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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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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01:42 Game

제 PC  는 현재 웹 브라우징 정도에 적합한 관계로.... 게임을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

제 마음대로? 멋진 하늘을 보여주는 콘솔게임 베스트 5 를 꼽아 봤습니다. 순위는 없고 그냥 베스트 5 입니다.

아시겠지만, 사실 스크린 샷만으로는 뭐라 형용할수 없는 것이 있지요.

게다가 하늘이라면 게임 세계에서도 역시 높고 드넓은 것이 하늘.


God of War 3


  갓오브 워3 의 하늘은 게임 중에 자세히 보면 끈임없이 움직이는 뭔가가 있습니다. 게임 세계를 살아있도록 만든 제작자의 열의가 보인다고나 할까요. ^^ 서양화 기법으로 그려진 듯한 하늘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은 특유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틀필드3



  하늘 이야기 하는데 배틀필드가 빠지면 섭하죠. 하늘과 자연광의 느낌은 그야말로 일품 ! 태양을 쳐다봤을 때 보이는 렌즈플레어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정말 멋진 하늘을 보여줍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매 편마다 비행정이 빠지지 않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로선 멋진 하늘을 보여주는 것이 어쩌면 의무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하네요. 이미지는 13편의 것이지만 12 편이나 10편 등등 멋진 하늘을 많이 보여주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입니다.


오딘 스피어


  좀 의외라 하실 지 모르겠지만 오딘 스피어의 하늘 모습은 뭔가 동화책의 하늘이 정말로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하고 느껴지게 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별똥별, 구름 등등 역시 끊임없이 뭔가가 움직이고 있지요. 전투시나 스토리모드시에도 가끔 하늘과 배경을 멍하니 쳐다 보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


Rage


 
  비교적 최근 작품인 레이지에서도 역시 멋진 하늘을 보여줍니다. 가끔 멈추어 서서 하늘을 보고 있으면 새떼가 날아가는 것도 볼수 있지요. ㅎㅎ 좀 안타까운 점이라면? 저렇게 구름사이로 멋지게 비추는 태양빛이 너무 그려진 티가 나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시점이 바뀌어도 계속 한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려 붙였다는 느낌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사실 하늘을 보고있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공격해 오는 적들이 있으니 말이죠. ㅎㅎ


트론


  역시 의외의 선택이라 생각하실 만한 트론의 하늘입니다. 영화에서도 보여주지만 디지털 세상에 하늘이 존재한다면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픽셀이 보이는 듯한 구름과 격자 무늬들, 그리고 디지털스런 오로라 등등 게임을 진행 중에 멈추어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멀리서 내려치는 디지털 번개와 오로라, 렌즈 플레어들을 어디에서나 볼수 있습니다. 정말 색다른 느낌입니다. ^_^

 이상 제 마음대로? 꼽은, 하늘이 멋진 콘솔 게임 베스트 5 였습니다. 오늘도 즐겜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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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4.26 22:50 Game


글자와 캐릭터의 번쩍임을 사진에 담지 못한 것이 유감입니다. 박스하나는 '갑'인 놈인 겁니다.


이번에는 PS3 게임 TRON the Evolution 한정판 오픈박스 입니다. 이 게임은 Xbox360 및 PC 버전으로도 발매 되었습니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인 Tron the Legacy 와는 같은 맥락을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트론 영화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상대적으로 트론 게임은 사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영화 개봉 보다 2 주 정도 앞서 발매된 이 작품은 트론 세계관에서 봤을 때 70년대에 나온 첫 작품과 작년에 개봉한 두번째 작품의 중간 정도의 시점에서 일어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여주인공인 Quora, 즉 Olivia Wilde 의 얼굴을 디지털화 하여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Welcome to the Grid, program. 트론 팬이라면 들어보셨을 대사중의 하나. ^^;


스토리 모드의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다운로드가 가능한 맵팩도 있습니다. 나름 짜임새 있는 작품입니다. -_- 작년에 디즈니가 토이스토리3 이후로 야심차게? 준비한 트론 홍보 작업의 일환인 겁니다. 저에겐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절대? 구매하지 않는다' 라는 철칙같지 않은 철칙이 있습니다만...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과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영화 치고 재미있게 본 것이 거의 없어서 말이지요. 이 말을 하고 나니 불현듯 생각이 나는 작품이 있는데... 게임 Silent Hill 을 기반으로 한 영화 Silent Hill 은 게임을 플레이 해 보신 분들이라면 강추! 입니다. 


한정판 내용물 소개


제품 측면에서 한정판 내용물을 소개하고 있네요. 게임과 트론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라이트사이클 피규어, 케이스, 그리고 영화 할인 쿠폰입니다. 좀전에 철칙? 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철칙이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은 요놈이 제가 구매한 제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_^;; 


게임의 주인공과 그의 라이트 사이클


그렇다고 선물이라고 하기 뭣한것이,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전부 이 한정판 패키지가 제공되었습니다. 저는 PS3 를 갖고 있어서 PS3 버전을 신청했지만 Xbox360 을 갖고 있는 친구들은 Xbox 버전을 신청하더군요. 내용물은 게임을 제외하곤 동일합니다. 은근 자랑?이 되었지만 제 생애 최초의, 제작에 참여한 콘솔 게임을 손에 쥐게 된 것입니다. ^_^ 거두 절미하고 오픈 박스 들어갑니다.



