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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kit

자쿠 양산형 완성 !!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_-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자쿠 양산형. 오픈 박스겸 포스팅을 한 것이 작년 이맘때 쯤이니, 완성까지 일년의 세월이 걸렸군요. 사실 중간에 많이 쉬기도 했지만 누군가에게 전해주어야 하고, 일년을 넘기지 않겠다(?) 는 결심아닌 결심이 이루어낸 결과 인 셈입니다. 실내 + 야외 조명에서 찰칵 라이플을 걸 곳이 없어서 스커트 뒤에 나사를 하나 박았습니다. 나름 뿌듯하면서도 받기로한 친구가 마음에 들어할까 살짝 걱정도 되는군요. 일단 사진 찍은 직후에 포장해서 회사 근처에서 점심 식사겸해서 전달할려고 합니다. 모형 다 내다버리겠다던 친구의 부인이 뭐라고 할 지도 궁금해 지는군요. 하하.. 도끼 연결 부위는 동봉된 폴리 부품을 그대로 이용.. 크기 비교샷. 항상 쓰던 딱풀에서 이번엔 아이.. 더보기
자쿠 양산형 조립 Day-11 라이플 역시 1차 도색 완료 나머지 부품들의 1차 도색 중입니다. 사진은 좀 밝게 나왔는데.. 흑철색에 가까운 느낌으로 도색했습니다. 흑철색 배색에 실패? 한 것도 있지만 시판되고 있는 흑철색을 도색하면 전반적으로 너무 곱게 색이 나온다는 점이 이런 작은 모델에선 별로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지요. 흑철색 스프레이 제품을 구매해서 1:1 스케일의 BB 총에 칠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은색 에나멜로 2차 도색이 끝난 후에 드라이 브러싱으로 그 느낌을 내보려고 계획 중 입니다. 토르소 부분 1차 도색 역시 완료. 접합선 수정은 성공? 적으로 완료 된 듯합니다. 박스아트를 참조해서 국방색 계열로 1차 도색하였습니다. 골반 양쪽에는 후에 디테일 업 파트를 끼우기 위해 미리 뚫어준 구.. 더보기
자쿠 양산형 조립 Day-10 드디어 도장 시작인 겁니다 주 요 색을 결정하고 도색에 드디어 돌입했습니다. 박스 아트와 인터넷에서 자쿠에 관련된 색을 나름 찾아보고 색상을 결정했습니다. 색을 섞어서 만든 케이스라 전에도 그런 적이 있지만.. 너무 적게 만들어두어 나중에 만든 색과 달라진다든지, 아니면 너무 많이 만들어두어 다른 곳에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았지요. 다 경험 부족이다 싶지만 이번엔 낭비하지도 말고 모잘라서 고생하는 경우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_- 배색 나름 참고자료 에 어브러시로 일차 도색한 사진들입니다. 제일 부담없이 무난하게 작업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별히 신경 쓸 필요없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려주었습니다. 모노아이 부분은 어두운 색을 붓도장 해 두었으므로 마스킹 테잎과 티슈로 감싼 .. 더보기
자쿠 양산형 조립 Day-9 구형 자쿠엔 로켓 분사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달아 보기로 한겁니다. 실로 오랜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이젠 점점 제 자신에 대해 미안한 감정 + 실망 뭐 이런 것 까지 들게 되는 겁니다. 작년 9월에 시작했으니 적어도 올해 9월이 가기 전엔 끝내줘야 기다리는 사람한테도 뭔가 할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킷트의 제조년월 인증 샷. 1980년 12월. 이 오리지널 구형 자쿠에는 버니어가 없더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쿠2 부터 버니어가 있는 건가요? 하하.. 일단 좀 밋밋한 느낌이 있어서 전에 구해둔 메탈 파츠중 버니어 파트를 달아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자리는 맞추어 놓았으니, 실제 장착은 도색이 끝난 뒤가 되겠네요. 버니어 부품 접사. 군데군데 삐져나온 순간접착제는 .. 더보기
Open BOX - 1:144 Gundam Mark II 프라모델에 일찌감치 입문 하셨다면.. 여러번 보셨을 이 기체. 구형 건담 마크투 오픈박스입니다. 이건 어렵사리? 구한 구형 반다이 제품이지만, 만든 것으로 치자면 아카데미제 마크투는 셀 수 없을 지경이지요. 건담 원형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뭔가 더욱 뛰어난 티가 팍팍나는 마크 투, 어렸을 적 만화는 본적없어도 만들고 나서 잊어 버릴 때 즈음이면 박스아트를 보고 다시 불타올라 또 만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박스 옆면 아트는 전형적인 건담 킷트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스아트를 지금 보니 아쉬운건 하체 부분이 너무 배경에 묻힌 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랄까요, 오래 되서 색이 바래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기왕에 하는 것 배경을 좀더 어둡게 하던가 해서 건담 마크투의 튼실한 바디의 실루엣이 그대.. 더보기
