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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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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23:16 CGI



이건 사실 2년 정도 지난 내용인데요, 어디엔가 북마크 해두고 잊어 버리고 있다가 이제사 포스팅하게 되네요. 뭐, 현재의 3d 프린터로는 더 멋진? 것들을 만들 수 있겠지만, 3d 프린터로는 앞으로 정말 못만드는 것이 없을 듯 싶습니다.



어떻게 발전될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 아직은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떻게 트렌드가 형성될 것인지 잘 지켜봐야 하는 때인 것 같긴 같은데,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술임에는 틀림 없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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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4.02.19 21:33 CGI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 가족 모두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스타일의 트레일러도 있네요.



이젠 3d 영화도 정말 잘 만드는 것 같네요. 3d 안경쓰고 봤는데, 거의 위화감을 느낄수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거의 당연하게 3d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기술 + 스토리 + 재미 + 다양한 볼거리 등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당연히? 마야나 맥스로 작업 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특이하게? XSI 로 만들었네요. 뭐 한때 XSI 유저였던 저로선 XSI 가 늘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되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이렇게 레고 무비가 XSI 로 만들어 진 것을 보니 흐뭇 합니다. ^^ 아래 동영상 뒷 부분을 보시면 XSI 작업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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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3.09.02 21:18 CGI



V-Ray 로 렌더링 된 2013 년도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모은 데모릴입니다. 즐감 @~!

한국의 중앙대학교 애니메이션 연구소에서 제작된 작품도 보이네요. ^_^



참고로 2012년도 데모릴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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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3.09.01 15:50 Collection

플레이스테이션 2 가 대세이던 시절, 거의 표지만 보고 샀던 게임 중의 하나인 스카이 거너(Sky Gunner) 입니다. 많은 게임이 2d 에서 3d 로의 전환을 겪던 시절, 게이머로서 그리고 게임 업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한명의 개인으로서 슈팅 게임 쟝르가 어떻게 발전되어 갈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죠. 꼭 모든 걸 사서? 체험해 볼 필요는 없었겠지만... ^^; 요즘처럼 유튜브니 해서 동영상으로 게임을 접해 볼 수도 없고 말이죠. 정보에 목마르던 시절, 지름신과 함께 정당화된 게임 구입 목록중의 하나라고 보는 것이 맞겠죠. ㅎㅎ



그동안 많은 게임들을 처분해 왔는데,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타이틀인지는 몰라도 찾는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엔딩을 아직 보지 못했구요, 언어의 압박?도 좀 있고 어딘가 콱 막혀서 더 이상 진행을 하기 어려운 것이 '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람' 하고 쳐박아 두게 하는 게임 중의 하나였습니다. '언젠가 엔딩을 보리라' 생각은 하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ㅎㅎ



귀여운 디자인이나 나름대로의 슈팅 시스템, 시점 처리등등 종스크롤이나 횡스크롤 2차원 슈팅 게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다 보니 좀 억지스런 연출도 없지않아 있지만 뭔가 시원하게 탁탁 터져 주었으면 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시원하게 인쇄된 하늘 이미지의 디스크와 메뉴얼 표지도 마음에 듭니다. 전 저렇게 모든 등장 인물들이 한 사진에 모여 있는 듯한 일러스트를 좋아합니다. 잘 찍혀진 듯한 사진의 느낌을 내기 위해선 캐릭터의 전반 적인 배치나 배경 등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니까요. 그림을 그린 사람의 재치?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스팀 펑크 풍의 이런 일러스트는 뭔가 살짝 거부감이 있으면서도 아슬아슬하게 현실적인 디자인과 메커니즘들이 묘미인 것 같습니다. 세피아 풍의 컬러 처리도 한 몫하는 군요. 요즘의 메뉴얼보다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여간 것이 확연히 느껴져 마음에 듭니다. 



등장인물들 소개. 여타 슈팅게임 캐릭터 고르기와 마찬가지로 공격과 수비, 또는 스피드에 중점을 두는 등의 캐릭터 선택으로 사용되지만 나름 스토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등장 인물들도 다양한 편이네요.





게임 인터페이스 소개도 일러스트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방식, 마음에 드네요.



게임플레이 방식에 대한 설명도 계속 됩니다.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하기' 는 정말 일본사람의 '종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예전에는 이렇게 메뉴얼의 마지막 장이 제작진 들의 크레딧으로 끝났었는데, 요즘 메뉴얼에는 보기가 힘들어 졌네요. 게임 제작 인원이 많이 늘어난 점도 있겠지만 크레딧은 꼭 남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적 캐릭터들의 단체 샷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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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3.04.06 17:38 CGI


요즘 3D 프린터와 3D 프린팅 기술들이 많이 소개되어 지고 있는데요, 

10년 전에도 이 기술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비용과 시간등이 점점 더 단축되어 가면서 

점점 더 대중화 되어 간다는 느낌입니다.

