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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로엥(Citroën) 컨셉카 Revolte 제작 과정 사진 다른 분들 사진 퍼 올리는 것은 웬만하면 안하려는 주의 입니다만.. 이건 정말 멋지군요. 맨마지막의 전시 사진까지 압권입니다. 1:1 스케일의 자동차 모형, 거기다가 신형 컨셉 디자인으로 풀 스크래치 빌드. 대단하지 않습니까. ㅎㅎ 사진 저작권자 : Laurent Nivalle 더보기
자쿠 양산형 조립 Day-11 라이플 역시 1차 도색 완료 나머지 부품들의 1차 도색 중입니다. 사진은 좀 밝게 나왔는데.. 흑철색에 가까운 느낌으로 도색했습니다. 흑철색 배색에 실패? 한 것도 있지만 시판되고 있는 흑철색을 도색하면 전반적으로 너무 곱게 색이 나온다는 점이 이런 작은 모델에선 별로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지요. 흑철색 스프레이 제품을 구매해서 1:1 스케일의 BB 총에 칠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은색 에나멜로 2차 도색이 끝난 후에 드라이 브러싱으로 그 느낌을 내보려고 계획 중 입니다. 토르소 부분 1차 도색 역시 완료. 접합선 수정은 성공? 적으로 완료 된 듯합니다. 박스아트를 참조해서 국방색 계열로 1차 도색하였습니다. 골반 양쪽에는 후에 디테일 업 파트를 끼우기 위해 미리 뚫어준 구.. 더보기
2010 요요 세계 챔피언 동영상, yo-yo. 2010 요요 세계 챔피언 동영상입니다. 어느 정도 연습하면 저렇게 되는 걸까요. 요요와 실이 어떻게 엉키지도 않고 저리되는지.. ㅎㅎ 어렸을 적, 티비에 묘기 동영상이 나오면 어머님께서 항상 '밥 먹고 저거만 하면 저 정도는 해야되겠지'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요요 실력은 형편없지만 요요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_^ 요요 콜렉션 보러가기 더보기
자쿠 양산형 조립 Day-10 드디어 도장 시작인 겁니다 주 요 색을 결정하고 도색에 드디어 돌입했습니다. 박스 아트와 인터넷에서 자쿠에 관련된 색을 나름 찾아보고 색상을 결정했습니다. 색을 섞어서 만든 케이스라 전에도 그런 적이 있지만.. 너무 적게 만들어두어 나중에 만든 색과 달라진다든지, 아니면 너무 많이 만들어두어 다른 곳에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았지요. 다 경험 부족이다 싶지만 이번엔 낭비하지도 말고 모잘라서 고생하는 경우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_- 배색 나름 참고자료 에 어브러시로 일차 도색한 사진들입니다. 제일 부담없이 무난하게 작업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별히 신경 쓸 필요없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려주었습니다. 모노아이 부분은 어두운 색을 붓도장 해 두었으므로 마스킹 테잎과 티슈로 감싼 .. 더보기
PS3 Wireless 키패드 사용기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에 FPS Freek 도 달려있습니다. 왠 튜닝... 현 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패드의 모양새 입니다. 회사에서 주변기기를 장기간? 빌릴 수 있는데, 마침 PS3 Wireless 키패드가 몇개 있길래 냉큼 빌려왔지요. 거실 티비에 연결되어있는 PS3 에는 키보드를 놓을 자리도 없고 키보드를 그렇다고 하나 사기도 그렇고 해서 그동안 게임 친구들과 대화할때는 화면 키보드를 통해서 채팅 하곤 했는데, 다들 제 타이핑 속도가 너무 느려지니 불편해 하는듯... 그렇다고 냉큼 지르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요. 엑스박스360 용은 이런 느낌? 모 양새와 부착되는 위치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에게 혹평도 듣는다고 하지요. 엑스박스가 없어서 알수 없지만 타이핑을 하려면 게임 패드 윗쪽을 움켜쥐고 .. 더보기
내 생애최초의 PC, 금성컴퓨터 GFC-1080 골드스타에서 출시된 MSX 인 겁니다. 금성사 기억하시나요? 금성사에서 럭키금성, 그리고 지금의 엘지가 되었죠. 비록 갖고 있던 머신은 제가 군대 갔을 적 어머님에 의해 조카들에게 넘겨져 자취를 감추어 버렸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그 시절 그 컴퓨터의 광고 팜플렛은 아직 저한테 있더군요. 제가 갖고 있던 것은 사진에 보이는 본체와 14인치 그린 모노크롬 모니터, 세운전자 상가에서 따로 구입한 조이스틱, 그리고 그 시절의 데이터 기록/재생 장치의 대표격인 테이프 플레이어였습니다. 3년동안 제일 큰 돼지 저금통으로 두개를 모은 돈으로 어머니를 졸라 산 것이 바로 이 제품이었습니다. 바로 이런거, 요즘 나오는 작은거 말고 그 시절의 대세는 사실 대우에서 나온 아이큐1000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 더보기
