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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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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 23:36 CGI



영화 쥬라기 공원의 이 장면, 정말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이지요. ^^;


많은 장면들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되어서 더욱 유명한 영화이기도 했지만

많은 장면에서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움직이는 공룡이 사용되기도 했다는데요,

그 제작자로 유명한 Stan Winston 씨가 새로이 온라인 학교를 설립하면서 공개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군요.



지금 봐도 정말 대단하군요. ^_^
강의료도 한달에 2만원 꼴이니 나쁘지 않습니다..? ^^;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Stan Winston School 사이트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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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12.13 19:50 괴수열전






수작업으로 완성한 미니 V12 기통 엔진입니다.
-_-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정말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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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12.02 23:55 Collection



아마 이 친구, 비운의 주인공 중의 한명 이었더랬지요.


오늘 오픈박스는 Super Valkyrie VF-1S from Macross, 부제 Focker Special 입니다. 본래 이름이 이랬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지만 비운의 주인공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던 캐릭터 였었지요. 아마도. 어렸을 적에 '스페이스 간담 V' 모형은 수도없이 만들고 부수었지만 저 Heavy Weapon 타입은 없었지요. 일러스트를 어디에선가 구해서 보고 군침만 삼켰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이것



오래전에 '맥크로이드'라 불리우던 킷 오픈 박스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이제보니 같은 회사의 제품이네요. 아무래도 이 회사가 마크로스 관련 프라모델을 독점 계약한 듯 싶군요. 



일러스트에서 풍기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변신 형태 작례 사진입니다. 뭔가 동체와 팔다리의 비율이 부자연 스럽습니다. -_-



반대편 박스 옆면에는 자매품의 일러스트들이 나와 있습니다.



오픈박스를 하고 보니, 한가지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설명서'가 없다는 점입니다. -_- 이 제품 역시 전 직장 동료 에게서 얻은 제품인데, 아마 설명서를 다른데 두었다가 박스에 옮겨 넣는 것을 잊어 버린듯 싶군요. 부품 수가 많지 않으니 큰 부품 부터 차례로 가조립 해 나가다 보면 설명서 없이 완성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특이한 점은 저렇게 내용물을 지탱해 주는, 일러스트가 포함된 내용지가 하나 더 있다는 점입니다.



크기가 큰 부품들이 있는 쪽은 상태가 양호합니다.



비닐 봉지를 뜯으니 떨어져 나오는 부품들이 있네요. 밀봉?을 개봉한 것이라 없어진 부품은 없습니다.



머리부품과 폴리캡 부품이 보입니다.



부품 갯수가 많아지고 크기가 작아지면서 80년대산 제품들의 대표적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확대해 보면...



이처럼 부품에 널찍널찍하게 얇은 플라스틱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얇은 것들은 아트나이프로 긁어내듯이 제거하면 되지만 두께가 두꺼운 것들은 거의 조각을 해야하지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 했던 그 제품에는 게이트의 일부분으로 되어 있는 것들도 있었는데 그나마 이 제품은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 부분도 상태는 양호 하군요. 주먹과 흉부, 등쪽에 장착되는 부품들이 보입니다.



또 다른 특이한 점 한가지, 랜딩기어 관련 부품들은 화이트 메탈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좀더 튼튼하게 지지되도록 한 배려일까요, 아니면 기판 설계시 누락된 부분에 대한 보충일까요 ? 말라버린 접착제와 캐노피 부품도 한봉지에 모두 들어 있었습니다.



요렇게 생긴 마크가 새겨져 있어서 제작 연도를 84년경으로 추측해 보지만... 글쎄요. 설명서가 없어서 왠지 부실해 보이는 포스팅이 되어 버렸네요. 마크로스 기체는 요것 말고 하나가 더 있으니 그때 더 보충?해 보도록 하지요. 살짝? 열어보니 그 제품은 설명서가 있더군요. 이 제품을 만들때 도움이 좀 될듯 싶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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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11.15 11:04 Collection




이거 왠지 그림이 익숙합니다.


