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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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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L´avar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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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9 10:46 Game

모던 워페어 동영상을 검색 하던 중에 우연히 찾았던, FPS Kyle 이란 대화명을 사용하는 사람이 만든 동영상을 몇번 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자신의 모던 워페어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올렸었는데, 나중에 보니 게임에서 사용되는 총기류를 실제로 구해서 사격하는 동영상들을 올리더군요. 기관총이나 권총 같은 것을 보여 줄땐 그냥 부잣집 아들 녀석의 비싼? 취미 정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헉... AA-12 를 실제로 보여주다니..

이걸 보고나선 생각이 틀려졌습니다. -_-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뭐.. 인터넷 세상에는 특이한 사람이 많으니까 말이죠. 근데 요즘들어 점점 더 다른 사이트에도 소개되어 지는 것을 보니...


Law 에다 대전차총 까지... -_-

장난 아니더군요. FPS Russia 란 이름으로 유튜브에 채널도 만들고 에피소드도 제작하고 있더군요. 러시아 액센트를 쓰며 영어를 하지만 왠지 어색한 것이, 러시아인 이라는 설정인 것 같기도 하구요. FPS Russia 라고 검색하니 쉽게 정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Kyle 이라는 미국 출신의 청년인데, 어려서 큰 농장에서 자랐고 아버지의 덕택?으로 어린 나이부터 총을 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처음엔 자비를 들여 총기류를 모았지만 이젠 유명해 져서 총기회사에서 제품과 비용을 지급받아 에피소드를 제작한다는군요. FPS Russia 란 이름은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일하던 시절의 사장이 러시아 출신이라는 데에서 착안해서 지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도 박격포 랄지 여러가지 동영상들을 볼수 있지만 압권?이 하나 있군요.


장갑차를 타고 맥도날드로 고고씽... -_-

바로 장갑차를 타고 맥도날드의 Drive Thru 로 진입하는 겁니다. 미국에선 저래도 법에 저촉안되는 걸까요. ㅎㅎ 게다가 주문 받고 태연히 햄버거를 내주는 점원도 강심장이라면 강심장이겠군요. FPS Russia 채널은 유튜브에서 현재 순위 20권에 안에드는 거대 채널이라고 하네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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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 21:21 Game




[작년 포스팅을 제 블로그 스팟사이트에서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하루 이틀 늦은 포스팅이긴 합니다만.. 블랙 옵스(Black Ops) 자정 판매 오프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베스트 바이에서 11 월 9일이 되는 오전 12시에 문을 열어 게임을 판매 하는 것입니다. 작년 11월에는 모던 워페어2 를 같은 방식으로 판매 했었지요. 왠지 그때 보다는 사람 수가 적은듯 싶습니다.



  그래도 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50세 아저씨 부터 이제 막 고등학교 들어간 듯한 학생도 부모와 함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어시간 전부터 기다렸는지, 휴대용 의자를 놓고 앉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_^  저는 PC용 일반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거의 한시반 이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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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08:04 Game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에 FPS Freek 도 달려있습니다. 왠 튜닝...


  현 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패드의 모양새 입니다. 회사에서 주변기기를 장기간? 빌릴 수 있는데, 마침 PS3 Wireless 키패드가 몇개 있길래 냉큼 빌려왔지요. 거실 티비에 연결되어있는 PS3 에는 키보드를 놓을 자리도 없고 키보드를 그렇다고 하나 사기도 그렇고 해서 그동안 게임 친구들과 대화할때는 화면 키보드를 통해서 채팅 하곤 했는데, 다들 제 타이핑 속도가 너무 느려지니 불편해 하는듯... 그렇다고 냉큼 지르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요.


엑스박스360 용은 이런 느낌?


  모 양새와 부착되는 위치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에게 혹평도 듣는다고 하지요. 엑스박스가 없어서 알수 없지만 타이핑을 하려면 게임 패드 윗쪽을 움켜쥐고 타이핑을 해야 하긴 합니다. 패드 전체가 묵직해 지는 느낌도 있구요. 앞쪽에 미니 USB 단자로 충전하고 사용하지 않을땐 오른쪽의 스위치를 꺼두면 되지만 입력이 없으면 자동으로 절전 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에 따로 꺼둘 필요는 없습니다. 한글 입력의 문제가 여전히 있지만 제 게임친구들 중에는 한글 쓰는 친구들이 없으니 필요성은 없는데...한국에서의 판매량은 이것만으로도 절대적으로 낮을듯? 싶기도 하군요.