마침 시중에 나와있는 3d 프린터들과 구현 방식을 자세히 소개한 동영상이 있더군요.



Kick Starter 에서도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제작하는 회사가 투자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이외에도 DIY 스타일로 정보를 제공하는 곳도 점점 더 늘어나는 분위기네요.



일단 제일 기본적인 원리는 재료가 무엇이 되었든 기존의 프린터에 3차원이라 할 수 있는 

깊이, 또는 높이를 제공하는 Z축을 제공함으로서 종이에 '인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에 '인쇄'를 한다는 것인데요, 과거에는 밀링머신과 같이 재료를 깎아서 

조각하듯이 제품을 만드는 방식도 많이 사용되었죠. 



최근에는 미국의 한 청년이 이 기술을 이용해 자동소총을 제작하여 더욱더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몇 발 쏘지 못하고 망가져 버렸지만 소재와 3d 프린터로 출력되는 부품들의 강도를 위해 

기존의 금속 제품과는 다른 디자인을 첨가하여 점점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총을 만들어 낼수 있게 되었다네요.

그에 관련된 다큐멘터리 동영상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군요. 



이제 여기서 한 10년만 더 지나면 누군가가 말했듯이 팩스로 서로 물건을 주고 받듯이

곳곳에 설치된 3d 프린터나 3d 팩스머신으로 제품을 주고 받는 시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상품과 서비스가 나올지, 소위 대기업들이 여기에 참여하게 되면 어떤 것들이

나오게 될지도 궁금해 지네요. ^_^


이와 비슷하게 3d CGI 업계 에서도 여러가지 시도가 되고 있는데,

모델링한 데이터들을 아래와 같이 프린팅해서 마감처리, 도장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나봅니다.

굉장한 퀄리티 들이네요.

기존의 피규어 시장도 이렇게 발전되어 나갈듯 싶습니다.

새로운 저작권 관련 법안도 조만간 필요해 질듯.

아래 이미지들의 저작권은 그 원본 저작권 소유자들에게 있음을 밝혀 둡니다.

<copy rights for images below belong to its original 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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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2.05.26 17:47 CGI



자신이 3d 그래픽 전문가라 생각하신다면 퀴즈에 도전을 !~


Turbosquid 웹사이트에서 자사의 3d 모델링 데이터 검색엔진 기능 향상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이벤트랍니다.

랜덤하게 나오는 3d 모델링 데이터를 보고 1 부터 10까지 점수를 부과하면 됩니다. 

현재 서버에서 부과한 점수와 얼마나 일치하는가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나름 전문가라? 생각하고 있는... 업계 종사자라서 한번 해봤는데 

어떤 것은 개인적으로 도저희 납득이 안가기도 합니다만...?

나름 재미 있네요, 이런 것도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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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6.23 22:06 괴수열전




Get the real CGI - noemotion.net promo short clip from NoEmotion.Net on Vimeo.

이것도 그런 것들 중의 하나 입니다만...
실력을 갈고 닦는 사람들은 정말 나날이 늘어가는 듯 싶습니다.
어디까지 실사고 어디까지 CG 인지 구분이 점점 힘들어 지는군요.

-_-



이 사진 같은 버섯도 100% CG 로 만들어진 접사 샷이라고 합니다. 


주인장 페이지 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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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5.14 22:40 Collection



이것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까요 ?

제목과 내용의 사진들이 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만,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공감하실 수 있을려나요. 요 놈은 8년, 아니 9년 전 어느 따뜻한 일요일날 산책하다가 우연히 방문한 Garage Sale 에서 득템한 28년 전 노트북 컴퓨터와 함께 득한 것입니다. 사실 용도도 잘 모르고 굉장히 오래된 물건이다 싶어 자세히 살펴보고 있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그냥 가져가라고 하시더군요.