오래간만에 시간을 내서 오픈박스를 하나 했습니다. 오늘은 P-47D 썬더볼트 입니다. 제 블로그를 처음부터 여지껏 주욱 지켜보신 분들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썬더볼트 하면 오래전에 하나 올려놓은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바로 1963년 산 썬더볼트 제품 오픈 박스 포스팅입니다.


부품수는 76개, 숙련된 모델러에게 적합하다는 메시지가 !!!


그 제품은 1:72 스케일이니까 이 제품보다는 좀 작네요. 실은 이 썬더볼트도 그 제품과 함께 몬트리올에 사시는 할아버지 한테서 이베이를 통해 싸게 낙찰 받은 제품입니다. 스카치 테잎으로 밀봉이 되어 있는데다가 그동안 이사와 이직등등의 사유로 이삿짐 박스 형태로 보관하다보니 통 열어볼 시간이 없었는데, 주말에 시간을 내서 열고 사진 좀 찍어 봤습니다. 밀봉 비닐봉지를 뜯는 상쾌함이란 !~ ^o^


개인적으로 실제로 처음보는 포토에칭 파트가 들어있는 제품인 겁니다.


12 살 이상, 사진과 같이 만들려면 페인팅이 필요하다.. 는 문구가 보이는군요.


1993 년도 제품임을 알수 있는 선명한 연도 표식이 보이는군요. '미제'인 겁니다.


작례 사진 계속


어렸을 적 이런 박스 아트를 보면서 '저렇게 꼭 만들어보고 싶다' 고 생각을 했었더랬지요. ^^


박스 사진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박스가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이 제품을 싸게 낙찰 받은 이유는 몬트리올의 그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던 모형점이 입점해 있는 건물이 누수로 훼손 되어 대량으로 싸게 내놓으신 것들을 운좋게 낙찰 받은 것입니다. 사실 박스만 훼손되었지, 내용물들은 비닐봉지에 들어 있으므로 설명서만 양호하면 별 문제 없지요. 이 제품은 monogram 사의 제품인데, 어렸을 적에 작은 스케일의 자동차 하나를 만들어 본 것이 다 인것 같습니다. 돈암동에 있었던 모 모형점에서 정말 비싸게? 주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 -_-


양 날개 부품입니다. 날개 앞쪽의 안테나 같은 부분들이 통째로 성형되어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용케 부러지지 않고 박스에 들어 있더군요.


날개 안쪽입니다. 카피라이트는 1967년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품은 1993년 ??


계기반과 바퀴등등의 부품들이 보입니다. 작은 부품들은 두께가 1밀리미터 내외네요. 이래서 12세 이상인듯 ?


동체 부품입니다. 역시 안테나 등의 부품이 같이 성형되어 있습니다.

날개가 부착되는 부분 밑의 작은 파이프가 보이시나요 ? 그것도 같이 성형되어 있네요.

모노그램사 제품의 특징일까요 ?


날개 밑부분 부품들 입니다. 몰딩이 꽤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프로펠러와 파일럿, 폭탄이라기 보다는 연료통? 느낌의 부품들 사진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좀 특이하다는 느낌입니다.

어렸을 적 갖고 놀던 장난감 총의 ABS 수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파일럿 부품을 접사해 봤습니다.

성형시 삐져나온 플라스틱이 적나라하게 붙어 있지만 파일럿 자체의 디테일은 우수합니다. ^^


포토 에칭 파트와 클리어 제품입니다.


저는 포토 에칭 파트를 제눈으로 처음 보네요. 어떤 부품은 두께가 0.5 밀리 내외군요.

이런 부품들을 쓰면 정말 디테일을 많이 살릴수 있을듯.

접착은 당연히 순간접착제를 사용해야 되겠지요.


설명서 앞장입니다. 다행히도 설명서는 수해?를 비껴간듯 싶네요. 박스가 모든걸 막아주었나 봅니다.


