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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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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01:51 Collection

요즘 드래곤즈 크라운을 아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문득 전에 엔딩을 봤던 오딘 스피어가 생각이 나더군요. 책꽂이 한쪽 켠에 꽂혀진 채로 잊혀지고 있는데, 오랜만에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한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 디자인 스타일에 완전히 매료되었었지요. 익히? 명성을 듣고 뒤늦게 이 게임을 찾는데, 파는 곳도 없고 의지?할 곳은 이베이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정품 신제품보다 웃돈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디지털 버전을 구할 수 있지만 제가 이것을 찾던 때엔 없었거든요. 꽤 오랜시간과 여러 제품을 눈여겨 보다가 이베이 낙찰을 통해서 얻은 녀석이라 더 정이가는군요. ㅎㅎ



주인공 이외에도 주변 출연 인물들과 보스들, 배경 디자인도 일품입니다. 특히 모든 배경 하나 하나에 섬세하게 움직이는 별들, 햇볕이 드리우는 곳의 먼지 하나까지 은은하게 움직이는, 제작자들의 작품에 대한 철학이 느껴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언어의 압박? 때문에 북미버전을 구입했는데, 다행히도 일본어 음성에 영어자막을 제공하더군요. Atlus 만세 !~





메뉴얼에서도 다양한 일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왼쪽의, 주인공 중의 한명인 그웬돌린의 디자인도 정말 독특하면서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시에 하늘 하늘 움직이던 귀주변의 장식과 깃털의 움직임도 예술? 이었지요. ㅎㅎ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5명의 주인공을 다루고 있는데, 각각의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고 같은 스토리를 다른 캐릭터의 시각으로 풀어갈 수 있어 정말 흥미롭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마음 속 깊숙이 품고 있는 고통이나 딜레마에 대한 설정도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전 이때 PS2 가 일본어 버전 밖에? 없어서... PS3 중에 PS2 플레이를 지원하는 구형 모델을 샀었습니다. 지금은 사망? 했지만 다양한 북미버전 PS2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세이브 메모리에서 에러가 가끔 나서 세이브 중에 데이터가 날아가는것 참 짜증나더군요. 뭐.. 어쨌거나 엔딩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세이브 파일 조차 없네요. ㅜ_ㅜ 마지막에 플레이 할 수 있었던 벨벳 이라는 캐릭터도 정말 여러가지 의미?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 였지요. 



등장하는 드래곤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도 있네요. 드래곤들의 디자인은 드래곤즈 크라운에서도 익숙한 디자인입니다. 



일본에서 발매된 게임과 북미에서 발매된 게임의 차이라고나 할까... 메뉴얼이 아주 상세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네요. 북미 게임중에서도 이렇게 자세히? 메뉴얼을 만든 게임들이 있나요 ? 생각해 보니 제가 이 시절 북미 게임을 거의 갖고 있지 않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바닐라웨어 제작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합과 요리 부분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습니다. 오딘 스피어에서는 요리라기 보다 땅에서 파내어 얻는 야채? 들과 각종 약물을 조합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꽤나 쓸모도 있고 재미도 있었더랬지요. 



그리하여 얻어지는 아이템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여주고 있네요. 



드래곤즈 크라운을 바닐라웨어의 첫작품으로 플레이 해보셨다면 오딘 스피어도 마음에 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음 같아선 PSP 일본어로만 출시되었다는 나머지 두작품도 찾아보고 싶지만 일단은? 이 작품말고 그림그리모어 (Grim Grimoire) 로 참기로 했습니다. ^^



오늘도 즐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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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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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01:42 Game

제 PC  는 현재 웹 브라우징 정도에 적합한 관계로.... 게임을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

제 마음대로? 멋진 하늘을 보여주는 콘솔게임 베스트 5 를 꼽아 봤습니다. 순위는 없고 그냥 베스트 5 입니다.

아시겠지만, 사실 스크린 샷만으로는 뭐라 형용할수 없는 것이 있지요.

게다가 하늘이라면 게임 세계에서도 역시 높고 드넓은 것이 하늘.


God of War 3


  갓오브 워3 의 하늘은 게임 중에 자세히 보면 끈임없이 움직이는 뭔가가 있습니다. 게임 세계를 살아있도록 만든 제작자의 열의가 보인다고나 할까요. ^^ 서양화 기법으로 그려진 듯한 하늘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은 특유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틀필드3



  하늘 이야기 하는데 배틀필드가 빠지면 섭하죠. 하늘과 자연광의 느낌은 그야말로 일품 ! 태양을 쳐다봤을 때 보이는 렌즈플레어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정말 멋진 하늘을 보여줍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매 편마다 비행정이 빠지지 않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로선 멋진 하늘을 보여주는 것이 어쩌면 의무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하네요. 이미지는 13편의 것이지만 12 편이나 10편 등등 멋진 하늘을 많이 보여주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입니다.


오딘 스피어


  좀 의외라 하실 지 모르겠지만 오딘 스피어의 하늘 모습은 뭔가 동화책의 하늘이 정말로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하고 느껴지게 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별똥별, 구름 등등 역시 끊임없이 뭔가가 움직이고 있지요. 전투시나 스토리모드시에도 가끔 하늘과 배경을 멍하니 쳐다 보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


Rage


 
  비교적 최근 작품인 레이지에서도 역시 멋진 하늘을 보여줍니다. 가끔 멈추어 서서 하늘을 보고 있으면 새떼가 날아가는 것도 볼수 있지요. ㅎㅎ 좀 안타까운 점이라면? 저렇게 구름사이로 멋지게 비추는 태양빛이 너무 그려진 티가 나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시점이 바뀌어도 계속 한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려 붙였다는 느낌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사실 하늘을 보고있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공격해 오는 적들이 있으니 말이죠. ㅎㅎ


트론


  역시 의외의 선택이라 생각하실 만한 트론의 하늘입니다. 영화에서도 보여주지만 디지털 세상에 하늘이 존재한다면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픽셀이 보이는 듯한 구름과 격자 무늬들, 그리고 디지털스런 오로라 등등 게임을 진행 중에 멈추어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멀리서 내려치는 디지털 번개와 오로라, 렌즈 플레어들을 어디에서나 볼수 있습니다. 정말 색다른 느낌입니다. ^_^

 이상 제 마음대로? 꼽은, 하늘이 멋진 콘솔 게임 베스트 5 였습니다. 오늘도 즐겜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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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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