 
최근에 회사에서 내년도 개봉 예정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업을 약 3개월 정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3D 입체 영화 형태로 제작해야 했기에, 회사 내에서는 한번도 실제로 작업해 본 적이 없는 작업을 하게 되어서 이것 저것 많은 자료를 참고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짤막한 지식 여러가지를 담아가던 중, 오래전에 득템했던 이 녀석이 생각이 났던 것이지요. 그야말로 무릎을 탁! 치고 아하!~ 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물건들을 담아 둔 박스를 뒤져서 다시 찾아 찍은 사진들 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우리말로 통용되는 형태로 '3D 입체' 영화라 많이 언급 되는 것 같은데, 실제로 업무 상으로는 '3D Stereoscopic' 작업으로 많이 언급 되더군요. 'stereoscopic' 또는 'Stereoscope' 같은 말로 검색해 보다 찾은 바로 이 사진. 이 사진을 기점으로 제가 갖고 있는 이 물건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출처: Flickr

관련 사이트 들을 읽어보니, 제가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생긴 위의 이 물건은 2차대전, 또는 그 이전에 공수부대 요원들을 위해 그들이 투입될 지역의 입체 항공사진을 간편히 살펴 볼 수 있도록 제공된 장비라는군요. 일종의, '매직아이 간편 보기' 안경, 뭐 이런 것인 셈이지요. 촛점거리는 약 14 센티미터로, 매직아이 같은 것을 보는 것과 같이 일부러 눈에 힘을 주어? 촛점을 모을 필요 없이, 테이블에 항공사진을 놓고 그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지형을 입체로 살펴 볼수 있는 겁니다. 비행기에서 뛰어 내린 후에 최대한 사진으로 보았던 것과 비슷한 목표 지역 또는 위험 지역을 피해 낙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이지요. 물건의 상태와 물건을 내 놓았던 주인의 모습을 보건대 본인이 2차 대전 당시 직접 사용? 했었거나 물려 받은 물건인 것 같기도 합니다. 흠.. 사실을 확인 하기는 어렵지만 이거 왠지 간지?나는 물건을 입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물건을 못버리고 끼고 있는 저의 저주스런? 습관이 자랑스러워 지는군요. -_-;;

요런 식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출처: 구글 검색)

제가 갖고 있던 오래된, 컴퓨터 관련 서적 중에 이런 입체 이미지를 생성하는 이론에 대해 설명한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을 꺼내서 거기에 그려져 있는 이미지 위에 요 안경?을 올려 놓고 살펴 보니, 호오.. 정말로 입체로 보이는 겁니다. 눈에 힘을 줄 필요 없이 말이지요. 요즘에도 이런 식으로 항공 사진을 찍는 지는 알 수 없지만, 구글 맵이 있는데 이런게 필요할까 싶어서 검색 해 보았더니, 구글 스트릿 뷰도 입체를 지원한다는 군요. -_- 역시 구글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 링크에 그 사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18금? 골동품 사진 등장 -_-

지루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제가 왜 제목을 위와 같이 자극적으로 작성했냐 하면 말이죠, 저는 제가 갖고 있는 이 안경의 용도와 활용 방식에 대해 (직접적이진 않지만) 선조들의 지혜?에 감탄 하던 중이었는데, 검색을 계속하다보니 이런 사진들이 꽤 나오더란 말입니다. 공수부대에 지급되기 훨씬 이전에 '야한? 사진을 좀더 현실감있게 보고파' 하는 욕구도 한몫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이죠. ㅎㅎ 물론 풍경 사진과 그 시절의 문물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사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니까 따지면 곤란합니다. ^_^


서부 개척시대? 사용되었을 법한 모양의 입체 안경 사진 (출처: Blogspot)
 

위에서 본 모습

몇가지 더 검색해 보니 호수나 바다 위를 항공 촬영하여 원양 어선에서 이런 사진들을 활용한다는 예도 있군요. 기계도 점점더 세련되어 진 것 같구요. 좀더 찾아보고는 있지만 처음에 누가 생각해 낸 것인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술들이 다양하게 발전이 되어 요즘에는 티비도 입체로 보는 시대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음...

요즘엔 이런 것들도 입체?로 촬영해서 올라오는 군요. 사진으로는 이렇게 올렸지만 플레이보이 쪽이나 포르노 업계에서도 꽤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기술이 있고 나서의 포르노그래피인지, 포르노그래피가 있고 나서의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하드디스크 업체로 유명한 시게이트사의 사장이 했다는 명언?도 있지 않습니까. ^^



이유야 어쨌든 이사오면서 버릴 뻔 했던 물건이 이렇게 쓰여진 오래된 물건이라는 것이 오늘의 발견이요 중요한 점인 겁니다.^^ 안경에 쓰여있는 지명과 회사 이름을 검색해 봤는데, 찾아 지는 것은 없더군요. 제가 갖고 있는 이 안경이 정말로 2차대전 때 쓰였던 것인지, 아니면 그 뒤에 만들어진 것인지는 사실 정확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습득한 물건이 이처럼 뒷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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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4.02 23:11 CGI




이 표지의 아트웍,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d Artist 가 2002년 3월 폐간 되었군요.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긴 제가 즐겨 읽었던 시절이 2000년 이전이니까... 잡지의 성격상이나 두께, 원고의 성격상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면 어찌보면 폐간은 시간 문제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창고정리를 하다가 오래된 잡지책들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오래된 잡지 관련 포스팅이 앞으로 몇번 더 있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


3d 스튜디오 맥스 광고입니다. 정말 오래된 느낌.