집게로 게임패드를 쥐고 있는 형태입니다. 


  각 종 특수문자를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R1, L1 버튼처럼 되어 있는, 일종의 특수 Shift 키도 달려 있습니다. 왼쪽은 파란색, 오른쪽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데 이 키를 한번 누르고 키보드 키를 누르면 사진의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표기된 문자가 입력됩니다. SONY 글자 밑의 손가락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 입력에 Lock 이 걸리고 입력키 전체를 손가락 끝으로 훑는 느낌으로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요. PS3 로 웹브라우징 할때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셀렉트와 스타트, 그리고 PS 버튼은 플라스틱 버튼으로 게임패드의 각각의 버튼위에 덥혀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커다란 집게인 겁니다.


  요 즘도 계속 모던워페어2 삼매경입니다만... 이걸로 게임 한판 끝내고 다음 판을 기다리면서 친구들이랑 채팅하는 재미도 솔솔 하네요. ㅎㅎ 저는 아이들이 잠든 시간에 게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헤드셋 + 마이크로 떠들면서 게임을 할 수 없거든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반적은 느낌은 각종 리뷰에서 보는 것과 달리 '나쁘지 않다' 라는 느낌입니다. '직접 돈을 주고 샀더라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말을 직장 동료들에게도 듣고 있지만... 돌려주어야 할 시점이 되면 사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키보드 대용으로는 완벽하지 않고.. 요즘 USB 유선 키보드 가격을 생각 했을 때는 가격이 좀 세긴 합니다. 저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신 다면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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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17:51 Collection




스폰지 밥 코로 조종하고 이마에 뾰루지로 발사!


  스 폰지 밥 티비 게임기입니다. 한 6년전 쯤에 산걸로 기억되네요. 사실 전 스폰지 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름이 스폰지 밥이라는 것도 한참 뒤에 알았지요. 상점에 전시된 디자인을 보고 처음엔 치즈를 캐릭터화 한 것이라 막연히 생각했더랬습니다. 뺨의 주근깨와 살짝 맛간? 듯한 눈빛, 왠지 모를 광기어린?? 얼굴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었지요. ㅎㅎ


이렇게 놓고 사용. 80년대 조이스틱 삘 나는겁니다.

  그 런데 막상 텔레비전에서 하는 걸 보니 이게 웬걸, 꽤 재미? 있는 겁니다. 나름대로 캐릭터 한명 한명 개성도 있구요. 별거 없을 것 같은 배경에 캐릭터들로도 상당히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하더군요. 극장판까지 나온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지요. 조카들은 '스폰지 송'으로 알고 있더군요. 이거 누구 아이디어인지... '스폰지 밥'이라고 하면 어린이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바꾼 것일까요. 내참.


전면부에는 리셋버튼과 전원 스위치, 전원 표시등


  어 쨌거나 보자마자 바로 구매해 버린 스폰지 밥 티비 게임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하단부에 건전지를 넣고 티비에 연결하고 스위치 온, 바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게임 내용은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지요. 사이즈를 보건대, 분명 8비트 게임 이하의 퀄리티 일테고.. 스폰지 밥 관련 아이템을 하나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만족했던 기억입니다.


AA사이즈 배터리 4개 필요. 어댑터 잭을 달아주었으면 좋으련만...


  요 즘 AA 배터리 사서 쓰시나요? 요즘은 정말 배터리 살 일이 없는 듯 싶은데, 겜 실행 화면을 캡쳐 해보고자 여기저기 리모컨의 배터리를 모아 실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티비는 오로지 켜고 끄는 것만 하는지라 직접 손으로 하고... 채널돌리기와 실행은 PVR 로만 하니 현재로선 PVR 리모컨만 있으면 왠만한 것은 다 되는 지라 배터리가 필요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행 화면 나갑니다.


호오.. 와이드 화면 지원. 


