 하지만..

현재는 10월말에 출시 예정인 배틀필드3 와 11월초 출시 예정인 모던워페어 3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배틀필드3 예고편 중 개인적으로 '갑'이라고 생각되는 연출. 6분 38초 쯤을 주목해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던워페어3는 2를 완벽히? 계승하고 있다는 칭찬도 가능하겠습니다만 제작사가 거의 공중분해? 된 후 별다른 진척이 없이 차기버전을 공개했다는, 현재로선 피하기 어려운 비판을 듣고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발매가 되어 봐야 알겠지요. 생방송 중에 컨트롤러의 배터리가 다 되어서 잠시 중단이 되었던 것이 코메디 라면 코메디.



게임 하는 지인들도 요즘엔 거의 블랙옵스를 플레이 하는지라 모던워페어2는 항상 혼자서 달리고 있지만.. 블랙옵스가 대세는 대세 인가 보군요. 이런 게임류에선 빠질 수 없는 차량인 Jeep 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블랙옵스 버전을 출시했다고 하는군요. 모던워페어3 버전도 곳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_-

사진 출처 : 사진에 적혀 있군요. -_-


  처음에 이 기사들을 접했을 때는 사실 이런 게임들과 실제로 자동차의 판매를 연관 시킬 수 있을 것인가..가 의심스러웠지만 이 사실을 뒷받침해 주는 다른 기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더군요. 물론 미국을 대상으로 한 통계 조사결과 이지만, 게이머의 평균 연령이 37살이고 12년이상 게임을 해 왔다는 것과 미국 가정의 72퍼센트가 컴퓨터 내지는 콘솔 게임과 게임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그만 게임하고 공부 좀 해라' 는 부모님의 잔소리가 '그만 게임하고 일 좀 해라' 는 배우자의 잔소리로 변하는 과정일까요, ㅎㅎ

아빠는 콘솔게임, 엄마는 아이폰 게임, 아이들은 DS 게임하고 있는 우리집은 어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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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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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6. 22:50 Game


글자와 캐릭터의 번쩍임을 사진에 담지 못한 것이 유감입니다. 박스하나는 '갑'인 놈인 겁니다.


이번에는 PS3 게임 TRON the Evolution 한정판 오픈박스 입니다. 이 게임은 Xbox360 및 PC 버전으로도 발매 되었습니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인 Tron the Legacy 와는 같은 맥락을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트론 영화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상대적으로 트론 게임은 사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영화 개봉 보다 2 주 정도 앞서 발매된 이 작품은 트론 세계관에서 봤을 때 70년대에 나온 첫 작품과 작년에 개봉한 두번째 작품의 중간 정도의 시점에서 일어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여주인공인 Quora, 즉 Olivia Wilde 의 얼굴을 디지털화 하여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Welcome to the Grid, program. 트론 팬이라면 들어보셨을 대사중의 하나. ^^;


스토리 모드의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다운로드가 가능한 맵팩도 있습니다. 나름 짜임새 있는 작품입니다. -_- 작년에 디즈니가 토이스토리3 이후로 야심차게? 준비한 트론 홍보 작업의 일환인 겁니다. 저에겐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절대? 구매하지 않는다' 라는 철칙같지 않은 철칙이 있습니다만...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과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영화 치고 재미있게 본 것이 거의 없어서 말이지요. 이 말을 하고 나니 불현듯 생각이 나는 작품이 있는데... 게임 Silent Hill 을 기반으로 한 영화 Silent Hill 은 게임을 플레이 해 보신 분들이라면 강추! 입니다. 


한정판 내용물 소개


제품 측면에서 한정판 내용물을 소개하고 있네요. 게임과 트론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라이트사이클 피규어, 케이스, 그리고 영화 할인 쿠폰입니다. 좀전에 철칙? 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철칙이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은 요놈이 제가 구매한 제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_^;; 


게임의 주인공과 그의 라이트 사이클


그렇다고 선물이라고 하기 뭣한것이,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전부 이 한정판 패키지가 제공되었습니다. 저는 PS3 를 갖고 있어서 PS3 버전을 신청했지만 Xbox360 을 갖고 있는 친구들은 Xbox 버전을 신청하더군요. 내용물은 게임을 제외하곤 동일합니다. 은근 자랑?이 되었지만 제 생애 최초의, 제작에 참여한 콘솔 게임을 손에 쥐게 된 것입니다. ^_^ 거두 절미하고 오픈 박스 들어갑니다.



