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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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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 22:23 Collection



실로 오래간만의 모형 관련 오픈 박스 포스팅입니다. ^_^;

이사 온 뒤로 모형생활을 못 누리고 있었는데, 연휴를 맞아서 아들과 같이 놀아줄 것이 뭐 없을까 

생각하다가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춥다 해서 모형을 같이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요놈은 일단 오픈 박스만 하고 만들지는 않았는데요, 사실 이 녀석부터 시작할려고 했으나

설명서에 씌여있던 제조 년월일을 보고 일단 모셔? 두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실제로 만들게 된 모형은 나중에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1967년에 제조된 제품입니다 !~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제품인 셈이죠. ㅎㄷㄷ



독일의 2차 대전 폭격기인 Junkers JU 88 입니다.

저도 이런 비행기가 있었다는 것은 이 모형을 보고 알았네요.

박스 상태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제가 이 제품을 입수 한것은 한 4년전 쯤 됩니다. 블로그 초기 시절부터 오픈박스 관련 

포스팅을 보신 분들을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 시절에 제가 이베이에서 

한꺼번에 많은 수의 모형을 거의 박스당 1불의 가격으로 운좋게 낙찰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운송비까지 다해서 40-50불 들었지만 개당 1불이라면 제가 대략 꽤 많은 수량의 모형을 

입수 했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 겁니다. ^^;

몬트리올에서 은퇴를 앞두고 있는, 모형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께서 남은 제품을 한꺼번에 

땡처리하는 것을 운좋게 낙찰 받은 것이죠. 다른 제품들은 경쟁이 붙어서 꽤 높은 가격이었는데 

제가 입찰한 제품들은 올라온 시기와 시간이 애매해서 였는지 아무도 입찰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싼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었습니다. 

꽤 낮은 가격이었는데도 그냥 보내주시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은퇴를 조금 앞당기고 물건을 급히 처분하게 된 계기는 사실

모형점이 입주해 있던 건물 윗층에서 누수 사고가 있었는데, 그때 많은 장비랑 제품들이 

쫄딱 물에젖어서 박스랑 여러가지 것들이 망가졌다고 하시더군요. 

그나마 이베이에서 팔던 것들은 건조해서라도 박스가 멀쩡한 것들을 팔고 있었던 거구요, 

박스나 설명서가 분실된 제품들은 가게앞에서 떠리로 처리했다고 하더군요, 

으.. 가까운 데라도 살고 있었으면 한번 가보는 건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저 박스에 묻은 지저분한 흔적들은 바로 누수의 흔적입니다. 



자매품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잘 알려지지 않은 모델들이네요. 아니면 제가 항공모형에 무지해서 그런걸까요, ㅎㅎ

드디어 오픈 박스 !~



다행히 전사지와 설명서는 무사합니다. 겉에 묻은 물기만 닦아 내는 정도로 목숨을 건진?

제품인가 봅니다. 사실 박스에 묻은 검은 얼룩의 정체도 무엇인지 알수 없어 

만질 때는 왠만하면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



사지을 확대해서 보시면 표면에 역시 때가 많이 탄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꽤 오래전에 작성했던, 1963년산 썬더볼트 모형 포스팅에서도 그랬었지만

이 시절 모형들은 비닐봉지에 넣지 않고 그냥 박스에 넣은 채로 팔렸었나 봅니다.

그리고 전체 부품을 감싸는 게이트도 좀처럼 찾아 볼 수 없네요.

모든 것이 수작업이었던 그 시절엔 비용과 시간 절약 측면에서 모든 것이 최소화로 

구현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엔진이 두개 달린 스타일이므로 똑같이 생긴 동체가 두개 한셋트로 들어 있습니다.

표면처리나 부품의 디테일은 그 오랜 시절을 염두에 두고서라도 꽤 높은 퀄리티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기총과 바퀴 등등 제일 작은 부품들의 사진입니다.



날개에는 역시 먼지가 많이 붙어 있군요. ^^;

그래도 완성하면 날개폭이 대충 25센티미터 정도는 나올 듯 ?