  2000 년을 넘어 출시된 제품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드 화면이 지원되는군요. 당연히 옆으로 길쭉 늘여져서 나올 줄 알았는데, 배경이 옆으로 확장되어 있습니다. 귀엽게? 눈을 깜빡이고 입력을 기다리는 스폰지 밥이 보입니다. Press Fire to Continue. 버튼을 화끈하게 파이어 버튼으로 부르는 군요.


5개의 게임이 내장. 


  버튼을 누르면 게임 선택화면으로 넘어갑니다. 5개의 게임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럼 순서대로..


보자마자 눈에 익숙한.. 물방울 터뜨리기를 가장한 벽돌 격파


  첫 번째는 그림 제목 그대로의 '물방울 터뜨리기를 가장한 벽돌격파' 입니다. 스폰지 밥이 머리로 공을 튕겨서 화면내의 모든 물방울을 없애고 난 뒤 맨 위에 보이는 4개의 벽돌중 하나를 공을 맞추면 다음 레벨로 헤엄쳐 나갑니다. 전형적은 벽돌 격파 게임의 모습이지만 아이템을 먹으면 스폰지밥의 얼굴이 부풀어 올라 더욱 넓은 면적으로 공을 받아 낸다든지 하는 고유의 모습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은 샌디의 파도타기를 가장한 횡스크롤 슈팅게임. 스폰지밥 집이 보이는군요


  두번째는 샌디의 파도타기 - 횡스크롤 슈팅게임입니다. 화면 구석구석에 보이는 아이템을 먹으면 속도가 빨라진다든지, 총알이 3갈래로 나간 다든지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총알은 햄버거 이군요. -_-


바늘들의 습격... 친구들을 나꿔채가는 바늘들을 햄버거를 던져 물리쳐라...니??


  세번째는 친구들을 바늘로 부터 보호하는 스폰지 밥의 활약상? 게임입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여러번 던져야 물러가는 바늘이 나온다든지, 재빨리 움직이는 바늘이 나온다든지, 구해주어야 하는 친구 수가 늘어난다든지 하게 됩니다.


패트릭와 미로... 패트릭을 조종하여 미로속에 친구들을 구하자


  네 번째는 패트릭과 미로, 패트릭을 조종하여 미로 속에 흩어진 스폰지 밥의 친구들을 구하는 게임입니다. 성게와 해파리들이 끊임없이 패트릭을 공격합니다. 화면 구석구석의 보물을 찾고 친구들을 찾으면 음악 미니게임도 해볼 수 있습니다. 가끔 등장하는 조개를 주우면 일정 시간 동안 무적이 되는 보호망 구실도 해줍니다.


빠지면 섭섭한 너구리+동킹콩 패러디 버전 


  마 지막으로 스폰지 밥의 미스터 플랑크톤 사냥, Super Chum Bucket 입니다. 플레이 방식은 그 옛날 너구리 그대로, 마지막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미스터 플랑크톤이 로켓을 타고 다음 레벨로 탈출합니다. 그럼 또 산넘고 물건너 잡으러 가고 도착하면 또 도망가고..


  한바퀴씩 다 플레이하고 나니 아이들이 더 없냐 하네요. 없다 했더니 장난감 들고 방으로 사라지더군요. 하하.. 직접 해보라 했더니 '아빠가 하면 구경하겠다' 하는걸 보니 좀더 지나면 직접 할듯도 싶고, 아니면 이대로 상자 속으로 다시 들어가 버릴 것도 같고..


  여기까지 스폰지밥 티비 게임기 오픈박스 였습니다. 심슨 가족처럼 장수하리라 생각하긴 어렵지만 앞으로도 계속 사랑 받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엔 시간 되는대로 스폰지 밥 다른 컬렉션 소개해 보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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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너무 귀엽네요..~~!!
    평소에 스폰지밥 좋아하는데
    ^^ 이런것도 있다니
    ㅎㅎㅎ

    • Favicon of http://moroojimuu.tistory.com BlogIcon 모르지머 2011.02.27 21:11  Addr Edit/Del

      호오.. 종이언니님, 제 와이프하고 뭔가 많이 통하실 것 같은데요, 하하.. 제 와이프가 스폰지밥 팬이거든요. ^^

2011.02.11 03:06 Collection



이걸 어떻게 여태껏 이 상태로 보존해 왔는지는 사실 저도 의문이 듭니다만...



