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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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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23:21 완성!


꽤 오래전에 완성 카테고리에 올렸던 즈곡크(Z'gok) 입니다. 배터리 갈아주는 것이 귀찮아서 USB 선을 달아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배터리 집어 넣고 스위치 달 때는 좋았는데, 이게 접점이 별로 안좋은지 불도 깜빡거리고 배터리 갈려면 머리를 뽑아내야 하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ㅎㅎ 그래서 일단 다시 뜯는 작업 부터 시작했습니다. 코팅을 해두긴 했지만 도색이 벗겨지지 않도록 살살 ~



내부 입니다. 허접하게 정리된 배선이 보입니다. 



등 뒷부분의 스위치 입니다. 스위치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빼내어 스위치를 드러내고 그 구멍으로 USB 선을 넣어줄 생각입니다. 나사는 다시 끼워두면 미관상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불 USB 케이블과 뜯어낸 배선, LED, 스위치. 스위치는 잘 두었다가 다른 거 할 때 쓰면 될듯 합니다.



저항을 용량계산해서 딱 필요한 것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베이에서 물건 + 배송비하면 10불 내외더군요. 그런데 근처 전기전자 부품샵에 가보니 저렇게 크게 한묶음으로 8불에 팔더라구요. 그냥 저걸로 대체 했습니다. -_-;; 그리고 혹시몰라 구입한 Heat Shrink. 배선 위에 씌우고 촛불이나 라이터 불로 가열하면 수축하여 배선위에 착~! 감깁니다.



뒷면에는 빼곡히 들어있는 저항들의 용량이 적혀 있습니다. 각각 두개씩 들어있다고 하는군요. 



필요한 것은 100옴 짜리이니 뜯어서 펼쳐 놓고 분류작업 시작 ! 절반쯤 분류했을 때 두개 모두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USB 선을 절단, 빨간색선과 검은색선을 찾아 피복을 벗겨냅니다.



컴퓨터에 USB 선을 연결하고 같은 용량의 다른 LED 와 저항을 연결하고 테스트를 해봅니다. 잘 들어옵니다. 잠시동안 이대로 두었지만 타버린다든지 꺼진다든지 하는 일이 없는 걸로 봐선 별 문제 없는듯 싶네요. ^^;



USB 선을 등으로 넣어서 몸안으로 들어가게 한 후 한번 더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이번엔 모노아이로 사용하던 LED 로 테스트 했습니다. 눈으로 보면 빨간색인데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노란색처럼 보이네요.



나머지 배선을 모두 납땜한 뒤 머리를 완전히 다시 조립하고 한번 더 테스트 합니다. 



컴퓨터에 꽂은 채로 한번 세워 봤습니다. 잘 들어 옵니다. ^^



스위치는 없지만 이렇게 해서 USB 전원으로 배터리 걱정없게 된 즈곡크(Z'gok)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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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4.12 22:26 완성!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_-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자쿠 양산형. 오픈 박스겸 포스팅을 한 것이 작년 이맘때 쯤이니, 완성까지 일년의 세월이 걸렸군요. 사실 중간에 많이 쉬기도 했지만 누군가에게 전해주어야 하고, 일년을 넘기지 않겠다(?) 는 결심아닌 결심이 이루어낸 결과 인 셈입니다.


실내 + 야외 조명에서 찰칵


라이플을 걸 곳이 없어서 스커트 뒤에 나사를 하나 박았습니다.


  나름 뿌듯하면서도 받기로한 친구가 마음에 들어할까 살짝 걱정도 되는군요. 일단 사진 찍은 직후에 포장해서 회사 근처에서 점심 식사겸해서 전달할려고 합니다. 모형 다 내다버리겠다던 친구의 부인이 뭐라고 할 지도 궁금해 지는군요. 하하..


도끼 연결 부위는 동봉된 폴리 부품을 그대로 이용..


크기 비교샷. 항상 쓰던 딱풀에서 이번엔 아이폰 입니다.


LED ON !