제가 이 패키지를 받은 시점에는 이미 영화 할인권은 기한이 지나 있더군요. 뭐 사실 영화도 이미 본 상태라서 크게 아까운 느낌은 없었습니다만 아쉽긴 하네요. ^^ 내용물은 보시는 바와 같이 게임과 쿠폰, 게임의 주인공과 그가 타는 라이트 사이클이 디스플레이 케이스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등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불도 들어옵니다.



바로 요렇게 말이지요. 전반적으로 다 불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지만 어두운 곳에서 보면 제법 빛을 발합니다. 등부분의 디스크는 제법 적절한 느낌입니다.



밝은 곳에서 보면 역시나 메이드 인 차이나의 퀄리티가 돋보입니다. 사실 트론 세계에서는 이렇게 밝은 경우도 없으니, 예외이긴 합니다. ^^



디스플레이 케이스는 이와같이 밑에 부분이 서랍으로 되어 있어 게임을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넣어보니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 디스크가 쏙, 들어가는군요. 게임을 실행해 보니 지난 2년간의 작업이 드문드문 생각도 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 비록 게임 리뷰 점수는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작업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준 프로젝트였습니다. 게임을 전달 받고 한달 뒤 쯤에 들은 비보?가 더욱 가슴을 아프게 했지요. 디즈니에서 트론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회사를 정리한 것이었습니다. -_-



관련 기사 보기



영화 트론의 다음편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의문이지만 게임은 이로서 끝난듯 싶네요. 나온다 하더라도 다른 제작사에서 발매될테니 아마 느낌은 좀 틀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거나 트론의 팬인 저로선 의미있는 경험이었고 거의 매일매일 들을 수 있었던 Daft Punk 의 음악도 일품이었던 기억입니다.



게임의 오프닝 CG 동영상 추가했습니다.
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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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17. 21:21 Game




[작년 포스팅을 제 블로그 스팟사이트에서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하루 이틀 늦은 포스팅이긴 합니다만.. 블랙 옵스(Black Ops) 자정 판매 오프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베스트 바이에서 11 월 9일이 되는 오전 12시에 문을 열어 게임을 판매 하는 것입니다. 작년 11월에는 모던 워페어2 를 같은 방식으로 판매 했었지요. 왠지 그때 보다는 사람 수가 적은듯 싶습니다.



  그래도 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50세 아저씨 부터 이제 막 고등학교 들어간 듯한 학생도 부모와 함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어시간 전부터 기다렸는지, 휴대용 의자를 놓고 앉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_^  저는 PC용 일반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거의 한시반 이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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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10. 08:04 Game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에 FPS Freek 도 달려있습니다. 왠 튜닝...


  현 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패드의 모양새 입니다. 회사에서 주변기기를 장기간? 빌릴 수 있는데, 마침 PS3 Wireless 키패드가 몇개 있길래 냉큼 빌려왔지요. 거실 티비에 연결되어있는 PS3 에는 키보드를 놓을 자리도 없고 키보드를 그렇다고 하나 사기도 그렇고 해서 그동안 게임 친구들과 대화할때는 화면 키보드를 통해서 채팅 하곤 했는데, 다들 제 타이핑 속도가 너무 느려지니 불편해 하는듯... 그렇다고 냉큼 지르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요.


엑스박스360 용은 이런 느낌?


  모 양새와 부착되는 위치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에게 혹평도 듣는다고 하지요. 엑스박스가 없어서 알수 없지만 타이핑을 하려면 게임 패드 윗쪽을 움켜쥐고 타이핑을 해야 하긴 합니다. 패드 전체가 묵직해 지는 느낌도 있구요. 앞쪽에 미니 USB 단자로 충전하고 사용하지 않을땐 오른쪽의 스위치를 꺼두면 되지만 입력이 없으면 자동으로 절전 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에 따로 꺼둘 필요는 없습니다. 한글 입력의 문제가 여전히 있지만 제 게임친구들 중에는 한글 쓰는 친구들이 없으니 필요성은 없는데...한국에서의 판매량은 이것만으로도 절대적으로 낮을듯? 싶기도 하군요.


집게로 게임패드를 쥐고 있는 형태입니다. 