날개 부품과 역시 작은 부품이 많이 들어 있는 파트들의 사진입니다.



클리어 부품 상태도 아주 양호 합니다.



바퀴크기와 비교 샷.



전사지는 그냥 봐선 상태가 양호한데, 과연 잘 붙어 줄지는 의문 입니다. 

오래된 전사지들이 문제가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혹시나 이 제품을 조립하게 되더라도 

전사지 사용을 할 땐 작은 것들로 테스트를 먼저 해봐야 할듯.



이건 제품과 같이 들어있던 엽서 입니다. 

인쇄 시기가 1968년, 그리고 제조사인 레벨의 카탈로그를 받아 보고 싶으면 25센트를, 

이 제품과 위에서 언급한 다른 제품의 사진 앨범 책자를 받아 보고 싶으면 35센트를 동봉하라는 내용이 보입니다.

요즘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설명서는 부품수가 말해주듯 아주 간단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중앙의 인쇄 년도가 보이시나요 ? 1967년 입니다. 



큼직큼직하고 시원시원하게 조립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쇄 상태도 양호하지만 손으로 그렸을 법한 부품들의 그림인데도 꽤 완성도가 높습니다.

역시 미쿡.. 이라는 느낌 ..?



폭격기와 전투기 스타일 양쪽다 구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폭격기로 표현하면서 폭탄 수납부분이 열려 있게 하고 싶으면 칼로 동체에 구멍을 내라는...?

친절한 설명도 추가되어 있군요.ㅎㅎ



조종석 부분의 조립 설명에 대한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되는 단계 페이지 입니다. 

도색없이 단순히 조립만 한다면 금방 완성 시킬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항공기 모형에 도색이 빠진다면 좀 섭섭하겠지요.



설명서 첫 페이지 부분을 다시 확대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이것 역시 박스에 같이 들어 있던 홍보용 소책자 입니다.

아폴로 달 착륙선 모델을 멤버쉽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단돈 10센트에 !~

^_^

정말 착한 가격 !~



멤버에 가입하면 달착륙선을 받고 매달 1달러의 돈으로 새 모형들을 계속해서 받을수 있다는군요. 

대박 !~

저 노란 동그라미 부분에 10센트 동전을 놓고 양쪽을 접은 뒤 붙여서 보내라는 자세한 설명까지 !~



여기까지 1967년산 ? junkers JU 88 모형 오픈박스 포스팅이었습니다.

^_^

오늘도 즐거운 모형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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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10.15 22:23 완성!



그동안 이사와 이직, 그리고 기타등등의 이유와 게으름으로 완성을 미루고 있던 케로로 합체로봇을 주말에 끝냈습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



 구매는 거의 2년 전에 해 두었는데, 맛보기로 케로로가 타는 1호기를 완성하고는 계속 박스 속에 쳐박혀 있었지요. 가조립에 건담 마커를 이용한 먹선 넣기 정도로 끝냈습니다만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완전 조립후에 도색을 하고 싶은 것이 희망 사항입니다. 지난 주말에 완성한 이유는 마나님의 생신이 임박해서 였기도 합니다. ^^;

 저도 모르게 어느새 마나님은 케로로 콜렉터가 되어있어서, 어느날 주문 받은 케로로 전 소대의 모형을 만든 것이 엊그제 같은데, 지하 비밀 기지 셋트를 시작으로.. 모형점의 계산대 앞에 선 제 손엔 MG 유니콘 건담대신 이 녀석이 쥐어져 있었더랬지요.

 최근 들어서 1호기를 집에 있는 작업 책상 끄트머리에 장식해 두었었는데, 아이들이 박스 아트를 보고나선 이것 이외에도 2,3,4 그리고 5호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이것들이 궁극적으로 합체! 가 된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지요.

 덕분에 매일매일, 저녁 먹고 오히려 아이들의 도움으로 하나씩 완성하게 되어 주말내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기체는 나름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 육해공, 더불어 우주까지 커버 할 수 있는 이 기체들은 합체하여 하나의 거대 로봇으로 변신 할 수도 있습니다. 케로로와 반다이의 협공?으로 '이건 살수 밖에 없어!~' 하고 지갑을 열어버리고 만 것이죠.

