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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머
모르지머씨의 시행착오 결과물들을 보시고 있는 겁니다. 게임,컴퓨터 그래픽,사진,모형 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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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에 해당되는 글 2

  1. 2011.05.03 OpenBox - Toyota Celica GT-Four 타미야
  2. 2011.02.20 Open BOX - Spray-Work from TAMIYA(2)
2011. 5. 3. 22:26 Collection




이번 오픈박스는 93년산(?) 타미야제 도요타 세리카 1/24 스케일 모델입니다. 93년도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차를 모델화 한 것이라는군요. 단종된 킷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사실 93년도 모델이면 단종된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요. 저는 타미야제 모델을 많이 만들어보진 못했지만 그 품질(?)은 익히 들어 알고 있던터라.. 사실 만들지 못하고 고이고이 보관만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이 킷도 전에 일하던, 결혼을 앞둔 직장 동료한테서 얻은 킷입니다. 왠지 오픈박스 포스팅은 전부 이 친구가 저한테 준 것들 위주로 하게 되는군요. -_-



어찌된 것인지 수입은 캐나다에서 된 것으로 스티커가 상자에 붙어 있던데, 킷은 일본서 제작하고 회사는 타미야 유럽 지사로 인쇄 되어 있군요. 일본에서 만들어져서 유럽으로 갔다가 캐나다로 수입된 것인지??



1/24 스케일 스포츠카 시리즈 NO.125 이군요. 접착제 별도 라는 문구도 보입니다. 그 시절 모델 킷 답게 사진이라기 보다 정밀하게 그려진 일러스트가 돋보입니다.



박스 측면 컷중 하나. 랠리 중인 실제 차량의 사진과 위에서 내려다 본 형태로 그려진 일러스트, 그리고 설명이 눈에 띕니다. 



어렸을 적 이런 박스 일러스트를 보면서 따라해 볼려고 말도 안되는(?) 그림을 그렸던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 봐도 참 대단합니다. ^_^



역시 측면 사진 중 하나. 측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커다란 전사진가 한장 들어 있는데 붙일 때 참고하면 좋을 듯.



차체는 일체형으로 성형되었습니다. 디테일은 역시 타미야 답게 우수하네요. 안쪽 면들이 거칠게 되어 있는 것을 보면 100% 자동화 되어 생산된 모델 킷은 아닌듯 싶은데, 표면이나 얇은 부품들을 살펴봐도 정말 디테일이 우수하군요. 제게 준 전 직장 동료도 잘 보관 한 듯 싶습니다. 차체의 가느다란, 창틀 부위도 파손되지 않고 제대로 붙어 있군요. 고무 타이어와 라지에터 부분을 표현하기 위한 세밀한 스크린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사진 찍고.. 어!?!? 뭔가 이상합니다. 무엇인가 빠진 것 같은데 잘 생각해 보니... 설명서가 없군요. ㅠ_ㅠ  어쩐지 흔쾌히 '그냥 가져라' 하고 넘기는 것이... 설명서가 없어서 그동안 못 만들고 보관만 잘 한 것 이었습니다. 부품 갯수나 상태를 봐선 큰 무리없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면서도 왠지 손이 가질 않는군요. 과연 끝낼 수 있을런지... 조립은 어떻게 끝나도 도색이랄지.. 생소한 부분은 꽤 될듯 하군요.



나머지 흰색 부품들 입니다. 배기구 등의 부품도 일체로 성형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적, 몇달치 용돈을 모아서 같은 스케일의, 미국 차 (아마 무스탕 계열로 기억 됨) 모델 킷을 사서 붓으로 도색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동차 내부에 대해서 거의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것 저것 붓으로 칠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뭐 사실 지금 칠하라 해도 별로 나을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전사지는 16절지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네요. 비닐 봉지나 그런 것에 포장되어 있지 않은데도 보관 상태는 최상입니다. 저 수많은, 크고작은 전사지 들을 보니 왠지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쏙 들어갈 지경이군요. ㅋㅋ

여기까지 썰렁한 오픈박스 였습니다. 카메라도 바꾸었는데, 아직 셋팅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가.. 뭔가 색감이 애매한 사진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자동차 모델킷 제작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 한테 넘기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네요. 이렇게 침만 흘리면서 만들지 않고 있는 킷들이 자꾸 쌓여만 가서 말이죠. 좋게 말해 콜렉션이지, 킷들에게 미안한 지경입니다. ^_^ 좋은 주인 나타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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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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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0. 18:20 Collection



호오... 이 사진을 아직 갖고 있을 줄이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타미야제 스프레이 웍 입니다. 사실 10년 전 쯤에 지금의 컴프레서를 구입하면서 팔게 되었던 제품인데, 팔때 찍었던 사진을 어딘가에 보관한 채로 여태껏 갖고 있었네요. 박스 포장하고 뒤에 있는 종이로 겉을 포장하려던 것이었겠지요.


세척상태를 증명하기위해 찍은 사진


  스프레이건 위에 달려 있는 넉넉한 크기의 통도 마음에 들고 보통의 에어브러시와 달리 방아쇠 스타일의 손잡이 하나로 도색양을 조절할 수 있었던 제품입니다. 강도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지만 많은 모델들이 요녀석을 거쳐 갔었지요 ㅎㅎ


역시 같은 용도로 찍은 사진인 겁니다.


  컴프레서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사실 소음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입장을 바꾸어 보면 이 소음은 정말 견디기 어려운 정도 였습니다. 양쪽의 이웃모두 아이들도 안키우고 ... 조용한 이웃들이었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더욱 미안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컴프레서와 같이 압력을 조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일단 켜면 계속해서 모터가 돌아갑니다. -_-


연결 부위 접사


  이 제품 후에 좀더 방음 처리가 된 모델이 나왔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에어브러시 초보였던 저에겐 정말 최고의 제품이 아니었던가 합니다. 뭐 사실 지금도 초보 수준이긴 하지만 구입해 가신 분도 가져 가실 땐 대만족이었는데, 얼마나 오래 사용하셨을지 궁금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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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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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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