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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

안드로이드 5.1 업데이트 설치 했습니다. 일단 설치는 했는데... 큰 변화는 없네요. -_- 글쎄 뭐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제일 성가셨던 점인 느려짐 현상이 현저히 줄었들었다는 점 정도입니다. 제가 제일 많이 타블렛을 사용하는 시간은 아마도 각각 한시간의 출퇴근 시간동안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부분이 가장 큰데요, 그동안 즐겨하던 plants VS. Zombies 는 여전히 실행하는 순간 꺼져버리고, 킨들 앱도 책을 볼때 마다 특정 페이지에서 강제 종료 하는 현상도 그대로 입니다. 이전 버전으로 돌려보려고 시도도 많이 했는데 이상하게 하라는 대로 하고 나면 개발툴에서 제 타블렛을 USB 포트에서 찾지 못하는 기현상이... 아무튼 느려짐 현상이 없어진 것은 다행입니다만 가격대 성능비로 가장 우수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넥서스 7이 계속 제.. 더보기
OpenBox - Resident Evil 6 / XBox 360 연말이 되서야 겨우 레지던트 이블 6를 플레이 해 보게 되는군요.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요즘 개인적으로는 좀비물은 살짝? 질리는 느낌. ^^;게다가 강제적?으로 게임 내 캐릭터와 코옵플레이 하는것도 쫌 거슬리더군요.4편에서처럼 보호해 주어야 할 캐릭터가 존재하는 것은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흠..게임을 퍼블릭으로 오픈하고 인터넷 상의 다른 사람과 플레이하도록 한거는 신선하긴 하지만저같은 '외로운 늑대(?)' 게이머 에겐 그다지 달갑지 않더라구요. -_-;다른 캐릭터로 같은 스토리의 다른 관점에서 플레이 하도록 한 것은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밤에 시간내서 레지던트 이블 : 레트리뷰션 영화도 보았는데 왠지 아쉽다기 보다 실망에 가깝더라는...스포일러는 없습니다만 레지던트 이블 팬들께는 .. 더보기
레지던트 이블 6 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어 화제~! 그리고.. 레지던트 이블6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전 사실 이젠 좀 살짝 질리는 감도 없지 않네요. 그게 꼭 이 시리즈가 6번째 편을 내놓는 것이라서 그런다기 보다는 '좀비' 라는 대세?에 점점 질려간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일본 만화에선 좀비 여자친구 이야기에, 좀비 여동생..? 게다가 최근엔 '롤리팝 체인소' 같은 엽기 게임도 나왔구요. 어쨌거나 저 특이하게? 생긴 '6' 자 디자인도 인기와 관심에 한몫 했지요. 뭐든지 패러디나 엽기? 컨텐트가 등장한다는 것은 그 컨텐트의 약발?이 다되었다는 의미가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영화도 개봉한다는데,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너무 많은 홍보 동영상이 나오는 느낌이던데, 그 홍보영상이 영화의 '전부' 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래 트레일러를 봐주세요.. 더보기
용의 모습을 한 막대사탕이 중국에서 화제 ! 이런 것으로 치자면 우리나라 재래시장에서는 더욱 멋진 괴수분들이 계실 거라 예상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그 크기와 디자인, 디테일에 감탄하게 되는군요. ^_^ 요리하면 생각나는 쿠킹마마 게임! 벌써 이렇게 많은 버전이 출시되었군요. 오늘도 즐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