사진 나갑니다.


케로로가 타는 1호기 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V 자형 뿔에는 파손 방지와 찌름 방지를 위한 뭉툭한 플라스틱 덩어리가 달려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도색할때 잘라내고 날카롭게 갈아내어 멋진 모습으로 완성시키고 싶습니다. ^^


변신하면 비행기체가 됩니다. 케로로는 공군이군요. ^^


 타마마가 타는 기체입니다. 어깨 부분의 부품으로 알 수 있듯이 이 기체는 잠수함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케로로성인 모두 개구리 형태이지만 아직 올챙이 꼬리가 달려 있는 타마마가 잠수함 기체를 갖고 있다는 것이 왠지 묘하게 설득력이 있군요.

잠수함으로 변신 !



 기로로가 타는 기체입니다. 전신이 무기에 가까운 기로로가 타는 기체는 탱크로 변신합니다. 단단한 형태나 색, 각 파츠의 배치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다고 느끼는 기체입니다.

탱크로 변신!

 쿠루루가 타는 기체는 쿠루루의 역할에 어울리듯 우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왠지 인공위성을 연상케 하는 기체입니다. 이 쿠루루 기체는 디자인과 기능에 상관없이 프라모델 그 자체로서, 그리고 합체 후의 역할로서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되는 기체입니다. 기체가 튼튼히 서 있도록 해주는 골반부분과 다리 골격 부분의 부품이 너무 단순하면서도 맥없이 분해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합체 사진에서 다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기체의 한쪽 눈은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부가 반짝이는 금속 광택을 가지면서도 투명한 녹색으로 내부가 보이게끔 연출이 되었는데, 반짝이는 스티커와 녹색 클리어 부품만으로 이 정도 효과가 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변신!


 도로로가 타는 기체는 변신이 되긴 하는데... 어깨 부분의 드릴을 봐선 지하를 책임지는 기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도로로의 설정과도 일맥상통한다고나 할까요, 모델 자체의 존재감과 디자인 자체도 좀 떨어? 지는군요. ^^ 다리부분 만 보아도 합체시 한쪽 다리가 될 것이라는 모습이 보입니다.

변신.... 한거냐 ?!?



  드디어 합체 사진 나갑니다. 합체 자체가 즐거운? 일인데, 사실 합체 하는 과정이 좀 고달파서 사진도 찍지 못했습니다. 케로로-타마마-기로로에 이은 상반신과 양쪽팔 까지는 쉬웠는데, 다리 부분이 고역이었네요. 쿠루루 기체의 일부분이 골반이 되면서 도로로 기체의 분사구 부분이 연결되어 반대쪽 다리가 된다는 것인데, 쿠루루 기체를 합체를 위해 변신시키는 과정중 대퇴부 탈골? 사고가 일어 났습니다. -_-


 제가 조립했지만 서도.. 관절 부분은 사실 폴리캡 부품을 사이에 두고 양쪽의 다리 관절부품을 끼워 맞춘 형태인데, 너무 작고 빡빡해서 안쪽에 있던 폴리캡 부품이 관절 회전을 견디지 못하고 그냥 빠져 버린 것이죠. 다시 끼워 보았지만... 이미 맛이 간 폴리캡 부품은 합체 기체 전체 무게를 버티기에는 무리더군요. 동봉된 디스플레이 받침대로 합체 기체 전체를 살짝 공중에 띄워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한 컷 찍으니 쿠루루 기체가 탁, 빠져 버리네요. -_-


 어쨌거나 합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동봉된 빨간색 망토나 빔샤벨등, 케로로소대 시리즈의 개그를 적극 지원하는 소품들과
작은 케로로 모형등등 조립하는 동안 내내 즐겁게 해준 제품이었습니다. 왠지 케로로 관련 콜렉션은 이것이 마지막이 될듯
싶지만... 그건 또 지켜봐야 될 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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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22:26 완성!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_-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자쿠 양산형. 오픈 박스겸 포스팅을 한 것이 작년 이맘때 쯤이니, 완성까지 일년의 세월이 걸렸군요. 사실 중간에 많이 쉬기도 했지만 누군가에게 전해주어야 하고, 일년을 넘기지 않겠다(?) 는 결심아닌 결심이 이루어낸 결과 인 셈입니다.