Open Box - 스폰지 밥 TV 게임기 스폰지 밥 코로 조종하고 이마에 뾰루지로 발사! 스 폰지 밥 티비 게임기입니다. 한 6년전 쯤에 산걸로 기억되네요. 사실 전 스폰지 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름이 스폰지 밥이라는 것도 한참 뒤에 알았지요. 상점에 전시된 디자인을 보고 처음엔 치즈를 캐릭터화 한 것이라 막연히 생각했더랬습니다. 뺨의 주근깨와 살짝 맛간? 듯한 눈빛, 왠지 모를 광기어린?? 얼굴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었지요. ㅎㅎ 이렇게 놓고 사용. 80년대 조이스틱 삘 나는겁니다. 그 런데 막상 텔레비전에서 하는 걸 보니 이게 웬걸, 꽤 재미? 있는 겁니다. 나름대로 캐릭터 한명 한명 개성도 있구요. 별거 없을 것 같은 배경에 캐릭터들로도 상당히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하더군요. 극장판까지 나온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지.. 더보기
Open BOX - Spray-Work from TAMIYA 호오... 이 사진을 아직 갖고 있을 줄이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타미야제 스프레이 웍 입니다. 사실 10년 전 쯤에 지금의 컴프레서를 구입하면서 팔게 되었던 제품인데, 팔때 찍었던 사진을 어딘가에 보관한 채로 여태껏 갖고 있었네요. 박스 포장하고 뒤에 있는 종이로 겉을 포장하려던 것이었겠지요. 세척상태를 증명하기위해 찍은 사진 스프레이건 위에 달려 있는 넉넉한 크기의 통도 마음에 들고 보통의 에어브러시와 달리 방아쇠 스타일의 손잡이 하나로 도색양을 조절할 수 있었던 제품입니다. 강도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지만 많은 모델들이 요녀석을 거쳐 갔었지요 ㅎㅎ 역시 같은 용도로 찍은 사진인 겁니다. 컴프레서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사실 소음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제.. 더보기
자쿠 양산형 조립 Day-9 구형 자쿠엔 로켓 분사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달아 보기로 한겁니다. 실로 오랜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이젠 점점 제 자신에 대해 미안한 감정 + 실망 뭐 이런 것 까지 들게 되는 겁니다. 작년 9월에 시작했으니 적어도 올해 9월이 가기 전엔 끝내줘야 기다리는 사람한테도 뭔가 할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킷트의 제조년월 인증 샷. 1980년 12월. 이 오리지널 구형 자쿠에는 버니어가 없더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쿠2 부터 버니어가 있는 건가요? 하하.. 일단 좀 밋밋한 느낌이 있어서 전에 구해둔 메탈 파츠중 버니어 파트를 달아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자리는 맞추어 놓았으니, 실제 장착은 도색이 끝난 뒤가 되겠네요. 버니어 부품 접사. 군데군데 삐져나온 순간접착제는 .. 더보기
Open BOX - 1:144 Gundam Mark II 프라모델에 일찌감치 입문 하셨다면.. 여러번 보셨을 이 기체. 구형 건담 마크투 오픈박스입니다. 이건 어렵사리? 구한 구형 반다이 제품이지만, 만든 것으로 치자면 아카데미제 마크투는 셀 수 없을 지경이지요. 건담 원형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뭔가 더욱 뛰어난 티가 팍팍나는 마크 투, 어렸을 적 만화는 본적없어도 만들고 나서 잊어 버릴 때 즈음이면 박스아트를 보고 다시 불타올라 또 만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박스 옆면 아트는 전형적인 건담 킷트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스아트를 지금 보니 아쉬운건 하체 부분이 너무 배경에 묻힌 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랄까요, 오래 되서 색이 바래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기왕에 하는 것 배경을 좀더 어둡게 하던가 해서 건담 마크투의 튼실한 바디의 실루엣이 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