  꽤 큼직한 녀석이었는데다가 사진 찍자마자 이별? 입니다. 그래도 왠지 기분이 더 좋군요. 조금전에 전화를 했는데, 장식장에 이미 자리를 비워 두었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얘기하는 것을 들으니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 다음 프로젝트로는 어떤 것을 시작할까.. 생각하게 되는군요. 몇가지 생각나는 녀석들이 있는데 어떤 것을 먼저 시작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_^



  요렇게 포장해서 배달 했습니다. 원본 박스에 그대로 담아서 주는 것이니까 제가 갖는 것은 설명서 정도 입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요렇게 열심히 작업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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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3.16 21:19 제작중




라이플 역시 1차 도색 완료


  나머지 부품들의 1차 도색 중입니다. 사진은 좀 밝게 나왔는데.. 흑철색에 가까운 느낌으로 도색했습니다. 흑철색 배색에 실패? 한 것도 있지만 시판되고 있는 흑철색을 도색하면 전반적으로 너무 곱게 색이 나온다는 점이 이런 작은 모델에선 별로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지요. 흑철색 스프레이 제품을 구매해서 1:1 스케일의 BB 총에 칠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은색 에나멜로 2차 도색이 끝난 후에 드라이 브러싱으로 그 느낌을 내보려고 계획 중 입니다.


토르소 부분 1차 도색 역시 완료.


  접합선 수정은 성공? 적으로 완료 된 듯합니다. 박스아트를 참조해서 국방색 계열로 1차 도색하였습니다. 골반 양쪽에는 후에 디테일 업 파트를 끼우기 위해 미리 뚫어준 구멍입니다. 팔은 저 원통형 구멍에 접착하는 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만 마스킹을 하지 않고 그냥 도색을 해 버렸네요. 저런 경우에 나중에 접착하고 칠과 함께 부품이 쉽게 떨어져 나가 재도색 + 마스킹 작업을 하는 경우가 빈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잊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_-


팔 1차 도색 완료... 시점에서 문제 발생.


  팔의 1차 도색도 무난히 끝내려니..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오래된 아크릴 도료를 나름대로 잘 섞어서 에어브러싱 했다고 생각했는데 미세한 덩어리 뭉침 때문에 부품위로 덩어리 얼룩 들이 그대로 붙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색도 틀립니다. -_- 1000 번 이상의 사포로 칠을 살짝 갈아내고 다시 도색을 해야합니다. 문제는... 배색해 둔 도료를 전부 사용해 버렸다는 겁니다... 항상 있는 일이지만 도료를 절약할 생각으로 조금 섞어두면 항상 모자르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듬뿍 섞어두면 나중에 사용할 일이 없어 모두 굳어져 버리게 되곤 하지요. 역시나 아직은 경험 부족인 겁니다...


도끼날 도색 작업 중 한 컷.


  기본 노란색으로 도끼 날을 도색 한 뒤 클리어 오렌지를 살짝 입혀 주었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알아 보기 어렵지만 날의 끝쪽으로 갈 수록 오렌지 색이 짙어 지도록 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알아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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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3.11 20:21 제작중




드디어 도장 시작인 겁니다


주 요 색을 결정하고 도색에 드디어 돌입했습니다. 박스 아트와 인터넷에서 자쿠에 관련된 색을 나름 찾아보고 색상을 결정했습니다. 색을 섞어서 만든 케이스라 전에도 그런 적이 있지만.. 너무 적게 만들어두어 나중에 만든 색과 달라진다든지, 아니면 너무 많이 만들어두어 다른 곳에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았지요. 다 경험 부족이다 싶지만 이번엔 낭비하지도 말고 모잘라서 고생하는 경우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_-


배색 나름 참고자료


  에 어브러시로 일차 도색한 사진들입니다. 제일 부담없이 무난하게 작업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별히 신경 쓸 필요없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려주었습니다. 모노아이 부분은 어두운 색을 붓도장 해 두었으므로 마스킹 테잎과 티슈로 감싼 후에 머리 부품 나머지를 조립했습니다. 나중에 핀셋으로 작은 마스킹 테잎 일부와 티슈만 떼어 내겠다는 계산인데, 잘 끝낼수 있을지 조마조마 합니다.