실내 + 야외 조명에서 찰칵


라이플을 걸 곳이 없어서 스커트 뒤에 나사를 하나 박았습니다.


  나름 뿌듯하면서도 받기로한 친구가 마음에 들어할까 살짝 걱정도 되는군요. 일단 사진 찍은 직후에 포장해서 회사 근처에서 점심 식사겸해서 전달할려고 합니다. 모형 다 내다버리겠다던 친구의 부인이 뭐라고 할 지도 궁금해 지는군요. 하하..


도끼 연결 부위는 동봉된 폴리 부품을 그대로 이용..


크기 비교샷. 항상 쓰던 딱풀에서 이번엔 아이폰 입니다.


LED ON !



  꽤 큼직한 녀석이었는데다가 사진 찍자마자 이별? 입니다. 그래도 왠지 기분이 더 좋군요. 조금전에 전화를 했는데, 장식장에 이미 자리를 비워 두었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얘기하는 것을 들으니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 다음 프로젝트로는 어떤 것을 시작할까.. 생각하게 되는군요. 몇가지 생각나는 녀석들이 있는데 어떤 것을 먼저 시작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_^



  요렇게 포장해서 배달 했습니다. 원본 박스에 그대로 담아서 주는 것이니까 제가 갖는 것은 설명서 정도 입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요렇게 열심히 작업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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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3.16 21:19 제작중




라이플 역시 1차 도색 완료


  나머지 부품들의 1차 도색 중입니다. 사진은 좀 밝게 나왔는데.. 흑철색에 가까운 느낌으로 도색했습니다. 흑철색 배색에 실패? 한 것도 있지만 시판되고 있는 흑철색을 도색하면 전반적으로 너무 곱게 색이 나온다는 점이 이런 작은 모델에선 별로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지요. 흑철색 스프레이 제품을 구매해서 1:1 스케일의 BB 총에 칠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은색 에나멜로 2차 도색이 끝난 후에 드라이 브러싱으로 그 느낌을 내보려고 계획 중 입니다.


토르소 부분 1차 도색 역시 완료.


  접합선 수정은 성공? 적으로 완료 된 듯합니다. 박스아트를 참조해서 국방색 계열로 1차 도색하였습니다. 골반 양쪽에는 후에 디테일 업 파트를 끼우기 위해 미리 뚫어준 구멍입니다. 팔은 저 원통형 구멍에 접착하는 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만 마스킹을 하지 않고 그냥 도색을 해 버렸네요. 저런 경우에 나중에 접착하고 칠과 함께 부품이 쉽게 떨어져 나가 재도색 + 마스킹 작업을 하는 경우가 빈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잊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_-


팔 1차 도색 완료... 시점에서 문제 발생.


  팔의 1차 도색도 무난히 끝내려니..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오래된 아크릴 도료를 나름대로 잘 섞어서 에어브러싱 했다고 생각했는데 미세한 덩어리 뭉침 때문에 부품위로 덩어리 얼룩 들이 그대로 붙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색도 틀립니다. -_- 1000 번 이상의 사포로 칠을 살짝 갈아내고 다시 도색을 해야합니다. 문제는... 배색해 둔 도료를 전부 사용해 버렸다는 겁니다... 항상 있는 일이지만 도료를 절약할 생각으로 조금 섞어두면 항상 모자르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듬뿍 섞어두면 나중에 사용할 일이 없어 모두 굳어져 버리게 되곤 하지요. 역시나 아직은 경험 부족인 겁니다...


도끼날 도색 작업 중 한 컷.