Open Box - 닥터 슬럼프 또또...? 원제는 '닥터 슬럼프 아라레짱' 이더군요. -_- 이건 제가 11년쯤 전에 흔히들 말하는 국전?에서 구입한 소프트비닐 킷 '또또' 입니다. 전 중고딩 시절 많이 회자되었던 천녀유혼이니, 영웅본색이니, 또는 드래곤 볼이니 하는 것들을 모두 대학시절에 접했던 지라 왕조현, 주윤발 또는 손오공 등에 대한 감흥이 좀 '없는' 편입니다. 닥터슬럼프란 작품이 있었는지도 한참 뒤에 알았었더랬지요.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없이 이건 충동구매라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오.. 아카데미과학. 검사필 94년 1월 사실 모형제작 취미는 중학교 졸업과 함께 봉인하고 있었는데, 우연반 필연 반의 이유로 십년전, 두달 남짓 무직생활을 하게 되면서 다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제대로 하자면 끝도 없이 필요한 자금과 공간을 알고 있기에 .. 더보기
콜렉션?이 한 곳으로 모였습니다. 드디어 한 곳으로... 여기저기 널려있던 콜렉션?이 모두 한자리로 모여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요기에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지 않는 벽장의 선반을 떼어내고 조립식 장을 넣고 모두 한군데로 모았습니다. 모아 놓고 보니 음... 은퇴? 해도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맨 위에는 덴드로비움과 잘 보이지 않지만 트락숑 아방. 제일 꼭대기에는 트락숑 아방과 덴드로 비움입니다. 덴드로 비움은 사실 가조립은 완료된 상태이고 트락숑 아방은 봉인 중입니다. 트락숑 아방 오픈박스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고... 덴드로비움은 조만간 포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트락숑 아방 오픈박스 파트 1 트락숑 아방 오픈박스 파트 2 그 다음칸은 '초'구형 기판 건프라와 구형 기판 건프라 모음 그 다음칸은 사진.. 더보기
Open BOX - 1:24 PAM-74AM Tinkle SAM (Gunze Sangyo) 이거 아시는 분 ? 저는 뭔지 몰랐던 겁니다. 이번 오픈박스는 1:24 스케일 Tinkle SAM 입니다. 이 제품은 이전 포스트에서 공개한 바와 같이 전직장 동료의 기증?을 통해 구한 제품입니다. 기증된 제품들과 제가 모은 프라모델들을 한곳에 모아 정리중이니 조만간 사진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84년 제조년도가 인쇄되어 있으니 올해로 26년 된 제품인 셈입니다. 보존 상태가 이 정도면 정말 양호하지 않나요 ? 기증해 준 동료에겐 고마울 따름입니다. ^^ 뭔가 제품 전면 일러스트로 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내는 제품입니다. 지금도 이런데 이 시절에 구해서 보았다면 정말 감동의 물결이었겠지요. 로봇다음으로는 역시 뭔가 이것저것 여러가지 장치가 달린 강화 우주복이 그 시절의 로망이었지 않나요?.. 더보기
자쿠 양산형 조립 Day-8 정말 간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_- 모노아이 부분에는 잡동사니 부품 중에 하나를 찾아내어 끝을 갈아내고 중심에 구멍을 내서 LED 를 고정했습니다. 뒷부분엔 모노아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에폭시 퍼티로 고정했습니다. 어설픈 솜씨지만 전선도 납땜해서 고정했습니다. 전에 즈곡크를 만들 때 납땜을 하지 않았더니, 움직일 때마다 모노아이가 접전 불량으로 깜빡깜빡 하더군요. 그걸 방지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망설이던 어깨 장갑의 뿔 부분도 에폭시 퍼티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정교하게 뾰족하고 날렵한 뿔을 만들고 싶긴 했지만, 왠지 오랫동안 사용하고 고치고 한 뿔이라면 이런 핸드메이드 느낌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자기타협 반 위로 반의 뿔로 만족하기로 한겁니다. -_- 모양을 빚어주고 한 컷. 분량 조절에는.. 더보기
30년전, 아버지께서 사주신 포니2 미니카 제게는 레어중의 레어인 겁니다 30년전에 아버지께서 사주신 포니2 미니카입니다. 고무바퀴는 모두 삭아서 거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뒤로 당겼다 놓으면 바퀴는 쌩쌩 잘도 돕니다. 그 시절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러셨 듯이 아버지께 직접 장난감을 선물 받는 일은 정말 드문 일이었습니다. 어느날인가 문득 그런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빠는 왜 우리 장난감 안사줘요 ??" 사실 철들고 나서 우리가 갖고 논 장난감들이 결국은 아버지께서 사주신 거라는걸 알게 되기까지는 별로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지만 아버지께선 아무런 말씀없이 그냥 "그래 무엇이 갖고 싶느냐?" 하셨더랬죠. 왠지 어려웠던 질문이었습니다. ㅎㅎ 뭔가 비싸고 커다란 걸 사달라고 조르기엔 엄숙한 상황. "큰 미니카 사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