  각 종 특수문자를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R1, L1 버튼처럼 되어 있는, 일종의 특수 Shift 키도 달려 있습니다. 왼쪽은 파란색, 오른쪽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데 이 키를 한번 누르고 키보드 키를 누르면 사진의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표기된 문자가 입력됩니다. SONY 글자 밑의 손가락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 입력에 Lock 이 걸리고 입력키 전체를 손가락 끝으로 훑는 느낌으로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요. PS3 로 웹브라우징 할때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셀렉트와 스타트, 그리고 PS 버튼은 플라스틱 버튼으로 게임패드의 각각의 버튼위에 덥혀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커다란 집게인 겁니다.


  요 즘도 계속 모던워페어2 삼매경입니다만... 이걸로 게임 한판 끝내고 다음 판을 기다리면서 친구들이랑 채팅하는 재미도 솔솔 하네요. ㅎㅎ 저는 아이들이 잠든 시간에 게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헤드셋 + 마이크로 떠들면서 게임을 할 수 없거든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반적은 느낌은 각종 리뷰에서 보는 것과 달리 '나쁘지 않다' 라는 느낌입니다. '직접 돈을 주고 샀더라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말을 직장 동료들에게도 듣고 있지만... 돌려주어야 할 시점이 되면 사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키보드 대용으로는 완벽하지 않고.. 요즘 USB 유선 키보드 가격을 생각 했을 때는 가격이 좀 세긴 합니다. 저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신 다면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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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6. 18:12 Game





  금요일 밤에 신나게 모던워페어2를 하다가 갑자기 PS3 가 사망했습니다. -_- 정말 황당하더군요. 구글에서 'PS3 problem' 내지는 'Ps3 died' 등등으로 검색해 보니 꽤 많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Yellow Light of Death, 줄여서 YLOD 라고들 부르더군요.




  엑 스박스 360 의 레드링과 유사한 증세인데,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로 발견되고 있긴 한다고는 하지만, 제것이 이미 사망한 후의 시점에선 그런 숫자도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올 겨울이면 3살이 되는 PS3 인데, 워런티, 즉 보증기간은 당연히 끝났고.. 소니에 연락해서 고치면 150불 + 세금에 한달 정도의 기간이 걸린다고들 하더군요. 갑자기 200불이 수중에 있는 것도 아니고.. 슬림을 사서 쓰다가 고쳐온 뒤에 팔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페이스북 친구 중에 같은 증상의 PS3 를 금방 고쳤다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60-80 불 정도에 고쳐주는 개인 업자들이 있다더군요. 어짜피 보증기간도 지났겠다... 고쳐서 잘 쓰고 있다는 사람도 있으니 믿어보기로 하고 수소문 해서 연락하고 시간 예약해서 가져 갔습니다. 40분 정도에 다 고쳐주더군요. 그 자리에서. 호오..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모던워페어2 디스크도 빼내지 못한 시점에서 소니에 보냈다가 덜렁 PS3 만 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게다가 '삭제하지 않고 보낸 개인정보에서 문제가 생길 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도 좀 걸리더군요. 부팅 조차 안되는 PS3 에 왠 개인 정보 삭제. 위의 동영상은  YLOD 증상을 스스로 고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 동영상입니다.




  제 가 수리를 부탁한 사람도 비슷한 방법으로 고치긴 했는데, 동영상에서 처럼 일반 드라이어보다 고열을 내는 히트건으로 기판을 일정하지 않은 온도로 가열하는 건 바람직 하지 못하다고 하더군요. 특별 주문했다는 기계를 갖고 있었습니다. 기판과 비슷한 폭의, 마치 LP 판을 재생하는 오래된 턴테이블과 같이 생긴 기기에 전원을 켜고 PS3 기판을 올려 놓은 뒤 20분 정도 후에 기기를 끄고... 다른 스위치를 켜니 냉각팬이 도는 소리가 나더군요. 5분 정도 뒤에 내려놓고 다시 조립하고 티비에 연결, PS3 에 전원을 넣으니 작동 되는 것이 아닙니까 !