  기본 노란색으로 도끼 날을 도색 한 뒤 클리어 오렌지를 살짝 입혀 주었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알아 보기 어렵지만 날의 끝쪽으로 갈 수록 오렌지 색이 짙어 지도록 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알아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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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3.11 20:21 제작중




드디어 도장 시작인 겁니다


주 요 색을 결정하고 도색에 드디어 돌입했습니다. 박스 아트와 인터넷에서 자쿠에 관련된 색을 나름 찾아보고 색상을 결정했습니다. 색을 섞어서 만든 케이스라 전에도 그런 적이 있지만.. 너무 적게 만들어두어 나중에 만든 색과 달라진다든지, 아니면 너무 많이 만들어두어 다른 곳에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았지요. 다 경험 부족이다 싶지만 이번엔 낭비하지도 말고 모잘라서 고생하는 경우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_-


배색 나름 참고자료


  에 어브러시로 일차 도색한 사진들입니다. 제일 부담없이 무난하게 작업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별히 신경 쓸 필요없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려주었습니다. 모노아이 부분은 어두운 색을 붓도장 해 두었으므로 마스킹 테잎과 티슈로 감싼 후에 머리 부품 나머지를 조립했습니다. 나중에 핀셋으로 작은 마스킹 테잎 일부와 티슈만 떼어 내겠다는 계산인데, 잘 끝낼수 있을지 조마조마 합니다.


제일 애매한 다리 부분 도색


 발 부품과 넙적다리 부품을 도색한 뒤에 정강이 부분 부품을 조립하고 도색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울 것 같아서 모두 한번에 도색을 했습니다. 다리 두 부분을 연결하는 파이프는 사실 그냥 구멍에 끼워넣어져 있는 스타일이므로 자칫하면 도색이 안될 우려도 있습니다. 요리조리 돌려서 잘 한다고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티가 좀 나긴 하더군요. 무릎 관절의 안쪽이나 바깥쪽 등 관절을 움직였을 때 보일 수 있는 부분도 잊지 말고 칠해 주었지요.


어깨 부품 일부와 방패...?


 방패 부품은 탈착이 가능해서, 도색은 따로 하고 사진은 어깨 부품과 같이 찍은 것입니다. 구멍은 나중에 디테일 부품을 장착하기 위해서 도색전에 뚫어 둔 것입니다. 처음 해 보는 디테일 업..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뿔의 저 애매하고 오묘한 곡선은.. 좀..


  반 대편 어깨 부품입니다. 아무래도 에폭시로 빚어 올린 저 뿔의 곡선이란... 좀 애매 하네요. 주조한 느낌이라 우겨 보지만 서도... 클라이언트?가 만족해 할지 모르겠습니다. 뿔의 각도도 칠해 놓고 나니 많이 아쉽네요. 자쿠를 다음에 만들 기회가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만들 때는 더 잘할 수 있겠지요. ^ ^



  전에도 언급했지만 저 80년대 느낌의, 손 부분의 과감한 디테일 생략은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ㅎㅎ 대충 이것으로 가장 많은 표면을 차지하는 색의 1차 도색은 완결되었습니다. 다음은 동체 부분 도색과 백팩 도색 작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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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2.18 01:18 제작중



구형 자쿠엔 로켓 분사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달아 보기로 한겁니다.


  실로 오랜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이젠 점점 제 자신에 대해 미안한 감정 + 실망 뭐 이런 것 까지 들게 되는 겁니다. 작년 9월에 시작했으니 적어도 올해 9월이 가기 전엔 끝내줘야 기다리는 사람한테도 뭔가 할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킷트의 제조년월 인증 샷. 1980년 12월.


  이 오리지널 구형 자쿠에는 버니어가 없더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쿠2 부터 버니어가 있는 건가요? 하하.. 일단 좀 밋밋한 느낌이 있어서 전에 구해둔 메탈 파츠중 버니어 파트를 달아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자리는 맞추어 놓았으니, 실제 장착은 도색이 끝난 뒤가 되겠네요.


버니어 부품 접사. 군데군데 삐져나온 순간접착제는 어쩔...