제일 애매한 다리 부분 도색


 발 부품과 넙적다리 부품을 도색한 뒤에 정강이 부분 부품을 조립하고 도색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울 것 같아서 모두 한번에 도색을 했습니다. 다리 두 부분을 연결하는 파이프는 사실 그냥 구멍에 끼워넣어져 있는 스타일이므로 자칫하면 도색이 안될 우려도 있습니다. 요리조리 돌려서 잘 한다고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티가 좀 나긴 하더군요. 무릎 관절의 안쪽이나 바깥쪽 등 관절을 움직였을 때 보일 수 있는 부분도 잊지 말고 칠해 주었지요.


어깨 부품 일부와 방패...?


 방패 부품은 탈착이 가능해서, 도색은 따로 하고 사진은 어깨 부품과 같이 찍은 것입니다. 구멍은 나중에 디테일 부품을 장착하기 위해서 도색전에 뚫어 둔 것입니다. 처음 해 보는 디테일 업..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뿔의 저 애매하고 오묘한 곡선은.. 좀..


  반 대편 어깨 부품입니다. 아무래도 에폭시로 빚어 올린 저 뿔의 곡선이란... 좀 애매 하네요. 주조한 느낌이라 우겨 보지만 서도... 클라이언트?가 만족해 할지 모르겠습니다. 뿔의 각도도 칠해 놓고 나니 많이 아쉽네요. 자쿠를 다음에 만들 기회가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만들 때는 더 잘할 수 있겠지요. ^ ^



  전에도 언급했지만 저 80년대 느낌의, 손 부분의 과감한 디테일 생략은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ㅎㅎ 대충 이것으로 가장 많은 표면을 차지하는 색의 1차 도색은 완결되었습니다. 다음은 동체 부분 도색과 백팩 도색 작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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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2.18 01:18 제작중



구형 자쿠엔 로켓 분사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달아 보기로 한겁니다.


  실로 오랜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이젠 점점 제 자신에 대해 미안한 감정 + 실망 뭐 이런 것 까지 들게 되는 겁니다. 작년 9월에 시작했으니 적어도 올해 9월이 가기 전엔 끝내줘야 기다리는 사람한테도 뭔가 할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킷트의 제조년월 인증 샷. 1980년 12월.


  이 오리지널 구형 자쿠에는 버니어가 없더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쿠2 부터 버니어가 있는 건가요? 하하.. 일단 좀 밋밋한 느낌이 있어서 전에 구해둔 메탈 파츠중 버니어 파트를 달아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자리는 맞추어 놓았으니, 실제 장착은 도색이 끝난 뒤가 되겠네요.


버니어 부품 접사. 군데군데 삐져나온 순간접착제는 어쩔...


  뭘로 접착을 할까 고민하던 차였는데, 블로그나 다른 분들 작업하시는 것을 검색해 보니 순간 접착제를 사용하시더군요.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접착면을 니퍼로 좀 긁어서 상처를 낸 후에 접착 했습니다. 아무래도 매끈한 면 보다는 뭔가 오톨도톨, 요철이 있는 면에 순간 접착제가 좀더 잘 붙어 있겠지요.


몸통 부분 표면처리 완료인 겁니다


  몸통 부분의 표면처리도 완료되었습니다. 스커트의 양쪽 끝에 살짝 구멍을 내 주었습니다. 희망사항은 작은 메탈 리벳을 달아 주는 것인데, 오히려 눈에 띄어서 싼티 나는게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마구 남발하면 더 그럴것 같아서 일단 두개만 뚫어본 것인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버니어없이 백팩 장착모습