 

간이 영수증을 써주는데, 영수증에 제 PS3 의 시리얼 넘버를 적고 6개월 보증 기간 확인 싸인까지 해주더군요. ㅎㅎ 대 만족이었습니다. 오늘 밤에도 역시 모던워페어2로 다시 달리는 겁니다. ^_^

이미지 검색해보니 YLOD 상태에서 이렇게 냉각하는 방식으로 계속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있군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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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 03:06 Game




모페2를 하루도 걸르지 않고 한다고 핀잔을 듣는 제가 이런 좋은 캠핑? 장소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인피니티워드의 센스에 찬사를 보냅니다. ㅎㅎ 그나저나 앞으로 제작사인 인피니티워드가 더이상 인피니티워드라 불릴 수 없는 것이 슬픈 현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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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2011. 1. 28. 02:58 Game





<주말까지 예정에 없던? 출장이 있어서 예약글로 올립니다. 주말 지나서 뵙겠습니다. ^_^;; >


이젠 정말 미쳤구나.. 싶은 겁니다.



  FPS Freek 을 샀습니다. 저도 블로그에 제품 리뷰 같은걸 다 해보는군요. ㅎㅎ

사실 오픈박스로 리뷰에 들어가겠지만 아시다시피 제 오픈박스 관련 포스팅은 거의 전부 발매된지 20년 이상 된 제품들이니 리뷰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요.


  사실 구입하기전에 좀 망설였던 것이.. 이걸 사다가 달고 와이프에게 받을 시선을 생각하니  선뜻 손이 가질 않더군요. 분명히 '게임에 미쳤구나' 소릴 들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뭐 어때 ..  오늘도 달리는 겁니다.


  모던워페어2 관련 동영상과 블로그 등등을 살펴보다가 우연히 찾은 제품인데, 공식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이베이랑 몇군데 찾아봤지만 파는데가 없더군요. 사실 아이디어 상품이긴 한데, 사면서도 '이게 정말 정밀사격 능력을 높여 줄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긴 했습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PS3 이나 Xbox360 의 패드 스틱위에 눌러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 사용 3일째 인데 아직 별다른 효과는 못 보고 있네요. 저는 플레이 패드의 Sensitivity 를 보통 High 로 놓고 사용하는데, 막바로 느낀 건 마치 Very High 로 놓고 패드를 사용한다는 느낌입니다. 시점이 너무 휙휙, 돌아가서 Sensitivity 셋팅을 Normal 로 낮추어야 했습니다. 막연히 머릿속으로 생각한건 지렛대의 원리랑 비슷하게 평소처럼 움직여도 좀더 정밀한 시점 조정이 될거라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반대의 느낌이네요. 아직 익숙해 지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저는 오른쪽 스틱에만 장착했다는 것이죠. 사실 왼쪽 스틱엔 다들 불필요하다는 평가라서 안했는데 오늘 퇴근하면 왼쪽에도 장착하고 플레이 해 봐야 겠습니다. 리뷰는 계속 되는 겁니다... ^^;



  현재까지의 성적 중 가장 좋은 걸로 스크린 샷을 갖고 있는 것은 이것 뿐이군요. 발매일부터 달려왔지만 이제껏 핵발사 단한번, 24킬 노데스 윈 단 한번, 그리고 이것이 전부네요. 핵발사는 너무나 의외의 경우로 한 것이라 카메라를 준비할 기회도 놓쳤더랬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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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0. 02:14 Game



팩맨 오락실에서 해 보신 분들 ?


  이 책은 몇 년전에,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던 길에 있던, 오래된 책들을 파는 서점에서 구한 책입니다. 책을 정리할 수가 없어 바닥에서 부터 쌓아올려 놓고 권당 1불씩에 팔던 곳이었지요. 지금은 없어졌는데, 그 많은 책들은 다 어디로 갔을지 궁금합니다. 왠만한 잡지보다도 얇은 이 책은 사실 내용도 안보고 표지만 보고 고른 책입니다. 이제와서 저자와 책이름을 검색해 보니, 모르던 사실 몇가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진정한 팩맨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게임프로 Ken Uston 의 가이드를 !


  저자인 Ken Uston 이라는 사람은 사실 카드게임인 블랙잭으로 더 알려진 사람입니다. 영화 레인맨에서도 나왔었지만, 이 사람은 카지노에서 하는 블랙잭에서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지는 카드와 자신의 카드를 지켜보며 패턴을 암기하고 자신에게 돌아올 패를 예측하는 기술로 많은 돈을 얻었다고 하지요. 전 세계로  그 이름을 떨치면서 굵직굵직한 카지노들에서 그의 출입을 통제 시켰다는 이야기도 유명합니다. 나중에 소송을 걸어서 승소하는 얘기도 있고... 변장을 하고 몰래 들어가기도 했다는 군요.