  뭘로 접착을 할까 고민하던 차였는데, 블로그나 다른 분들 작업하시는 것을 검색해 보니 순간 접착제를 사용하시더군요.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접착면을 니퍼로 좀 긁어서 상처를 낸 후에 접착 했습니다. 아무래도 매끈한 면 보다는 뭔가 오톨도톨, 요철이 있는 면에 순간 접착제가 좀더 잘 붙어 있겠지요.


몸통 부분 표면처리 완료인 겁니다


  몸통 부분의 표면처리도 완료되었습니다. 스커트의 양쪽 끝에 살짝 구멍을 내 주었습니다. 희망사항은 작은 메탈 리벳을 달아 주는 것인데, 오히려 눈에 띄어서 싼티 나는게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마구 남발하면 더 그럴것 같아서 일단 두개만 뚫어본 것인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버니어없이 백팩 장착모습


  백팩은 그냥 살짝 끼워 놓은 것입니다. 백팩을 분리하면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킷트가 처음 나온 시절엔 LED 가 아닌 꼬마전구였기 때문에 AA 사이즈 배터리 두개가 들어가도록 되어 있지만 저는 CR2032 정도의 수은 전지 하나만 넣으면 되므로 작은 스위치를 안쪽에 같이 달아 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Day 9 업데이트 였습니다. 다음엔 팔다리와 몸통의 1차 기본색을 도색해 보려고 합니다. 별로 어려움은 없을 것 같은데, 원하는 색을 만들기엔 도료들이 부족하고... 타미야 아크릴 도료, 에나멜 도료, 군제 락카 신너 등등 색상과 종류도 뒤죽박죽인 상태라 잘 생각하지 않으면 나중에 먹선 넣을때 꽤나 고생할 듯도 싶네요. 아무튼 9월 완성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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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3 01:50 제작중

오랜만의 붓도색입니다. 삐뚤빼뚤.. 발목 부분에 연결 되는 부분은 어짜피 안보일 것이므로 대충 마무리했습니다. 어깨 부분에 청색이, 손이 떨려서? 그랬는지 많이 삐져놔와 버렸네요. 나중에 흰색을 다시한번 덧칠해야 겠습니다.


몸통의 먹선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삐뚤빼뚤입니다. 청색 부분도 좀더 칠해주고 그 위에 크롬실버도 건조되는 대로 도색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나쁜 습관?인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형 만들곤 합니다. 둘 다 진도가 안나가죠. 모형도 더디게 작업이 진행되고 그렇다고 컴퓨터 화면에 그다지 집중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리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먹선과 청색위에 삐져나온 부분을 흰색으로 덧칠하여 정리하고 한컷.


핀셋으로 조심조심... 머리 부분의 마스킹 테잎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KOOLUC 님이 제 성격이 꼼꼼한것 같다 하셨는데, 꼼꼼해서 핀셋을 사용한 것은 아니구요. ^^ ; 사실 손으로 해보니 여기저기 뭍어 나는데다가.. 그게 다시 모형에 뭍는 일이 많아서 핀셋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모형을 만들다 보니 저절로 꼼꼼해 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나 할까요, 그런 마음 가짐이 때로는 업무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하.. 요런 핑계 + 마나님을 위해서 만드는 모형, 뭐 이런 것으로 주말에 반강제?로 허락을 받고 모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는 네이버에서 크래프트 관련 블로그을 운영하고 있으니, 사실 비슷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발목과 나머지 부품들에 청색을 붓도장했습니다. 요건 좀 수월하게 끝이 났네요. 타미야 아크릴 도료는 가끔 농도를 잘 못맞추면 붓자국으로 고생하지만.. 농도만 잘 맞으면 에나멜 쓰는 것 보다 훨씬 수월하게 작업이 끝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아서 실내에서 작업해도 가족들이 싫어하지 않지요.


제가 갖고 있는 붓 중에 가작 작고 얇은 붓으로 머리 부분의 붓도장을 시작했습니다. 언제 쯤 끝이 나려나요, 게다가 손 끝도 덜덜... 잠시 쉬면서 한 컷.


