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rayne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러드레인 (Bloodrayne) 오래된 잡지책들을 정리하다가 블러드레인2 특집 기사가 나왔던 잡지를 찾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베요네타 이상으로 잘 나갈 수 있었던 캐릭터라 생각하는데, '게임을 영화화한 대표적인 나쁜 예'에 들어버리고 2편이 기대에 못미치면서 잊혀져버린 비운?의 캐릭터가 아닌가 합니다. 1편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죠. 흠. 바늘처럼 뾰족한 저 하이힐, 양손 칼날과 총기 사용등등 조금만 살을 붙이면 바로 베요네타가 연상되지 않나요 ? 2002년 1편 트레일러 한번 감상해 보시죠. 물론 CGI 트레일러이지만 연출이나 캐릭터 디자인은 지금봐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2편 엔딩을 위해 달려볼려고 했는데, 난이도나 그런것이 문제라기 보단 게임 레벨 디자인의 문제라고나 할까요, 초반부의 보스전에서 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