  백팩은 그냥 살짝 끼워 놓은 것입니다. 백팩을 분리하면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킷트가 처음 나온 시절엔 LED 가 아닌 꼬마전구였기 때문에 AA 사이즈 배터리 두개가 들어가도록 되어 있지만 저는 CR2032 정도의 수은 전지 하나만 넣으면 되므로 작은 스위치를 안쪽에 같이 달아 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Day 9 업데이트 였습니다. 다음엔 팔다리와 몸통의 1차 기본색을 도색해 보려고 합니다. 별로 어려움은 없을 것 같은데, 원하는 색을 만들기엔 도료들이 부족하고... 타미야 아크릴 도료, 에나멜 도료, 군제 락카 신너 등등 색상과 종류도 뒤죽박죽인 상태라 잘 생각하지 않으면 나중에 먹선 넣을때 꽤나 고생할 듯도 싶네요. 아무튼 9월 완성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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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2.15 02:23 Collection



프라모델에 일찌감치 입문 하셨다면.. 여러번 보셨을 이 기체.


  구형 건담 마크투 오픈박스입니다. 이건 어렵사리? 구한 구형 반다이 제품이지만, 만든 것으로 치자면 아카데미제 마크투는 셀 수 없을 지경이지요. 건담 원형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뭔가 더욱 뛰어난 티가 팍팍나는 마크 투, 어렸을 적 만화는 본적없어도 만들고 나서 잊어 버릴 때 즈음이면 박스아트를 보고 다시 불타올라 또 만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박스 옆면 아트는 전형적인 건담 킷트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스아트를 지금 보니 아쉬운건 하체 부분이 너무 배경에 묻힌 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랄까요, 오래 되서 색이 바래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기왕에 하는 것 배경을 좀더 어둡게 하던가 해서 건담 마크투의 튼실한 바디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게 했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뭔가 깊은 뜻을 두고 일부러 저렇게 컬러 처리를 한것이 아닐까 생각하면 그 나름대로도 뭔가 이유가 있을듯 싶기도 합니다만..


나름 불타오르게 한 중요한 이유 중의 몇가지인 저 헤드셋? 과 백팩!


  중요한 건 킷을 구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설명서가 없다는 점입니다. -_- 단순한 부품수를 생각해선 조립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뭔가 설명서가 없다는 건 부품 일부가 없다는 것 이상의 아쉬움이 있네요. 뭔가 중요한 작례 사진이나 아트웍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지요. 흠..


단순 구성의 부품들. 통짜 허리 몸통 부품이 바로 보이는 겁니다.


  1/144 스케일이 말해주듯 부품의 가짓수나 형태는 단순화 되어 있습니다. 사진 만으로는 프로포션의 감이 잘 오지 않는데, 가조립이라도 하게 되면 좀더 감이 오겠지요. 부품이 단순한 만큼 움직임이 가능한 관절의 수도 상당히 제한 받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회색 처리된 다른 부품들. 짤막한 빔샤벨과 방패, 기타등등


  무기류와 손이 보이는 회색 부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짤막한 빔샤벨은 개조가 필요한 것이 바로 느껴지고.. 방패도 한 부품으로 성형되었네요. 1984-86 년 정도의 제품이 확실한데, 성형상태는 양호합니다.


폴리캡 부품과 머리, 어깨...(무릎은 빼고) 팔 


 머리 부분도 앞과 뒤 부품으로 간단 구성, 단촐해 보이는 안테나 부품도 개조의 욕구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말랑말랑한 접착제 튜브와 초간단 전사지 한장.


  20년 이상된 것이 분명하건만, 접착제 튜브가 말랑말랑 하네요. 뭐 사실 사용가능하리라 생각은 들지 않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접착제가 밀봉된 비닐 없이도 보존된 것이 신기합니다. 전사지는 뭐라 할말이 없는 초간단 디자인 입니다.