해가 저물 때 즈음 되서 여기까지 작업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점점 모양새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기대만빵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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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21 23:23 제작중





  정말 간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_-

  모노아이 부분에는 잡동사니 부품 중에 하나를 찾아내어 끝을 갈아내고 중심에 구멍을 내서 LED 를 고정했습니다. 뒷부분엔 모노아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에폭시 퍼티로 고정했습니다. 어설픈 솜씨지만 전선도 납땜해서 고정했습니다. 전에 즈곡크를 만들 때 납땜을 하지 않았더니, 움직일 때마다 모노아이가 접전 불량으로 깜빡깜빡 하더군요. 그걸 방지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망설이던 어깨 장갑의 뿔 부분도 에폭시 퍼티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정교하게 뾰족하고 날렵한 뿔을 만들고 싶긴 했지만, 왠지 오랫동안 사용하고 고치고 한 뿔이라면 이런 핸드메이드 느낌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자기타협 반 위로 반의 뿔로 만족하기로 한겁니다. -_- 모양을 빚어주고 한 컷. 분량 조절에는 그다지 실패 하지는 않은 듯 싶네요. 에폭시 퍼티는 항상 주제와 경화제를 섞어 주고 나면 남거나 모자라서 낭패입니다. 남은 분량으로는 몇가지 다른 부품에 디테일을 추가해 주려고 합니다.



  최대한 다듬고 어깨 장갑에 맞닿을 부분도 손질해서 일단 얹어 놓은 채로 경화되길 기다렸습니다. 오른쪽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은 원래 달려있던 뿔을 잘라낸 것입니다. 몸통에 연결되는 부분은 그만 마스킹을 하지 않은 채 서페이서를 칠해 버렸네요. 항상 도색 할 때는 차분히 기다리질 못하고 서둘러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재미있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연결 부위를 좀더 자연스럽게 해주기 위해 에폭시퍼티를 얇게 말아서 뿔의 가장자리에 둘러주고 살살 눌러 줬습니다. 경화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부드럽게 펴지지를 않는군요.



  완전 경화 후 서페이서 + 퍼티 작업 1차 결과 입니다. 아직도 새 퍼티를 사지 못하고 반 정도 경화된 퍼티를 락카 신너로 녹여서 사용하다보니 영 표면이 고르게 되지를 않는군요. 자쿠 완성만을 기다리는 친구를 위해서라도 '주조된 느낌의 뿔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의 멘트를 날리기로 하고 일단은 서페이서를 한번 더 입히고 도색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저 뭉툭하면서도 중간이 홀쭉한 뿔의 느낌은 정말 용서?가 안되는 군요. ㅜ_ㅜ 다음번엔 좀더 잘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남은 에폭시퍼티로는 라이플의 그립 부분에 좀더 두터운 느낌이 들도록, 도톰하게 말아서 얹혀주었습니다. 저 부분이 사실 납작한 플라스틱 조각의 느낌이라, 영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앞뒤로 저렇게 얹힌다음 좀더 경화되기를 기다렸다가...



  요렇게 아트나이프로 살짝 금을 그어 주었습니다. 저 틀린 간격을 ...크윽.. 자쿠가 스스로 그립에 테잎을 감은 것도 아니고.. 아쉬움이 남지만 굳어버린 에폭시퍼티를 뜯어 낼 수도 없고.. 이대로 도색전 완성입니다.


  점점 날림 공사?가 되는 것 같은 자쿠 입니다만... 너무 속도가 더디게 나가는 관계로 빨리빨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도색까지의 길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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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18 02:56 제작중

지난 번에 이어 발목 부분의 디테일 파트에 크롬실버 색상을 입혀 주었습니다. 오랫동안 갖고만 있던? Testor 사의 에나멜을 사용했습니다. 너무 두껍게 칠해서 나중에 떼어낼 때 고생 좀 했습니다. 다음 번에 비슷한 작업을 할 때 참고해야 겠습니다.


스위치를 달아 준 뒤 배선을 좀 손보고 먹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소프트 비닐 킷이라 선들이 너무 깊이가 얕아 AFV 작업하듯이 먹선 작업하긴 힘들 것 같고.. 그냥 갖고 있던 0.03 mm 펜으로 칠해주었습니다. 역시나 삐뚤 빼뚤~ 수정 작업이 많이 질듯 합니다.


