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지머씨의 다이브

캡콤의 신작 Remember Me 도 다른 작품들과 같이 점점 많은 내용들을 공개하게 되는군요.

새로운 트레일러에선 미래의 파리 모습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라면 역시 저 목등의 디지털 플러그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자꾸 보고 있다보니 정말로 디지털 계란 후라이가 목등에 얹혀져 있는 느낌 !?!?  ^^;;

최근에 DeusEx 나 신디케이트도 있었지만 3인칭 액션에 미래적인 세계관을 결합하면 무궁무진? 하면서도 

뭔가 서로 굉장히 닮았다는 느낌의 작품들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에 동영상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미래의 파리 느낌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의 그 도시의 느낌을 지우기 어렵군요. 

어쨌거나 야심차게 준비한 신 캐릭터, 신 게임이니까 

선전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오늘도 즐겜 !~

^_^

라스트 오브 어스 새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화제네요.

뭐 자세한 내용 캐어 봤자 본게임 어짜피 사서 할 거, 괜히 재미만 떨어지구요, ㅎㅎ ^^

뭐 일단 공개된 스크린 샷에서도 한번에 느낄수 있는 것이지만 세기말 지구의 분위기와 

좀비 비스무리한 뮤턴트 들이 등장하는 건 이젠 거의 공식이네요. -_-;;

저 얼굴은 어째 하프라이프의 그것이 생각나기도.

아무튼 이것을 그냥 저절로 외치게 만드는 퀄리티. 쩝니다.

왠지 엑스박스 독점작 보다는 플레이스테이션 3 독점작이 항상 돋보이는듯 싶기도 합니다.

앨런 웨이크 같은 괜찮은 독점작이 있긴 했군요. 흠..

어쨌거나 갓오브워랑 너티독의 게임 라인업만 생각해도 플스 독점작이 한 두어수 앞선 느낌 !~

플래시 라이트를 비추지 않는 부분은 거의 구분이 안갈 정도로 컴컴하다는 것이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빠져 들게 하는 군요.

그렇지만 플래시 라이트가 비추어 질 때 들어나는 배경들의 세세한 디테일 또한 일품 !~

무적 모드가 게임 중에 제공된다면 유유히 걸어다니면서 여기저기 플래시 라이트를 비춰보고 싶은 1인이 여기 있습니다. ㅋㅋ

오늘도 즐겜 !~

^_^

스플린터 셀 : 블랙리스트의 크레에이티브 디렉터인 Maxime Beland 의 인터뷰와 새로운 게임 프리뷰 동영상이 소개되었습니다.
몇가지 새로운 맵등이 소개가 되네요.

스프린터셀 블랙 리스트

스플린터 셀 : 블랙리스트의 발매일이 발표되고 나서 한정판 셋트의 내용물도 공개되었지요.

그중에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저 팔라딘 이라는 이름의 RC 비행기 인데요,

팔라딘이라는 저 비행기가 이번 게임 미션의 모든 브리핑이 일어나는 중요한 장소라고 하는군요.

재미있는 것은 이 사진이 공개된 뒤 마치 이 비행기 제품을 살짝 비꼬는 것 같이 공개된 동영상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난다는 건지, 왜 이게 한정판으로 선정된 것인지 등등 말이죠.

결국 어제인가 유비소프트 에서 테스트 제품의 비행 동영상을 공개하기에 이르게 되죠.

저렇게만 날아준다면 괜찮을 법 싶기도 한데, 음... 과연 얼마나 팔릴지?

특전으로 포함되는 오리지널 만화책도 있고 관심이 듬뿍 가긴 하네요. ^^;

오늘도 즐겜 !~

찾아보니 1편 광고중에 이런 것도 있었군요. 흠.

제작 과정 간단 소개 겸 새 트레일러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것 참.. 저는 Wii 가 없어서 WiiU 를 살것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독점작들이 나와주면 맘이 흔들려요... ~ ㅋ

오늘도 즐겜 !~

^_^

어제 디스아너드(Dishonored) 엔딩을 봤습니다.