작례 사진


  이상으로 구형 마크투 오픈박스 였습니다. 좀 썰렁하긴 하지만, 나름 의미 있는 제품이라 보관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왠지 완성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않아 공간만 차지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설명서도 없고... 팔려고 해도 구매 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1/144 스케일 구형 더블제타 오픈 박스를 해볼까 합니다. 그나마 이 제품은 설명서도 같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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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21 23:23 제작중





  정말 간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_-

  모노아이 부분에는 잡동사니 부품 중에 하나를 찾아내어 끝을 갈아내고 중심에 구멍을 내서 LED 를 고정했습니다. 뒷부분엔 모노아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에폭시 퍼티로 고정했습니다. 어설픈 솜씨지만 전선도 납땜해서 고정했습니다. 전에 즈곡크를 만들 때 납땜을 하지 않았더니, 움직일 때마다 모노아이가 접전 불량으로 깜빡깜빡 하더군요. 그걸 방지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망설이던 어깨 장갑의 뿔 부분도 에폭시 퍼티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정교하게 뾰족하고 날렵한 뿔을 만들고 싶긴 했지만, 왠지 오랫동안 사용하고 고치고 한 뿔이라면 이런 핸드메이드 느낌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자기타협 반 위로 반의 뿔로 만족하기로 한겁니다. -_- 모양을 빚어주고 한 컷. 분량 조절에는 그다지 실패 하지는 않은 듯 싶네요. 에폭시 퍼티는 항상 주제와 경화제를 섞어 주고 나면 남거나 모자라서 낭패입니다. 남은 분량으로는 몇가지 다른 부품에 디테일을 추가해 주려고 합니다.



  최대한 다듬고 어깨 장갑에 맞닿을 부분도 손질해서 일단 얹어 놓은 채로 경화되길 기다렸습니다. 오른쪽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은 원래 달려있던 뿔을 잘라낸 것입니다. 몸통에 연결되는 부분은 그만 마스킹을 하지 않은 채 서페이서를 칠해 버렸네요. 항상 도색 할 때는 차분히 기다리질 못하고 서둘러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재미있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연결 부위를 좀더 자연스럽게 해주기 위해 에폭시퍼티를 얇게 말아서 뿔의 가장자리에 둘러주고 살살 눌러 줬습니다. 경화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부드럽게 펴지지를 않는군요.



  완전 경화 후 서페이서 + 퍼티 작업 1차 결과 입니다. 아직도 새 퍼티를 사지 못하고 반 정도 경화된 퍼티를 락카 신너로 녹여서 사용하다보니 영 표면이 고르게 되지를 않는군요. 자쿠 완성만을 기다리는 친구를 위해서라도 '주조된 느낌의 뿔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의 멘트를 날리기로 하고 일단은 서페이서를 한번 더 입히고 도색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저 뭉툭하면서도 중간이 홀쭉한 뿔의 느낌은 정말 용서?가 안되는 군요. ㅜ_ㅜ 다음번엔 좀더 잘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남은 에폭시퍼티로는 라이플의 그립 부분에 좀더 두터운 느낌이 들도록, 도톰하게 말아서 얹혀주었습니다. 저 부분이 사실 납작한 플라스틱 조각의 느낌이라, 영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앞뒤로 저렇게 얹힌다음 좀더 경화되기를 기다렸다가...



  요렇게 아트나이프로 살짝 금을 그어 주었습니다. 저 틀린 간격을 ...크윽.. 자쿠가 스스로 그립에 테잎을 감은 것도 아니고.. 아쉬움이 남지만 굳어버린 에폭시퍼티를 뜯어 낼 수도 없고.. 이대로 도색전 완성입니다.


  점점 날림 공사?가 되는 것 같은 자쿠 입니다만... 너무 속도가 더디게 나가는 관계로 빨리빨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도색까지의 길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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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1.01.01 21:38 제작중



뿔을 어떻게 달아야 할지.. 고민인 겁니다.


  정말 오랜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해를 넘겨서 만들어 주게 되는군요. 이것도 언제쯤이나 끝날려는지.. 일단 서페이서 작업에 일부 부품이 넘겨졌습니다. 뿔을 과감히 자른것 까지는 좋은데.. 어떻게 개조해야 좋을지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에폭시 퍼티로 그냥 빚어 올리자니 분명 모양이 이리 튕굴, 저리 튕굴 할테고... 모 공구사의 개조 금속 제품을 쓰려고 해도 사이즈는 MG 까지 밖에 없으니 크기만 PG 인 이 녀석한테는 어울리지 않고.. 고민인 겁니다.