  3D artist 는 어찌보면 튜토리얼 위주의 3d CGI 관련 잡지들의 선구자 격이 아닌가 합니다. 저 시절만 하더라도 모든 사용자들이 튜토리얼에 상당히 목말라 하던 시절이었지요. 어떻게 샷 또는 씬을 아티스틱하게 구현할까 고민하기 보다 어떤 툴로 어떻게 만들 것인지가 더 궁금했던 시절이었습니다. 3D 스튜디오같은 툴 말고도 트루스페이스, 애니메이션 마스터 등등 사용자 층이 두텁지 않은 저가의 프로그램 튜토리얼들도 많이 다루어 지고 있었구요. 즐겨보던 잡지였습니다. 3D 스튜디오 맥스에서 사용가능한 익스프레션 + 스크립트 튜토리얼 같은 것들은 페이지가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다시 읽고 따라해보곤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마스터 광고


  이 잡지를 그만 읽게 된 것은 생각해 보니 이 잡지를 수입하던 국내 업체가 문을 닫으면서 정기구독이 저절로 끊어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IMF 시절 이 업체도 무사하진 못했는지, 정기구독을 계속 서비스 해줄수 없게 되었다고, 나머지 비용을 통장으로 입금해 주겠다고 전화연락을 받았더랬습니다. 그 뒤로 아무리 기달려도 돈은 입금 되지 않더군요. 전화를 해 보았지만 역시나 전화도 끊어진 뒤였습니다. 사실 정말 입금 하려고 노력이나 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_-


제일 윗줄의 '첫번째 3d 스튜디오 맥스 팁들' 이라는 라인에 주목


  이 런 잡지들을 구독하다보니 국내 잡지 기사들 중에 상당수가 이런 외국 잡지들의 기사를 참고하거나 도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동안 국내 CGI 잡지들의 번역기사 작업과 객원기자로 활동하게 해준 계기가 되기도 했지요.


요런 하드웨어도 있었지요. 가격에 주목.


  정 말 오래된 이야기들 인듯 싶기도 하지만.. 다른 것들에 비하면 그다지 오래된 것들도 아니네요. 지금 돌아보면 이 시절, 정보를 목말라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찾고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보면서 노력하고 실수하고 재도전 하면서 경험을 쌓아간 것이 지금의 저를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지금은 너무 이런 것들에 신경을 안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건 볼거 없고 두장의 3d 스튜디오 도스버전 화면 주목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해 당 잡지사의 웹사이트를 찾아보니 아직도 운영되고 있네요. 폐간 이유는 '늘어나는 정기구독자에도 불고하고 줄어드는 광고주와 수입, 인쇄 및 유통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폐간을 결정했다'고 나와 있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조금 다른 운영방식으로 성공한 CG Channel 이나 CG  Talk 도 있지요. 인쇄물에서 웹으로의 변화를 좀더 일찍 감지했더라면 아직도 볼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편집장이었더라면 그런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공룡이 한때 대세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CGI 관련 박물관? 이 생길 시절이 될 즈음이면 이런 잡지들도 고가에 매매되게 될까요. ㅎㅎ 재활용품 박스로 사라지기전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좋아합니다. 제게 '아.. 그시절엔이런 것들도 있었지..' 하고 생각나게 해주는 것들이지요. 나이가 점점 드는 것일까요, 그것과는 상관없이 제 생활의 공간이 이런 콜렉션 아닌 콜렉션들 때문에 비좁아 지고 있어서, 공간을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엔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CGW - Computer Graphics World 잡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3D Artist 잡지사 페이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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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0.12.11 18:44 괴수열전


이것 참.. 실제라고 믿기엔 어려울 정도로 입체로 보이는군요. 특정한 각도 이상이 되면 안보이는 것으로 봐선 실제인것 같은데 말이지요. 실용화 되면 조만간 입체 맥심 또는 플레이보이 잡지를 보게 되는 것일까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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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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