발목 부품의 나머지 부분에도 크롬실버를 붓도색 했습니다. 역시 가까이에서 보면 서투른 실력이 돋보입니다. -_-


오늘의 작업은 여기까지 ! 다 모아놓고 한 컷일단 찍었습니다. 디테일 부품을 본래의 위치에 접착하고 역시 먹선 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마르기를 기다리면서 에어브러시로 머리 부분에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주글주글~ 보이는 부분은 나중에 할 청색 붓도색 작업을 위해 마스킹 테잎을 발라둔 것입니다.


역시 마르기를 기다리면서 LED 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테스트를 하기 위해 스위치를 ON !~ 아직까진 이상무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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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17 01:48 Collection



얼마 전 새해를 맞아 지름신이 강림(?), 구입한 케로로중사의 Godkeron 입니다. 사실 MG 유니콘 건담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으나 '벽장 가득히 쌓아둔 구형 시리즈들로도 부족해 또 새로운 건담을 사는가' 는 핀잔을 피할수 없는바, 와이프도 좋아하는 이것을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합체는 남자의 로망! 이라고 누군가 말한 것 같은데...


  요런 스타일의 합체 분위기가 케로로 관련 프라모델을 지르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프라모델은 아니지만 케로로 기지 5종 셋트도 이미 갖고 있지요. -_- 조만간 사진을 새로 찍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케로로 자체도 귀를 솔깃하게 하는데, 거기에 합체 로봇이라니, '어머, 이건 사야해!~' 뭐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내용물과 설명서, 망토 기타등등


  사실 조립은 현재 케로로가 타는 로봇과 타마마 정도에서 그친 상태로 멈추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핑계가 있겠지만 회사일의 데드라인이 가까와져 오고 거기에 베요네타와 모던워페어2의 플레이 압박도 있구요. 여기에 4월말의 모던 워페어2 추가 멀티맵까지 나오면 사실 완성은 여름이후로 미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글과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어쨌거나 추가 멀티맵의 가격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이건 처음보는 금형설계에 부품디자인 방식


굳이 완성도 안했고 제품 리뷰같지도 않은 이런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스스로에 대한 계획 내지는 어서 만들어 갖고 놀자는 압박? 일수도 있겠지만... 업그레이드 된 반다이의 금형과 부품 디자인 방식에 감탄하게 되어서 이기도 합니다. 다른 새 제품에도 도입된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케로로 중사같은 캐릭터의 경우 팔다리 관절과 몸통이 하나로 사출된 방식으로 나왔습니다. 앞쪽의 배 부분만 조립하면 몸통과 팔다리는 완성이 되는 겁니다. 설명서와 박스에 보면 뭔가 특허 관련 내용도 언급이 되어 있는 것 같군요. 사실 따로 되어 있고 조립을 해도 상관 없을 듯 싶지만 관절부분의 구체의 지름이 2밀리미터 내외 인것으로 봐서는 이건 상당한 서비스인 듯 싶습니다. 조립하다가 관절 고장으로 눈물을 흘릴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라고하 할까요. ㅎㅎ


게이트와 부품의 연결된 부분에 주목


  윗 사진과 같이 게이트와 부품 연결 부분이 아주 가까와 진듯 하면서도 얇고 날카롭게 연결되어 있어, 손쉽게 부품을 떼어 낼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어떨 때는 오히려 니퍼를 사용하게 되면 부품쪽이 살짝 뜯겨나가는 느낌이기도 하지만, 디테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다면 손만으로도 부품을 떼어내서 조립할 수 있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부품들에 적용


  여기까지 짤막한 오픈박스였습니다. 완성될 날은 또 언제가 될지 모르는 Godkeron 이지만 역시 수납장안의 한쪽을 묵직하게 장식하고 있는 또하나의 콜렉션이 생겼습니다. 다만 이 녀석을 완성하기 전에 MG 유니콘 건담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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