음.. 제법 잘 된것 같습니다 -_-


  팔은 지금의 자쿠와 비교하기엔 굉장히 단순합니다. 상박 부분에 조그맣게 삼각형으로 파보았는데, 조금만 다듬으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쇠구슬이나 뭐 그런것을 박아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괜히 본것은 많아서 말이지요. 음...


처음 해본 자작 패널라인 치곤 잘..나왔나요?


  처음 해본 자작 패널 라인 입니다. 잘 나온듯 싶으면서도.. 정말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이군요. 게다가 양쪽 다리가 대충이라도 대칭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무기와 기타등등의 서페이서 작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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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18:07 Collection



26년 된 모형인 겁니다.


  오늘 오픈박스는 반다이제 1:60 겔구그 캐논입니다. 이 모델킷은 지금 제작중인 1:60 양산형 자쿠와 함께 득템?한 물건입니다. 박스의 크기나 내용물은 자쿠 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양산형 자쿠 제작기 보기


  요즘 포스트가 자꾸 늦어지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해 두어야 계속 써나갈 수 있을것 같아서... 일단은 맛보기로 올립니다.


부품에까지 자랑스레 찍어놓은 1983년 8월


자세한 포스트는 내일 중에 계속 됩니다. 일단 제목은 오픈박스이니, 오픈 박스 사진은 보셔야죠. ^_^



  그 시절에 흔히 볼 수 있었던,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인쇄물이 눈에 띕니다. 큰 박스가 벌어지는 것과 부품이 흐트러지는 것을 바로 잡는 두가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 시절 모형의 특징 그대로인 '호치키스' 알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플라스틱 봉지들도 모두 밀봉이 아닌 호치키스로 고정이 되어 있지요.


상자 측면의 사진들


  부품들은 양산형 자쿠와 마찬가지로 큼직큼직합니다. 당연한 시대?의 요구 사항이었겠지만 손가락이 모두 붙어 있는 손 부품과... 내부 프레임은 가볍게 모두 생략 되었습니다. 다만 모노아이 부분에는 꼬마전구를 넣어서 불이 들어오도록 설계 되어 있는데, 몸통안에 배터리를 장착하는 그 형태와 배선은 양산형 자쿠와 거의 동일 하군요.


머리 부품 확대 사진

부품 전체 사진

꼬마전구 불빛 위로 보이게 될 모노아이 스티커 -_-


  생산시기는 80년대, 당연히 설명서나 박스 아트는 컴퓨터가 아닌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이런 스타일의 박스 아트가 좋습니다. 유화, 아크릴화, 또는 구아쉬 물감을 이용한, 붓의 터치가 살아있는 그림 말이지요. 무엇인가 하나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듯한 구도와 배치도 마음에 듭니다. 마치 '프로토 타입 돔'의 그것과 같이 말이지요. ^^



  박스아트를 자세히 보면 짐 두기체가 배경에서 겔구그 캐논 쪽으로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크기와 색깔 모두 원근감을 주기위해 작은크기, 탁한 색으로 칠해져 있지만 왠지 다가와 봐야 쉽게 져버릴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겔구그 하면 역시 어깨의 살짝 위로 삐쳐 올라간 뾰족한 부분과 머리뒤의, 인디언 깃털 장식과도 같은 그 형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겔구그 캐논 모델이라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사선으로 맨 방패를 달 수 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뒤에 든든한 빽이라도 있나 보지?


  허걱, 그런데 문제점이 나중에 발생! 그동안 박스만 살짝 열어보고 자세히 확인을 하지 않았었는데, 대파? 된 부품이 있는겁니다. 바로 이것 입니다.


녹색 테두리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헉... 좀 심각 합니다.

