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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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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6 18:44 괴수열전


읭??


o_O;;

o_O;;




캐나다에선 크리스마스 다음날이 박싱데이(Boxing day) 라 해서 드물게 이런 일이 일어나곤 합니다.
미국에선 오히려 추수감사절이 끼여있는 주말을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라 부르고 여러 군데에서 큰 세일을 한다죠 ?
몇몇 사람들은 즐거워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거의 생존 경쟁 자체에 가깝네요. 
물건을 싸게 사고 싶다는 욕구야 저도 한 레벨? 합니다만 저기에 휩쓸리긴 싫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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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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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22:01 일상



 캐나다 우체국이 얼마전에 파업했다가 다시 업무 재개를 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소포아니면 우체국을 사용할 일이 점점 줄어드는 듯 싶습니다. 한국에선 택배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북미지역에선 아직도 우체국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 땅덩어리가 커서 Fedex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주말에 받으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하고 배달 하는 직원들이 핸드폰을 사용하려 들지도 않아서 자칫 배달 나온 날 못받게 되면 며칠을 기다리게 되거나 심한 경우엔 가까운 해당 물류 창고에 가서 직접? 찾아 와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웃돈을 내고도 말이죠.

출처 : 구글에서 캐나다 우체국 파업 검색

 그런 면에선 우체국이 가격대 성능비로 꽤 우수합니다. 가끔 필요없는 물건을 이베이를 통해서 처분하기도 하는데, 이럴때 소포를 붙이기 위해 우체국을 또 사용하게 되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예전 같지 않은 사용률에 아마도 직원을 감축하거나 문을 닫는 우체국들도 생기다 보니 직원들도 파업이라는 초강수를 사용하게 된 것이겠지요. 하필 이면 저도 이런 시기에 물건을 하나 이베이-우체국을 통해서 미국에 보냈는데, 받기로 한 사람이 '2주가 넘어도 물건이 오지 않는다'며 환불을 요청해서 잠시 동안 곤란 했었습니다. 우체국에선 파업 이후에 정상적으로 업무를 재개 하겠다는데, 환불을 해주었다가 그쪽에서 물건을 받으면 또 곤란하구요. '곧 업무 재개를 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열흘 정도 더 기다리니 웹사이트에서 '업무 재개 되었다'는 뉴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건도 잘 받았다고 연락을 받았구요. 파업을 했다는 동안 뉴스를 찾아 보았지만 어디서도 몸싸움이 있었다거나 사고 또는 길거리 시위 같은 것이 있었다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은 조용히? 처리된 셈이지요.

해도 조용히 하는 편입니다. (출처 동일)

 사실 이곳에 사는 동안 그런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뭐 원래 밖에 잘 나가지도 않지만 뉴스에서도 보기 힘들지요. 이 나라 사람들의 성격일까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지만 최근에 그것을 뒤엎는 사고?가 하나 있었습니다.

출처 : 구글에서 밴쿠버 폭동 2011 검색


 Vancouver Canucks 하키 팀이 북미 최고의 하키 경기인 스탠리컵 결승전 후보에 올라 도시 전체가 하키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홈경기에서 진 울분을 참지 못한 팬들이 길거리로 뛰쳐나와 세워진 차에 불을 지르고 백화점등의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폭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항간에서는 이 사람들이 밴쿠버 시민이네 아니네, 내지는 일부 몇명이 난동을 부리는 동안 군중이 거기에 휩쓸렸네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 듯 싶습니다만 각종 언론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기엔 이건 완벽한 폭동입니다.



 얼마전까지 저 옆 건물에서 일했다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되는군요. -_- 그 다음날 아침엔 많은 시민들이 솔선수범해서 거리를 청소하고 경찰을 응원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이때의 사진과 폭동당일날 방화와 약탈?을 하던 사람들을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모은 '범죄자를 찾아 체포합시다' 식의 블로그도 연일 엄청난 힛트수를 기록하고 있군요.


님 체포여~ 출처는 역시 구글에서 같은 검색


너도 체포다


밴쿠버 중앙 우체국 앞.


http://www.sourgrapeswinery.com/society/2011/6/17/2011-stanley-cup-riots-history-was-made.html#entry11813878


아무튼 이일을 계기로 정부의 정책 같은 것에는 미동도 안하던 일반 시민들이 하키경기에 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폭동을 일으켰다는 것을 비꼬아 이런 것도 만들어 올리는군요.


아울러 국내 뉴스사이트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폭동의 불길 멀리에서 길거리에 로맨틱하게 누워 키스를 하고 있는 두 남녀의 사진' 이야기도 사실은 밑에 동영상 처럼 벌어진 일이라지요. 중요한 것은 남자친구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여자친구를 끝까지 지켰다는 것이겠지요. 아무래도 데이트 나왔다가 폭동을 일으킨 군중과 뒤섞여 버린 듯 싶습니다.


출처 동일



사진 한장이 천마디의 이야기를 대신한다 하지만 동영상은 그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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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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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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