오래된 포스터들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찾아낸 '뱀주사위놀이판' 입니다.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시절, 저녁 밥을 먹고나면 가족들과 함께 주사위와 이것으로 단란한 한때를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것 말고 다른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나마 찾을 수 있는 것은 이것 밖에 없네요.


 사실 생각해 보면 주사위로 애들이랑 놀아줘야 하는 부모님 입장으로선 그다지 재미 있는 놀이도 아닐텐데,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 애들하고는 DS 로 멀티 뛰어줘야 되는 걸까요. 아이들에게도 무엇인가 다 같이 재미있게 놀았던 추억들을 안겨 주려면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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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릴때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Favicon of http://moroojimuu.tistory.com/ BlogIcon 모르지머 2011.02.13 03:52  Addr Edit/Del

      넵.. 저도 온 가족이 모여서 하곤 했었지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버핏님. ^^

2011.02.06 00:00 일상




게임 두 개를 무료로 받았습니다. 하나는 좀 된것이지만 나머지 하나는 최근 것이네요. ㅎㅎ 게임 회사에서 일하는게 이럴땐 조쿤요~ ㅋㅋ 조만간 제가 참여한 게임도 발매되니 그때 공개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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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 // 현 고3이라 공부에 몰두를 해야 한다는..

2011.02.01 03:06 Game




모페2를 하루도 걸르지 않고 한다고 핀잔을 듣는 제가 이런 좋은 캠핑? 장소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인피니티워드의 센스에 찬사를 보냅니다. ㅎㅎ 그나저나 앞으로 제작사인 인피니티워드가 더이상 인피니티워드라 불릴 수 없는 것이 슬픈 현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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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2011.01.28 02:58 Game





<주말까지 예정에 없던? 출장이 있어서 예약글로 올립니다. 주말 지나서 뵙겠습니다. ^_^;; >


이젠 정말 미쳤구나.. 싶은 겁니다.



  FPS Freek 을 샀습니다. 저도 블로그에 제품 리뷰 같은걸 다 해보는군요. ㅎㅎ

사실 오픈박스로 리뷰에 들어가겠지만 아시다시피 제 오픈박스 관련 포스팅은 거의 전부 발매된지 20년 이상 된 제품들이니 리뷰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요.


  사실 구입하기전에 좀 망설였던 것이.. 이걸 사다가 달고 와이프에게 받을 시선을 생각하니  선뜻 손이 가질 않더군요. 분명히 '게임에 미쳤구나' 소릴 들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뭐 어때 ..  오늘도 달리는 겁니다.


  모던워페어2 관련 동영상과 블로그 등등을 살펴보다가 우연히 찾은 제품인데, 공식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이베이랑 몇군데 찾아봤지만 파는데가 없더군요. 사실 아이디어 상품이긴 한데, 사면서도 '이게 정말 정밀사격 능력을 높여 줄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긴 했습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PS3 이나 Xbox360 의 패드 스틱위에 눌러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 사용 3일째 인데 아직 별다른 효과는 못 보고 있네요. 저는 플레이 패드의 Sensitivity 를 보통 High 로 놓고 사용하는데, 막바로 느낀 건 마치 Very High 로 놓고 패드를 사용한다는 느낌입니다. 시점이 너무 휙휙, 돌아가서 Sensitivity 셋팅을 Normal 로 낮추어야 했습니다. 막연히 머릿속으로 생각한건 지렛대의 원리랑 비슷하게 평소처럼 움직여도 좀더 정밀한 시점 조정이 될거라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반대의 느낌이네요. 아직 익숙해 지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저는 오른쪽 스틱에만 장착했다는 것이죠. 사실 왼쪽 스틱엔 다들 불필요하다는 평가라서 안했는데 오늘 퇴근하면 왼쪽에도 장착하고 플레이 해 봐야 겠습니다. 리뷰는 계속 되는 겁니다... ^^;



  현재까지의 성적 중 가장 좋은 걸로 스크린 샷을 갖고 있는 것은 이것 뿐이군요. 발매일부터 달려왔지만 이제껏 핵발사 단한번, 24킬 노데스 윈 단 한번, 그리고 이것이 전부네요. 핵발사는 너무나 의외의 경우로 한 것이라 카메라를 준비할 기회도 놓쳤더랬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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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02:14 Game



팩맨 오락실에서 해 보신 분들 ?