헉!@ 이건 더 합니다. ㅠ_ㅠ


  자세히 보니 뭔가 뾰족한 것이 박스 외부 부터 압력을 가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쌓아 두었을 때 뭔가가 위에서 오랜 시간 동안 누르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같은 자리에 있던 데칼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 가운데 살짝 구멍이...


  이밖에도 부숴져서 거의 없어진 부품도 있네요. 발 부품은 안쪽에서 에폭시 같은 걸로 고정하고 부숴진 부분은 폴리퍼티 등으로 채워서 성형 한다고 해도.. 이 경우는 난생 처음 부품 복제를 시도해 봐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녹색 박스 부분에 주목을..

이건 좀...


  왠지 이 킷들을 준 직장 동료가 했던 말이 맘에 걸립니다. 이제 와서 말이지요. 이 겔구그 캐논이 가장 마음에 들지만 저를 위해서 남겨두고 자기에겐 양산형 자쿠를 만들어 달라 했던 그말이 말입니다. 이미 부숴진 것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_-


  나머지 부품은 별탈없이 평이하지만 그 크기에 놀라게 됩니다. 특히 종아리 부분이나 허리 스커트 부품은 대부분 좌우 또는 앞뒤로 한번의 조립으로 끝나게 됩니다.


오오~ 저 굵고 튼실한 종아리..

오오~ 저 굵은 허리통...


  부품배치에 실패? 한 듯한 것도 하나 있군요. 아니면 겔구그 캐논 말고 겔구그와 공유하는 부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리는 있는데, 부품이 없이 비어있는 형태 입니다.



  나머지는 겔구그의 상징? 이라 할 수 있는 어깨 부품과 폴리캡 부품, 그리고 배터리를 연결하는 금속 부품과 접착제 입니다. 이것도 하나는 아직도 물렁~ 하게 만져 지는 것이.. 반쯤 굳은 상태로 26년을 지내온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왠지 기분 좋아지는 어깨 부품

익숙한 폴리캡 부품

접착제와 금속 부품


  다음은 설명서 중에 몇 페이지를 스캔해 봤습니다. 주로 도색에 관련된 부품과 부품 리스트, 그리고 모노아이 부분과 전체적인 조립을 보여주는 페이지 입니다.


일러스트와 사뭇 다른? 도색 완성된 겔구그 사진

전체적인 부품과 설명서를 유심히 보는 아가씨? 일러스트가 포인트

모노아이 부분 설명

완성을 앞두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


 거의 마지막으로 보너스? 처럼 들어있는 컬러 팜플렛을 소개합니다. 건담 콜렉션을 전부 모아보세요!~ 하고 얘기를 하고 있는듯한 이 팜플렛에는 그 시대에 소개 되었던 거의 모든 제품에 대한 사진과 이름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 때에도 내부 프레임을 볼 수 있었던 건담과 고기동형 자쿠가 있었군요. 아울러 볼도 있습니다.


앞면

뒷면


  이상으로 겔구그 캐논 오픈 박스를 마칩니다. 아직도? 양산형 자쿠를 만들고 있는 이상 요녀석도 언제 조립을 시작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크기에 비해 얼마 안되는 부품갯수를 생각하면 금방 끝낼 수 있을 것도 같고.. 부숴진 발 부품과 없어진 부품을 생각하면 갈길이 멀다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겔구그 캐논입니다. 마지막은 설명서의 첫장 사진으로 장식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_^



  다음은 하츠네 미쿠 버전? 겔구그를 소개하고 있는 페이지 입니다. 겔구그를 완성하고 그 색으로 도색한 것도 그렇지만 파일럿 복을 입고 있는 하츠네 미쿠 일러스트까지, 얼핏 보면 시판되고 있는 제품의 박스 아트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_-


 http://wbd.deviantart.com/art/Hatsune-Miku-Custom-Gelgoog-11838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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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2010.12.12 18:30 Collection



오랜만에 보는 일러스트레이션


  이번 오픈박스는 1:144 프로토타입 돔이 되겠습니다. 제조년월일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지금 제작 중인 1:60 양산형 자쿠와 거의 같은 시기에 출시된 것임은 틀림없을 겁니다. 25여년 정도 되었다는 것이지요.