바로 요 아저씨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런 비상한 머리로 그 시대의 비디오 게임사에 굵직한 한 획을 그은 팩맨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는 것 있을 수 없는 일이었겠지요. 플레이를 거듭 할 수록 팩맨에 어떤 특정한 플레이 패턴이 존재한 다는 확신을 얻어 그는 팩맨을 좀더 심도있게? 플레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을 쓰자는 출판사의 제의가 있을 때 즈음엔 자신이 '책을 쓸만큼 원활한 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는 군요. 그런데 어느 날 카지노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을 이용하다 중국계 미국인 아이둘과 우연히 팩맨에 관해 이야기 하게 되는데, 이들에게 굉장한 팁을 듣게 되고.. 그 길로 바로 플레이에 몰두, 확신을 얻고 5일만에 집필한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_-


안쪽 표지와 자매서적들 소개


  제가 갖고 있는 책은 1982년도에 발행된 책인데, 그 후에 몇번인가 재판되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나온 해에는 뉴욕 베스트셀러에 올라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는군요. 왠지 횡재한 느낌입니다. ^_^


발행연도와 팩맨이 미드웨이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소개 되어 있습니다.


  팩맨을 오락실에서 어렸을 적 많이 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왠지 금방 질려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인베이더 나 스페이스 갤럭시, 스크램블을 더 즐겨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팩맨은 왠지 단순 반복이란 느낌을 가졌었던데다가, 몬스터들 한테 몇번 당하고 나면 왠지 절망적이 되어 버리는 것이, 어린 기억에도 '내가 왜 이런데다 중요한 용돈을 낭비하고 있는거지'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죠. 근데 이 사람은 패턴을 발견하고 멋지게 몬스터를 유린하면서 팩맨을 마스터 했다니, 정말 대단? 하면서도 특이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패턴 소개 페이지가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페이지가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처음엔 자신의 패턴을 설명하고 이렇게 플레이 하면 어떻게 몬스터가 반응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책의 끝부분으로 갈수록 패턴을 좀더 다양화 하고 자신많의 패턴을 개발하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것을 보고 팩맨을 다시할 생각이 좀처럼 들지 않는것은... 이 책의 패턴 한 페이지조차 기억하기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겠지요.


81년도의 디자인 센스가 돋보이는 페이지


  저자인 Ken Uston 은 일본계 미국인이었고 52세로 1987년에 심장마비로 자신의 아파트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쓴 블랙잭 책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읽는 다고 하는군요. 책의 끝부분에 보면 재미난 부분이 있는데, 팩맨으로 시합을 하게 된다든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플레이하다가 어처구니 없이 졌다든지 할 때 적당히 둘러댈 수 있는 변명에 관련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 화면은 반사가 심해서 화면을 제대로 볼 수 가 없어'


  '오늘 새로 입은 셔츠에 목이 조여서 머리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질 않는군'


  '와.. 방금 지나간 저 여자 봤어?'


  등등... 저자의 센스? 가 돋보이는 부분 입니다.


바로 요 페이지입니다.


  오래 된 책들을 정리하다가 찾아 냈는데, 지금 다니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버스로 다니던 전 직장이랑 동료들도 생각나고... 새로운 재미난 사실도 알게 되고... 간만에 이것 저것 회상에 잠기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물론 책 내용과는 별로 상관없는 것이지만 가끔 오랫동안 보관해둔 물건들을 꺼내본 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_^


  다음은 Ken Uston 의 공식 페이지 입니다.

  http://www.uston.com/


  다음은 그에 관련된 위키피디아 페이지 링크 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Ken_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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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주 오래전에 저도 팩맨 잘 했어요.ㅎㅎㅎ
    잘 지내시죠? 추운날씨에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편안한 오후 되세요~~~

    • Favicon of https://moroojimuu.tistory.com BlogIcon 모르지머 2011.01.10 04:11 신고  Addr Edit/Del

      그러셨군요. ^^ 저는 잘 못했지만 정말 잘 하고 싶었어요. ㅜ_ㅜ 니들우먼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2. 혜진 2011.01.10 10:01  Addr Edit/Del Reply

    팩맨... 이야기만 들었지 솔직히 모릅니다.ㅡ.ㅡ

    방문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도록 할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 Favicon of https://moroojimuu.tistory.com BlogIcon 모르지머 2011.01.10 16:13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혜진님. 좀 오래된 게임이긴 하죠. ^^; 얼마전에는 리메이크 버전으로 3d 버전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