설명서는 숫자와 함께 시원시원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포토 에칭 파트 조립에 대한 내용도 보이네요.


포토 에칭 파트가 나오는 부분을 다시 찍어 봤습니다.

조립 방법은 알겠는데 저렇게 얇은 부품이 플라스틱 부분에 순간 접착제 조금으로 잘 붙어 있을지 모르겠네요. 해보면 알게 되겠죠.


마지막으로 전사지입니다. 수해? 입진 않은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때가 탔습니다.

93년이면 그래도 17년 이상 된 전사지인데, 잘 될까요 ? ^^


여기까지 93년산 모노그램제 1: 48 스케일 썬더볼트 오픈박스 였습니다. 순간 접착제 이야기를 했으니 말인데, 순간 접착제가 어떻게 고안되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 음... 제가 다른 포스팅에서 이 얘기를 했는지 안했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_- 저도 오래전에 모형모임에 나갔다가 들은 이야기 인데,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반은 맞고 반은 틀리더군요.


순간접착제로 이런 장난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_-

출처는 구글 이미지 검색


순간 접착제는 Cyanoacrylate 라고 불리우는데, 1942년 경에 전쟁에서 유리대신 스코프에 사용될 강화 플라스틱 재질을 연구하던 중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접착력이 엄청나게 강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사용된 것은 한참 후의 일이라고 하네요. 그 뒤에 베트남 전에서 전투에서 부상당해 출혈이 심한 병사의 상처부위를 임시 봉합하는 접착제로 사용되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군요. 요즘도 수의사 분들은 동물의 부러진 뼈나 상처를 응급처치할 때 쓴다고도 알려져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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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3.20 23:49 제작중






지난 번에 이어 계속 붓 도장 중입니다. 해가 지고 나서 여기 까지 완성 했습니다. 완성 시기는 아직도 기약이 없는데... 언제 끝나나 싶은데... 그런데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 한가지. -_-  아이들이 제가 붓도장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보더니, '아빠, 이 R2D2 는 소리 안나요?' 하는 겁니다. 바로 그때 떠오른 아이디어 입니다.



오래전에 아이들과 함께 맥도날드에 갔다가 받아 온 R2D2  장난감 입니다. R2D2 가 나부행성의 전투기에 타고 있는 모습을 간략하면서도 과장되게 만든 형태가 되겠습니다. ^_^ 요 녀석의 특징은 꼬리 날개 부분의 스위치를 누르면 R2D2 특유의 소리를 낸다는 것입니다. 스위치를 계속 누르면 2 가지 정도의 다른 소리를 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 한테 물었습니다. '얘들아, 아빠가 요거 속에 들어 있는 소리나는 부품 떼어서 아빠가 만드는 R2D2 에 넣어도 될까? 더 멋지게 완성될거야.' 의외로 흔쾌히 그렇게 하자는 군요. 완성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기 보다는 아마도 요 녀석의 안에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했었겠지요.



몇가지 공구를 동원하여 분해했습니다. 처음에는 살살.. 잘 뜯어보려 했으나, 수은 건전지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밀봉?이 되어 있더군요. 맥도날드의 안전제일 정신에 감탄했습니다. 좀더 자세히 보면...



요련 느낌입니다. 스위치와 작은 회로 기판, 스피커가 보입니다. 제가 필요한 부분은 바로 요 부분. 제가 만들고 있는 R2D2 의 뱃속에 딱 들어갈 정도로 나머지 부분들을 잘라내기로 했습니다. 톱으로 자르기엔 좀 작고 그렇다고 칼로 자르기엔 너무 단단해서, 절삭 공구를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잘라내는 중에 한 컷. 정말 단단합니다. 배터리 수명만 길다면 아이들에 손에서라도 몇년, 아니 십년 이상은 넉근히 견딜 정도의 내구성입니다. 가장 자리를 좀더 다듬어 내고...



