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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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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19:35 일상



지난주에 집에서 한잔? 하려고 산 위스키 병을 찍으려고 하는데, 제가 쓰고 있는 소니 알파33 이 셔터가 열리는 소리만 나면서 갑자기 꺼져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_- 늘 그렇듯이 배터리 충전을 게을리 한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충전기에 배터리를 꽂아두고선 '카메라가 오작동을 한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어버리고 한잔 마셨습니다...? 그리고 충전기에 불이 꺼져 있길래 늘 그랬듯이 배터리를 다시 넣고 켰는데, 어라, 전원이 전혀 들어오질 않습니다. 전원스위치를 켜지 않아도 알파33 은 자체 기동음 같은 것을 내거든요. 마치 언제든지 찍을수 있도록 자신을 준비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그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고, 전원스위치를 아무리 껐다 켜봐도 완전히 작동을 안하는 겁니다. ㅜ_ㅜ



저는 구입할 때 같이 샀던 이 정품 배터리 하나만을 사용하는데요, 사용한지 2년이 살짝 넘었지만 배터리가 빨리 방전된다든지 하는 것은 전혀 못느꼈습니다. 사실 사용한지 2년이 넘은것을 알게 된 것도 워런티를 다시 체크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요, 소니 알파 제품의 경우 캐나다에서는 2년 워런티가 있거든요. 그런데 제 알파33은 2년 하고도 정확히 6개월 정도 되었더군요. -_-;;



이곳 캐나다에선 정비센터도 몇군데 없고 직접 들고가지 않는 이상 유상 수리의 경우 200-300 불은 일단 기본으로 들게 될테고... 최소한 2-3주는 시간도 걸릴테고 말이죠. 그래서 영문이랑 한글로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본 링크 겁니다.


원본 링크 가보기 


내용은 제 오작동 현상과 완전히 동일한데요, 바로 셔터가 착, 열린 소리를 내면서 전원이 꺼져버리는 현상, 그리고 다시 켜지지 않는 현상이라는 점입니다. 특이한 점은 알파 55, 드물게 77에서도 같은 증상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모두 정품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욱 읽어 내려가다 보니 워런티가 없어서 200-300불을 들여 수리했다는 사람들이 한부류, 특이하게도? 써드파티 배터리를 구입해서 해결을 했다는 사람들이 또 한부류입니다...?



이건 이 내용을 확인하고 제가 이베이에서 구입한 배터리인데요, 잘 보시면 정품 배터리보다 약 0.2볼트 정도 전압이 높습니다. 이것이 카메라에 무슨 영향?을 주어서 카메라가 다시 작동하게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정품이 아닌 배터리를 구입해서 카메라의 오작동을 해결하고 나면 본래의 정품 배터리를 다시 넣어주어도 알파33이 문제없이 작동한다고 하네요. -_-;; 전 아직 겁나서? 정품 배터리를 넣어보진 않았지만 작동은 확실히 문제없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형태로 포장되어 왔구요, 글들을 좀더 읽다보면 메모리카드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거나 카메라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라는 사람들도 있고, 카메라를 리셋하라는 내용도 보이네요. 펌웨어는 현재 최신 버전인 2.0으로 되어 있어서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걔중에는 이렇게 몇달 잘 쓰다가 다시 같은 현상을 겪었다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닌것 같긴합니다. 정식으로 수리를 받은 사람들 중에는 고장 원인을 물었더니 셔터를 들어올려주는 모터가 고장났다는 답변을 들은 사람도 있다던데, 지금으로선 뭐가 정확한 원인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일단 이런 현상을 겪은 사람들이 다른 웹사이트들에도 많이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될지 안될지 미심쩍은 마음으로 구입한 써드 파티 배터리인데, 카메라가 다시 작동하니 정말 기쁩니다. 이 알파33은 정말 거의 집에서만 사용했고 비를 맞거나 직사광선, 또는 추운날씨에 갖고 나간적도 없거든요. 떨어뜨린 적은 더더군다나 없는데. 너무 고이고이 사용해서 이런일이 생긴거라면 좀 억울하구요. 또 고장이 날지 안 날지는 모르겠지만 닳아 없어질? 떄까지 사용하기로 한 알파33 (DSLT-A33), 앞으로 별 문제없기를 빌 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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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2.08 23:55 Cool



 우주 왕복선의 준비과정부터 발사 까지를 촬영한 동영상이 있네요. 정말 많은 사람과 시간, 비용이 드는 일이라는 것을 한눈에 보여주는 군요. 저렇게 무겁고 큰 왕복선을 수직으로 들여올리는 기중기에, 실어 나르는 발사대 겸 트럭까지.. 트럭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저 차량은 몇 년째 지상 최대의 차량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고 있다지요. 기록이 별로 깨질 것 같지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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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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