  이 책은 몇 년전에,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던 길에 있던, 오래된 책들을 파는 서점에서 구한 책입니다. 책을 정리할 수가 없어 바닥에서 부터 쌓아올려 놓고 권당 1불씩에 팔던 곳이었지요. 지금은 없어졌는데, 그 많은 책들은 다 어디로 갔을지 궁금합니다. 왠만한 잡지보다도 얇은 이 책은 사실 내용도 안보고 표지만 보고 고른 책입니다. 이제와서 저자와 책이름을 검색해 보니, 모르던 사실 몇가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진정한 팩맨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게임프로 Ken Uston 의 가이드를 !


  저자인 Ken Uston 이라는 사람은 사실 카드게임인 블랙잭으로 더 알려진 사람입니다. 영화 레인맨에서도 나왔었지만, 이 사람은 카지노에서 하는 블랙잭에서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지는 카드와 자신의 카드를 지켜보며 패턴을 암기하고 자신에게 돌아올 패를 예측하는 기술로 많은 돈을 얻었다고 하지요. 전 세계로  그 이름을 떨치면서 굵직굵직한 카지노들에서 그의 출입을 통제 시켰다는 이야기도 유명합니다. 나중에 소송을 걸어서 승소하는 얘기도 있고... 변장을 하고 몰래 들어가기도 했다는 군요.


바로 요 아저씨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런 비상한 머리로 그 시대의 비디오 게임사에 굵직한 한 획을 그은 팩맨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는 것 있을 수 없는 일이었겠지요. 플레이를 거듭 할 수록 팩맨에 어떤 특정한 플레이 패턴이 존재한 다는 확신을 얻어 그는 팩맨을 좀더 심도있게? 플레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을 쓰자는 출판사의 제의가 있을 때 즈음엔 자신이 '책을 쓸만큼 원활한 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는 군요. 그런데 어느 날 카지노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을 이용하다 중국계 미국인 아이둘과 우연히 팩맨에 관해 이야기 하게 되는데, 이들에게 굉장한 팁을 듣게 되고.. 그 길로 바로 플레이에 몰두, 확신을 얻고 5일만에 집필한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_-


안쪽 표지와 자매서적들 소개


  제가 갖고 있는 책은 1982년도에 발행된 책인데, 그 후에 몇번인가 재판되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나온 해에는 뉴욕 베스트셀러에 올라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는군요. 왠지 횡재한 느낌입니다. ^_^


발행연도와 팩맨이 미드웨이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소개 되어 있습니다.


  팩맨을 오락실에서 어렸을 적 많이 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왠지 금방 질려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인베이더 나 스페이스 갤럭시, 스크램블을 더 즐겨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팩맨은 왠지 단순 반복이란 느낌을 가졌었던데다가, 몬스터들 한테 몇번 당하고 나면 왠지 절망적이 되어 버리는 것이, 어린 기억에도 '내가 왜 이런데다 중요한 용돈을 낭비하고 있는거지'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죠. 근데 이 사람은 패턴을 발견하고 멋지게 몬스터를 유린하면서 팩맨을 마스터 했다니, 정말 대단? 하면서도 특이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패턴 소개 페이지가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페이지가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처음엔 자신의 패턴을 설명하고 이렇게 플레이 하면 어떻게 몬스터가 반응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책의 끝부분으로 갈수록 패턴을 좀더 다양화 하고 자신많의 패턴을 개발하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것을 보고 팩맨을 다시할 생각이 좀처럼 들지 않는것은... 이 책의 패턴 한 페이지조차 기억하기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겠지요.


81년도의 디자인 센스가 돋보이는 페이지


  저자인 Ken Uston 은 일본계 미국인이었고 52세로 1987년에 심장마비로 자신의 아파트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쓴 블랙잭 책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읽는 다고 하는군요. 책의 끝부분에 보면 재미난 부분이 있는데, 팩맨으로 시합을 하게 된다든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플레이하다가 어처구니 없이 졌다든지 할 때 적당히 둘러댈 수 있는 변명에 관련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 화면은 반사가 심해서 화면을 제대로 볼 수 가 없어'


  '오늘 새로 입은 셔츠에 목이 조여서 머리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질 않는군'


  '와.. 방금 지나간 저 여자 봤어?'