요렇게 정리 되었습니다. 뱃속에 넣어 보고 좀더 잘라야 할지도 모르지만, 저 상태로도 작동은 잘 됩니다. 모양을 봐서는 등쪽에 달아주고 버튼이 등 뒤로 튀어나오도록 하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작업 했습니다. 작업 중에 아들녀석이, 핸들이 부러진 미니오토바이를 가져와서 고쳐달라고 하는군요. 사진에 보이는 에폭시 접착제로 핸들을 다시 붙여 주었습니다. 머리부분의 크롬실버 붓도장은 끝났고 청색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 갑니다. 아직 구석구석 크롬실버, 청색 도장, 그리고 먹선까지 해야할 일은 많습니다. 그래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듯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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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23 01:50 제작중

오랜만의 붓도색입니다. 삐뚤빼뚤.. 발목 부분에 연결 되는 부분은 어짜피 안보일 것이므로 대충 마무리했습니다. 어깨 부분에 청색이, 손이 떨려서? 그랬는지 많이 삐져놔와 버렸네요. 나중에 흰색을 다시한번 덧칠해야 겠습니다.


몸통의 먹선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삐뚤빼뚤입니다. 청색 부분도 좀더 칠해주고 그 위에 크롬실버도 건조되는 대로 도색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나쁜 습관?인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형 만들곤 합니다. 둘 다 진도가 안나가죠. 모형도 더디게 작업이 진행되고 그렇다고 컴퓨터 화면에 그다지 집중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리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먹선과 청색위에 삐져나온 부분을 흰색으로 덧칠하여 정리하고 한컷.


핀셋으로 조심조심... 머리 부분의 마스킹 테잎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KOOLUC 님이 제 성격이 꼼꼼한것 같다 하셨는데, 꼼꼼해서 핀셋을 사용한 것은 아니구요. ^^ ; 사실 손으로 해보니 여기저기 뭍어 나는데다가.. 그게 다시 모형에 뭍는 일이 많아서 핀셋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모형을 만들다 보니 저절로 꼼꼼해 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나 할까요, 그런 마음 가짐이 때로는 업무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하.. 요런 핑계 + 마나님을 위해서 만드는 모형, 뭐 이런 것으로 주말에 반강제?로 허락을 받고 모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는 네이버에서 크래프트 관련 블로그을 운영하고 있으니, 사실 비슷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발목과 나머지 부품들에 청색을 붓도장했습니다. 요건 좀 수월하게 끝이 났네요. 타미야 아크릴 도료는 가끔 농도를 잘 못맞추면 붓자국으로 고생하지만.. 농도만 잘 맞으면 에나멜 쓰는 것 보다 훨씬 수월하게 작업이 끝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아서 실내에서 작업해도 가족들이 싫어하지 않지요.


제가 갖고 있는 붓 중에 가작 작고 얇은 붓으로 머리 부분의 붓도장을 시작했습니다. 언제 쯤 끝이 나려나요, 게다가 손 끝도 덜덜... 잠시 쉬면서 한 컷.


해가 저물 때 즈음 되서 여기까지 작업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점점 모양새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기대만빵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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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15 05:06 제작중


며칠 전에 1:1 사이즈 R2D2 동영상 제작기도 포스팅 했었습니다만.. 저도 오래전에 가조립 상태로 남겨둔 R2D2 가 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R2D2 팬이걸랑요. ^_^; 그래서 사실 이번 크리스마스 전에 완성하겠다는 계획에 시작했던 R2D2 인데, 제작기 포스팅은 이제사 시작하게 되는군요. 일단 제 R2D2 는 저 빨간 불빛을 제외하고 10년전? 부터 요 상태로 있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이상하게 R2D2 프라모델은 없더군요..? 카피라이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장난감 들은 참 많은데.. 이상하게 영화에서 보는 것과 같이 똑같은 스케일로 제작된 모형들은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것들은 꽤 있더군요. 이 킷은 10여년 전에 소프트비닐 킷을 거금?을 들여 구입한 것입니다. 키높이는 약 15센티미터 됩니다. 10년이나 그냥 이 상태로 보존하게 된 이유는 사실 '완성하게 되면 꼭 여기저기 불이 들어오는 R2D2로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에 그렇게 된 것이지요. 사실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마음 속의 완성 상태는 이미 제 능력을 초월한 모습을 존재 했다고나 할까요. 지금 제작 중인 자쿠 양산형 모노아이도 나름 만족스럽게 마감했겠다, 이 R2D2 도 '일단 배선과 LED 삽입만이라고 끝내보자'는 생각과 '마나님께 연말연시 선물로 바치자' 라는 생각이 맞물리면서 급 진행된 겁니다. -_-