제가 이 패키지를 받은 시점에는 이미 영화 할인권은 기한이 지나 있더군요. 뭐 사실 영화도 이미 본 상태라서 크게 아까운 느낌은 없었습니다만 아쉽긴 하네요. ^^ 내용물은 보시는 바와 같이 게임과 쿠폰, 게임의 주인공과 그가 타는 라이트 사이클이 디스플레이 케이스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등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불도 들어옵니다.



바로 요렇게 말이지요. 전반적으로 다 불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지만 어두운 곳에서 보면 제법 빛을 발합니다. 등부분의 디스크는 제법 적절한 느낌입니다.



밝은 곳에서 보면 역시나 메이드 인 차이나의 퀄리티가 돋보입니다. 사실 트론 세계에서는 이렇게 밝은 경우도 없으니, 예외이긴 합니다. ^^



디스플레이 케이스는 이와같이 밑에 부분이 서랍으로 되어 있어 게임을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넣어보니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 디스크가 쏙, 들어가는군요. 게임을 실행해 보니 지난 2년간의 작업이 드문드문 생각도 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 비록 게임 리뷰 점수는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작업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준 프로젝트였습니다. 게임을 전달 받고 한달 뒤 쯤에 들은 비보?가 더욱 가슴을 아프게 했지요. 디즈니에서 트론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회사를 정리한 것이었습니다. -_-



관련 기사 보기



영화 트론의 다음편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의문이지만 게임은 이로서 끝난듯 싶네요. 나온다 하더라도 다른 제작사에서 발매될테니 아마 느낌은 좀 틀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거나 트론의 팬인 저로선 의미있는 경험이었고 거의 매일매일 들을 수 있었던 Daft Punk 의 음악도 일품이었던 기억입니다.



게임의 오프닝 CG 동영상 추가했습니다.
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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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21 01:58 CGI



트론의 여주인공, Yori. 삭제된 장면중 한 컷인 겁니다.


  포스트 제목이 무슨 3류 기사 제목 같습니다만... 1982년도에 나온 영화 트론(TRON)에 삭제된 러브씬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문제의 삭제 장면을 백방으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게임 트론과 올해 개봉될 트론 포스터 이미지 포스팅도 했었지만 저는 트론을 아주 좋아합니다. ^_^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인간처럼 표현하고 사용자와 연결 시켜 이러한 스토리를 부과하여 그것도 1982년도에 나와주었다는건 정말 고마운 일인 겁니다. ㅎㅎ


  사실 어떤 영화나 삭제된 장면은 있게 마련이고 요즘에는 디비디나 블루레이 구매시 보너스로 항상 등장하는 레파토리이기도 하지만 트론에서 러브씬을 어떻게 표현했는가, 그리고 왜 삭제되었는가는 당연히 궁금해 지는 이치 아니겠습니까 ? 감독의 연출력과 나의 상상이 얼마나 맞아 떨어질 것인가, 이건 정말 재미있는 것이지요.


You're beautiful, Yori. (트론의 대사인 겁니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기대하시는 러브씬이라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다소 무미건조하게 표현되는, 인간화된 프로그램도 각자의 아파트같은 개인 공간을 갖고 있고 자기 나름대로 내부를 아늑하게 꾸밀 수 있으며 외모를 가꿀 수 있다는 설정을 어느 정도 갖추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감독인 Steven Lisberger 에 의하면 나중에 이 장면들을 삭제한 것들을 많이 후회했다고 하는군요. 영화중에 유일하게 'sexy' 하며 'cute' 한 장면들이고 주인공들의 유대관계를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프로그램들을 인격체로 표현했다고 해서 '프로그램들이 서로에게 성적인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를 정당화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 그리고 그것 때문에 본래의 영화의 주제와는 무엇인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것이지요. 정말 안타까운 점은 이 장면들이 '완성' 되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트론 본래의 특수효과는 물론 대사, 음악, 음향효과까지... 이 장면들이 영화의 완성을 앞두고 제일 마지막에 삭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점입니다.


  아래는 문제의(?) 삭제 장면입니다. 이번에 새로 개봉한 영화를 보셨다면 28년 만에  영화산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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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TAG Tron, 트론
2011.01.11 02:34 CGI
<주의>
영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실 계획이라면
 영화를 보고 나신 후에 이것을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 타이타닉의 특수효과로 한층 유명세를 타게 된 특수효과 회사인 Digital Domain 이 영화 트론의 제작 과정 중 일부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트레일러 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상했었던 것이지만 어떤 장면들은 거의 100% 컴퓨터 작업이군요. 이번에도 역시 컴포지팅 아티스트들의 작업도 돋보입니다. 컴포지팅 아티스트에 관련된 포스트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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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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