  등등... 저자의 센스? 가 돋보이는 부분 입니다.


바로 요 페이지입니다.


  오래 된 책들을 정리하다가 찾아 냈는데, 지금 다니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버스로 다니던 전 직장이랑 동료들도 생각나고... 새로운 재미난 사실도 알게 되고... 간만에 이것 저것 회상에 잠기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물론 책 내용과는 별로 상관없는 것이지만 가끔 오랫동안 보관해둔 물건들을 꺼내본 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_^


  다음은 Ken Uston 의 공식 페이지 입니다.

  http://www.uston.com/


  다음은 그에 관련된 위키피디아 페이지 링크 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Ken_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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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주 오래전에 저도 팩맨 잘 했어요.ㅎㅎㅎ
    잘 지내시죠? 추운날씨에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편안한 오후 되세요~~~

    • Favicon of https://moroojimuu.tistory.com BlogIcon 모르지머 2011.01.10 04:11 신고  Addr Edit/Del

      그러셨군요. ^^ 저는 잘 못했지만 정말 잘 하고 싶었어요. ㅜ_ㅜ 니들우먼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2. 혜진 2011.01.10 10:01  Addr Edit/Del Reply

    팩맨... 이야기만 들었지 솔직히 모릅니다.ㅡ.ㅡ

    방문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도록 할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 Favicon of https://moroojimuu.tistory.com BlogIcon 모르지머 2011.01.10 16:13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혜진님. 좀 오래된 게임이긴 하죠. ^^; 얼마전에는 리메이크 버전으로 3d 버전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굿나잇!~

2011.01.06 01:30 Game




요거 직접 보신 분 ?


  이건 사실 제 것은 아니고... 친구가 꽤 오래전에 이베이에서 입수한 물건입니다. 친구들끼리 저녁때 집에서 모일 일이 있었는데, 모두들 그 실체?를 궁금해 하던 터라..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구경이나 함 하자... 차원으로 경험하게 된 물건 입니다. 1995년에 북미 모처에 잠깐 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광고를 티비에서 보고 관심이 있긴 했는데... 왠지 선뜻 큰 돈을 주고 구입하기가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좀 후회 되긴 하지만.. ㅎㅎ 사실 갖고 있어도 자주 꺼내 플레이 할 것이란 생각은 안들더군요. 


플레이 포즈는 이런 느낌 ?


 실제 해 본 느낌은 사실 커다란 구형 입체 안경에 눈을 대고 플레이 하는 느낌입니다. 책상이 너무 낮거나, 버추얼 보이의 거치대가 너무 낮으면 목이 꽤 아픕니다. 패드는 N64 의 전형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저 빨간색이 실제로 보면 그렇게 거슬리진 않지만... 화면이 모두 빨갛게 나오는 건 사실 좀 의외였지요. 


에뮬레이터 상의 화면 - 출처: 위키피디아


실제로 보는 느낌상의 화면 -출처: TimeCapsl


 위의 두 화면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나 할까요, 위의 것이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고 아래 것이 실제로 보이는 느낌입니다. 화면은 모두 빨간색이고 모든 움직이는 것들은 원근감이 있습니다. 이 빨간색이 처음에는 좀 거슬리는데... 플레이 하기엔 지장은 없지만 왠지 오래 플레이 하기엔 부담이 있습니다. 


꽤 가볍습니다.

요건 그날 해 본 게임 팩 중의 하나


  몇가지 검색 해 보니 77만대 팔리고.. 정확히 1년하고 한달 만에 생산 중단 되었군요. 90년대 말 유행? 하던 가상현실 붐을 타고 나왔던 희대의 게임기가 아닌가 합니다. 박스는 좀 낡았지만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봐서는 원래 소유자가 그래도 꽤 아껴 보관 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는 게임기를 수집하고 있거든요. 제 게임앤왓치도 탐태고 있습니다. ㅎㅎ 아래 티비 광고도 감상해 보시죠.



 아래는 상세 스펙에 관련된 위키피디아 페이지 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Virtual_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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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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