일단 LED 를 안쪽에 배치할 생각으로 빛이 반투명한 소프트 비닐재질 과 만나 애매한 곳에서 빛이 나지 않도록 마스킹 처리를 하고 안쪽에 회색 서페이서를 칠하기로 했습니다. 머리 파트는 칠하기 전 사진이고 동체 사진은 칠한 후 사진입니다.


마스킹 테잎을 절약하려고 동체 중앙엔 종이를 감아 주었습니다. 머리 파트 안쪽으로 보이는 색상이 소프트비닐 킷 본래의 색상입니다. 황토색정도 되지요. 10년전에 이미 끓는 물속에서 성형은 바로 잡아 두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보니 여기저기 약간 찌그러진듯한 느낌이 있지만.. 일단은 강행군입니다. 10년동안 들여다 보면서 잡지 못한 비틀림인데, 지금 잡을래야 잡을수 없겠다 + 게으름..  -_-


팔목 부분에는 이렇게 구멍이 나 있습니다. 저 부분은 뭔가 메꿔넣어서 편편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에폭시 퍼티를 채우기로 헀습니다. 고무찰흙이나 스컬피도 좀 갖고 있는데, 역시 단단한 표면이 필요한 관계로 에폭시 퍼티로 결정.


머리 파트는 내부 서페이서 작업을 끝내고 마스킹 테잎을 벗겨낸 뒤 흰색 서페이서를 입혔습니다. 사실 중앙의 저 커다란 구멍 부분은 동그랗게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제가 뚫어낸 것입니다. R2D2 이니 당연히 투명한 유리재질이 되어야 겠지요 ? 유리재질을 도색작업으로 만들수는 없으니 당연히 뚫어내고 유리구슬 같은 것으로 대체해야한다... 고 생각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요 자리에 맞는 유리부품을 구하느라 꽤 고생했습니다. 애매한 크기라서 말이죠. 투명유리구슬을 저 사이즈에 맞게 구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뭔가 성형해서 새로 만들어 내기도 그렇고... 오랫동안 잡동사니를 모아둔 상자에서 꼬마전구 하나를 발견, 그것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안쪽에서 에폭시 퍼티로 고정하고 접착제로 보강했습니다. 사진 밑의 빨간 LED 는 두번째 구멍에 편편하게 배치 될수 있도록 끝을 잘라내고 사포로 갈아 표면을 정리했습니다. 사진을 좀더 자세히 찍어둘 걸 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늦어도 1월안에는 완성해야 연말연시 선물의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 ^^ 따라서 속전속결!~ 당분간은 R2D2 관련 포스팅이 계속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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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11 13:58 괴수열전

찾아보니 이런 것도 있군요. -_-;


외쿡? 에는 정말 대단한 괴수 모델러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전에 어디선가 Wall E 를 직접 만들어 컴퓨터 케이스로 쓰는 사람의 사진을 본 것 같은데, 이 분은 R2D2 를 직접 만들었네요. 더욱 훈훈한 내용은 직접 제작한 R2D2 로 병원 환자 방문이나 유치원 방문을 하여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겁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는 손바닥 사이즈만한 R2D2 모형도 벌써 몇년?째 질질끌고 있는데.. 빨리 완성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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