  어렸을 적에 이 일러스트레이션을 처음 봤을 때의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징가 제트와 그로이져 엑스를 보고 자란 저에겐 마치 저 그림 속의 로봇들은 저 멀리 어느 나라 또는 혹성에 실존할 것 처럼 보이는 로봇 들이었습니다. 뒤에 엄지 손가락을 들고 있는 자쿠랄지, 뒤에 세워져 있는 승용차나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이 로봇이 지금 성능을 시험 받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지켜 보고 있다는 하나의 스토리를 어린 제게도 확실히 전달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Prototype' 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저로하여금 스스로 찾아보게 한 일러스트레이션 이기도 합니다. -_-


박스 양쪽 옆면


  약간의 부품 교체와 도색을 다르게 함으로써 두가지 다른 형태의 돔을 만들 수 있다... 와 프로토타입 돔에 대한 설명이 박스 옆면에 나와 있습니다.  설명서 뒷면에는 도색과 데칼에 대한 사진 설명도 나와 있군요.


설명서 뒷면


  1:144 스케일인 만큼 부품과 설명서 모두 단순합니다. 관절의 움직임 또한 당연히 그렇지만 나름 독특한 형태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머리와 몸통이 하나의 부품 형태로 되어 있군요. -_- 돔이 머리 회전이 안되는 건 어느 정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머리가 몸통에 붙어 있는 건 조금 그렇군요. ㅎㅎ


관절과 머리와 몸통


부품으로 보는 머리 부분


  손 부품들은 역시 80년대 스타일 디자인을 꿰뚫는 바로 그것입니다. 손가락이 모두 하나로 붙어있고 가운데 구멍만 있는 바로 그것인 겁니다. 설명서와 부품 사진 번갈아 나갑니다.


가운데 폴리캡도 없습니다. -_-


그래도 손은 두가지 형태로 교환 가능


손부품 실제 사진인 겁니다.


  나머지 부품들은 평이합니다. 시기는 비슷할지 몰라도 확실히 SRII 사의 수퍼 발키리보다는 훨씬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군요. 게이트의 위치랄지, 성형 상태랄지, 모든 것이 양질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오픈박스를 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플라스틱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부품셋이 하나 정도는 항상 있더군요. 처음에는 이 킷을 처음으로 샀던 주인이 포장을 벗겨 놓았으리라 생각했는데 거의 모든 박스들이 공통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게이트에서 부품이 떨어져 나가도 별로 혼란이 없을 만한 부품은 포장을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건비+재료비를 아끼기 위한 방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팔다리 부품과 크기비교용 딱풀


  포장 되어져 있는 내용물은 나머지 자잘한 부품들과 무기등등의 부품입니다. 데칼과 본드도 이 봉지에 담겨져 있습니다. 근데 말라 붙었을 것 같은 본드를 눌러보니, 호오.. 아직 뭔가 탄력이 있습니다. 본드가 아직도 보존되어져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데칼은 웬만한 작은 스티커만 합니다. 


밀봉입니다. 아직은.


돔의 상징?인 바주카


아직 말랑말랑한 본드


데칼 사진


  어렸을 적 저에게 감동?을 안겨준 일러스트만으로도 제겐 가치있는 1:144 프로토타입 돔 오픈 박스였습니다. 손하고 관절 부분을 요즘 유행?하는 옵션파츠로 바꿔주면 훌륭한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저 머리-몸 일체형의 모노아이를 스티커 하나만으로 완성할 수는 없는 일이니, 뭔가 개조 아이디어를 구상해 봐야겠습니다. 


설명서 첫장 사진으로 마무리



  다음은 프로토타입 돔을 구글검색 하다가 발견한 사이트 입니다. 영문사이트인데 주로 로봇 애니메이션 물을 예전의 일러스트들과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http://www.mahq.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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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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