스토리나 뭐 여러가지로 찬반 양론이 갈리고 있는 작품이라지만 

요즘들어 큼직한 제작사들이 기존 작품의 리부트 성격의 타이틀이나 후속편 만들기에 바쁜 시기에

가뭄의 단비? 처럼 나온 새로운 작품인데다가, 유화적인 느낌의 아트와 세계관도 초반에는 꽤 낯설지만

플레이하면서 점점 눈에 익게 되고, 잠입이나 암살 미션의 경우도 여러가지의 다른 루트를 통해 

공략할 수 있어서 플레이 하는 동안 아주 즐거웠습니다.

오래간만에 아주 재밌게 한 게임이었네요. ^_^

저는 몰랐는데 목욕씬을 볼 수 있다죠 ? 별로 대단한 스포일러는 아닌것 같아 유튜브에서 찾아서 공유합니다.

준비되어 있는 목욕씬도 그렇지만 그걸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 사람들도 참 ... ㅋㅋ

얼마나 많은 수의 생명이 희생되는가에 따라 도시의 분위기나 설정이 바뀐다는 것도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퍼즐적인 요소는 통과할 수 없는 문이나 감시장치를 우회하여 연결되어 있는 전원을 차단하거나 스위치를 

바꾸어 오히려 적을 공격하게 만드는 것이 대부분 이었는데요, 그래도 벽을 투시하여 볼 수 있는 마법으로 

전선의 위치를 따라가 적의 시선을 피하면서 무력화 시키는 것도 꽤 조마조마하고 재밌더군요. 

잠입 액션 게임을 찾고 계신 분들께는 강추 입니다. ^_^

이것 저것 찾아보다 보니.. 이탈리아에 유명한 디스아너드 고수가 한명 있다죠?

동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던데 그 중에 모든 마법과 기술을 총동원하여 6연속킬 하는 장면을 공유합니다.

스플린터 셀 : 블랙리스트의 발매일자가 드디어 확정이 되었네요.

파크라이3 처럼 조금 날짜가 연기되어 발표되었습니다.

2013년 8월 20일 !~

아래는 발매일 발표와 함께 소개된 트레일러 입니다.

디스아너드를 연말 연휴 되서야 플레이 해보게 되네요. ^^

회사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대출 받아 왔습니다. 

처음 발매 되었을땐 너도나도 이 게임하느라, 좀처럼 빌리기가 어려웠지요.

자유도가 높고 스타일이 독특한 게임이라서 더욱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엔 대작 게임들의 다음 버전이나 시리즈의 리부트 성격의 게임들이 많은 관계로 

독특한 스타일의 새로운 게임들을 만나기가 많이 어려워진 느낌입니다.

디스아너드는 그런 지금의 게임 시장에서 가뭄의 단비 같은 작품이 아니었나 싶네요.

첫 인상은 바이오쇽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이라는 느낌입니다.

한손엔 칼, 나머지 한손엔 마법이나 총을 든 일인칭 액션게임.

디스아너드는 거기에다 '복수' 가 중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

제 블로그 왼쪽 편의 My Links 를 보시면 'Filmic Games' 라는 블로그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바로 언챠티드 팀에서 오랫동안 일한 John Hable 의 블로그 입니다.

게임 관련해서 라이팅과 감마 수정, Linear Color Space 등 유용한 정보를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사실 이 머그컵은 며칠전에 회사에서 파크라이3와 좀비유하고 같이 받은 겁니다.

받을 때는 잘몰랐는데.. 흐릿하게 스플린터 셀 주인공인 샘 피셔가 보입니다...?

아침에 커피한잔 하려고 뜨거운 물을 부었는데, 헐 ~

컵 색이 천천히 하얗게 변하면서 샘피셔가 어둠속에서 서서히 등장합니다.

아이디어 돋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연말 연시 되시길 !~

스플린터 셀 관련 포스트 모아봤습니다.

1. 01:41:08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 ^_^
2. 2012/12/13스플린터 셀 : 블랙리스트 아트 디렉팅 소개 동영상이 화제 !~
3. 2012/12/01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계속 되는 트레일러!~
4. 2012/09/16내년도 캡콤의 기대작, RememberMe 의 트레일러가 화제!~
5. 2012/06/04스플린터셀 차기작, E3에서 깜짝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